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기택 산업은행장이 세월호 도입에 개입된 정황

서별관회의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16-09-09 13:49:59

홍기택 산업은행장, 세월호 실물을 보지도 않고 80억 대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45545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624

국정원 ‘양우공제회’라는 곳이 주목되기도 했다. 김용민 변호사는 “양우공제회가 2009년 일본의 아리아케호에 투자(73억원)를 했는데 침몰했다”며 “양우공제회가 선박 등에 펀드 투자하며 손실을 많이 입었다”고 밝혔다. 세월호에도 투자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 제기된 것이다.

또 다른 의혹도 제기됐다. 세월호 선내 대기하라고 방송 및 승객들을 대피시키다가 사망한 양 사무장이 해경이 10분 뒤 도착할 것이라는 점을 진도·제주VTS보다 먼저 알고 있었다는 점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면서 해무이사 안 씨가 등장했다. 세월호가 도입될 때부터 국정원의 태클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국정원 보안점검 규정을 몰라 뒤늦게 보고하면서 인허가가 늦어졌고 그러면서 적자가 쌓여가면서 그 속에서 탄생한 게 ‘국정원 지시사항’과 ‘개통도’라는 얘기다. 의혹들은 쏟아지고 있는데 명쾌한 국정원의 해명은 나오고 있지 않다. 

세월호 침몰했는데…청와대, “대통령 말씀 받아 적어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세월호 참사 과정에서 해경의 소극적인 구조 태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김상중 씨는 “해경들의 소극적인 구조는 이해가 되지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123정이 세월호에 접안을 해 승객들을 구조한 시간은 단 9분. 헬기 타고 온 이들 또한 소극적인 건 마찬가지였다. 배 안에 들어가려하지 않았고 오히려 민간어선들의 구조에 방해가 되기도 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 안에 이유가 있었다”고 밝혔다

-----------------------------------------------

국정원 '양우회' 투자선박 2011년에도 침몰…수익활동 논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31/0200000000AKR2016083115560006...

IP : 110.12.xxx.1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월호 산업은행장 홍기택 국정원
    '16.9.9 1:53 PM (110.12.xxx.164)

    산업은행, 세월호 안 보고 청해진해운에 80억 대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45545

    당시 산업은행장이 홍기택이었군요. 조선해양에 혈세 4조를 투입했다는 서별관회의와 관련되어있죠.

  • 2. 세월호 산업은행장 홍기택 국정원
    '16.9.9 1:54 PM (110.12.xxx.164)

    양우공제회, 세월호에 자금투입한 의혹 기사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624

  • 3. 세월호 산업은행장 홍기택 국정원
    '16.9.9 1:55 PM (110.12.xxx.164)

    국정원 '양우회' 투자선박 2011년에도 침몰…수익활동 논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31/0200000000AKR2016083115560006...

  • 4. ㅡㅡㅡ
    '16.9.9 2:07 PM (183.99.xxx.190)

    모든 진실이 밝혀지는 날이 꼭 와야될텐데..,.

  • 5. 세월호 산업은행장 홍기택 국정원
    '16.9.9 2:12 PM (110.12.xxx.164) - 삭제된댓글

    세월호 가격은 160억.. 이중 절반이 산업은행(국책은행) 에서 나온돈이고
    나머지를 국정원이 투자했다면....국정원 실소유주가 맞는것 같은데요.
    더구나 세월호 도입목적이 제주해군기지용이라면.. 세월호 침몰의 원인부터 국가가 개입된것이고
    국민 304명이 죽어가는데..적극적으로 구하지 않은 컨트롤 타워로서의 책임을 방기한
    박근혜 정부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것 같은데요.

  • 6. 세월호 산업은행장 홍기택 국정원
    '16.9.9 2:21 PM (110.12.xxx.164)

    세월호 가격은 160억.. 이중 절반이 산업은행(국책은행) 에서 나온돈이고
    나머지를 국정원이 투자했다면....국정원 실소유주가 맞는것 같은데요.
    더구나 세월호 도입목적이 제주해군기지용이라면.. 세월호 침몰의 원인부터 정부가 제공한것이고
    국민 304명이 죽어가는데..적극적으로 구하지 않은 컨트롤 타워로서의 책임을 방기한
    박근혜 정부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것 같은데요.

  • 7. 세월호 산업은행장 홍기택 국정원
    '16.9.9 2:24 PM (110.12.xxx.164)

    김철민, 세월호.. 제주해군기지를 위해 도입한것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53731&page=1&searchType=sear...

  • 8. 홍기택은
    '16.9.9 3:19 PM (118.40.xxx.4)

    세계일주하며 사는지
    정부가 찾을 생각도 않고
    검찰도 부를 생각이 없고

    홍기택 부인이 ㄹ혜 친구라던데
    친구에게 ㄹ혜가 귀뜨임해줬는지

    이 사람 참 문제 많은 사람인데
    자기는 책임없다는 식으로 도피행각

  • 9. 이름
    '16.9.9 3:34 PM (218.236.xxx.162)

    잘 기억해놓아야겠어요
    홍기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2334 세종문화회관에 걸려 있는 대형 통천. 멋지다! 좋은날오길 2016/11/28 744
622333 [문재인 토론해설] 이것 좀 봐보세요 !! 6 설명 굿!!.. 2016/11/28 1,085
622332 저기 질문이 있는데 ... 2016/11/28 223
622331 남편 겨울 외출용 외투 30여개 13 ... 2016/11/28 6,809
622330 3일 집회보다 10일 집회가 더크겠지요?? ㅇㅇ 2016/11/28 574
622329 온수매트 어느 제품이 좋나요? 4 추워요 2016/11/28 2,112
622328 광화문에 나왔던 소.. 6 ㅜㅜ 2016/11/28 1,912
622327 달이 닭인지, 닭이 달인지.. 20 ... 2016/11/28 707
622326 대체 이 냉기가 어디서 들어오는 걸까요 3 추워요 2016/11/28 1,301
622325 하야팩(핫팩) 문구 의견 좀 주세요 15 주말에뵈요 2016/11/28 789
622324 대통령을 말솜씨로 뽑나요 25 ㅅㅅ 2016/11/28 1,559
622323 손앵커가 누굴 지지하는지 16 흐흐 2016/11/28 5,080
622322 촛불집회 주최 주관은 어디일까요?? 11 풀빵 2016/11/28 1,966
622321 김기춘, 우병우, 김수남도 조사하라 이젠자유 2016/11/28 322
622320 손석희님 안철수님도 뉴스룸에 59 희망 2016/11/28 2,928
622319 어찌됐든 닭은 사법처리는 되는건가요? 1 2016/11/28 347
622318 문재인님의 말투 이야기.. 감동이네요ㅠ 19 시원함보다 .. 2016/11/28 4,221
622317 어금니 신경치료 씌움완료하고나서 3 크그 2016/11/28 1,364
622316 호시탐탐 노리다가 다들 튀어나왔네 18 ㅋㅋ 2016/11/28 1,134
622315 손석희 문재인 인터뷰......... 5 ㄷㄷㄷ 2016/11/28 1,885
622314 닭야동 떠도 닭은 버틸까요? 10 열받아 2016/11/28 2,769
622313 대구에서 '동네촛불' 번진다 1 샬랄라 2016/11/28 493
622312 문재인이 답답한 이유... 14 추워요마음이.. 2016/11/28 2,483
622311 인터뷰-아직 끝나지 않았다. 트랙터 몰고 다시 청와대로 간다! 12 좋은날오길 2016/11/28 935
622310 박근혜·김기춘 의료행위 불법"..제주대병원 758명 시.. 3 비아그라 2016/11/28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