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기 옛날국수 애정했는데‥이게 뭔가요ㅠ
중면 맛이 없어졌어요ㅠ
가늘어지고
다시 구하기힘든 구포국수로 갈아타야 하는지 ㅠ
1. 저도
'16.9.9 12:50 PM (121.161.xxx.44)그런 거 같아요, 예전 맛이 안나네요, 다른 브랜드로 갈아타야 할 듯..
2. 당면
'16.9.9 12:56 PM (218.233.xxx.240)오뚜기 옛날 자른당면도 맛없어졌어요~잡채 좋아해서 매번 사다두고 먹었는데 가늘어지고 볶으면 떡진거처럼 뭉쳐져요 쫄깃한맛도 없구요..그래서 시장 건어물가게에서 파는걸로 사다놔봤는데 쫄깃해야 할텐데...쩝
3. 존심
'16.9.9 1:01 PM (14.37.xxx.183)오뚜기 건면을 납품하는 업체가 아마 4-5개가 되는 듯...
비슷한데 왠지 면사랑제품이 나은 것 같더군요...4. ᆢ
'16.9.9 1:16 PM (124.54.xxx.166) - 삭제된댓글풍국이라는 브랜드도 괜찮았어요. 코스트코에서 샀는데 가격도 좋았어요.
5. ...
'16.9.9 1:22 PM (221.140.xxx.184)국수까지 맛이 변했나보네요?그전에는 라면 면발도 쫄깃하고 제일 맛있더니 언젠가부터 면도 스프도 맛없어지고..당면도 맛없어지더군요. 국수만 그대로구나 했더니;;어쩜 식재료들 마저도 날이 갈수록 질이 떨어져서 맛이 없는지.
6. 그래요?
'16.9.9 1:34 PM (121.165.xxx.114)아침에 세면으로 콩국수 해먹었는데
면발 좋고 맛있던데요?7. 그쵸
'16.9.9 2:09 PM (223.131.xxx.93) - 삭제된댓글샘표로 먹다가 최근에 오뚜기 세잉해서 연속으로
먹는데 면말이 너무 빨리 퍼져요.
삶는 방법이 똑같은데 왜 그럴까 싶었는데 저 같이 느끼는 분들이 있네요8. 그쵸
'16.9.9 2:09 PM (223.131.xxx.93)샘표로 먹다가 최근에 오뚜기 세일해서 연속으로
먹는데 면말이 너무 빨리 퍼져요.
삶는 방법이 똑같은데 왜 그럴까 싶었는데 저 같이 느끼는 분들이 있네요9. 존심
'16.9.9 2:47 PM (14.37.xxx.183)물을 많이 잡으세요...
10. 저도
'16.9.9 4:44 PM (118.40.xxx.4)오뚜기로 콩국수 해먹는데 맛이 똑같이 좋은데요?
제가 오뚜기 메니안데 오뚜기 옛날 당면은 찬물에만 1~2시간 담궈놨다가
야채 다 볶은 후 당면을 그냥 볶으면 됩니다.
하기도 쉽고 끓는 물에 익히지않아도 더 불지도 않고 아주 좋아요.
오뚜기가 미역도 좋구 물엿도 다른 곳은 쌀100% 없을때부터
아주 오래전부터 쌀100% 물엿 만들었던 곳이죠.
다른 곳 물엿은 지엠오 옥수수로 썼는지 외국산 옥수수쓰고요.
오뚜기기 예전부터 식품회사로 양심적으로 만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