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낮잠 안잔다고 몸으로 눌러 질식사시켰네요..
제천에 있는 어린이집이래요.
이 선생 애도 둘 있답니다.
낮잠 안잔다고 네살짜리 애한테 이불 뒤집어 씌우고
몸으로 눌러 질식 시켰어요.
뭐 이런 미친년이 다 있을까요?ㅜㅜㅜㅜ
1. ...
'16.9.9 12:47 PM (119.71.xxx.61)진심 소름돋았어요
살인이네요
저는 요새 보육교사들 제대로 안보여요2. 낮잠
'16.9.9 1:10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낮잠이 저렇게 강제적으로 재워야할 정도로 꼭 해야 하는 일인가요?
우리애는 4살되면서 잠이 줄어서
안자는 날도 많던데... 오늘 안 자고 책 보고 놀았어요라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저긴 왜 저렇게까지 재워야했죠?3. 보육교사
'16.9.9 1:19 PM (61.72.xxx.204)물론 열심히 하시는분들 많겠지만 정말 너무하시는 분들 많아요.
아이친구 엄마는 보육교사였는데 못생긴 애들 너무 싫다고 하면서 자긴 이쁘게 생긴 애들만 이뻐했다는데 사람 다시 봤어요~~4. 눈물나네요
'16.9.9 1:36 PM (221.161.xxx.36)아기가 얼마나 공포를 느끼며..
5. ....
'16.9.9 1:52 PM (211.232.xxx.94)그나저나 어린이집 악마들은 언제나 근절이 될까요?
6. ..
'16.9.9 2:06 PM (211.223.xxx.203)어린이집 선생들은 질이 낮은 사람들이 간혹 있어요.
아카데미인가 뭔가 나오면 2급(?)이 나온다고...
요즘 맞벌이 때문에 어린이집 보내는 사람들 많은데
전업이라면 어린이집 잘 알아 보고 보내셔야해요.
급식과 간식 부실한데도 많고요.
아는 사람이 어린이집하는데
돈만 밝히는 원장들 많아요.7. ㅇ
'16.9.9 2:52 PM (211.48.xxx.235)미친것 사람 아니네요
8. 헉 아니
'16.9.9 2:57 PM (211.218.xxx.134)뭣 땀시 남에얘를 뭔 억화심정으로 그런짓을 할까요
지 새끼 눕혀놓고 이불씌워 깔구누워 죽이지않구..사형감이구먼9. 저 부모
'16.9.9 4:17 PM (118.40.xxx.4)할머니 할아버지 가슴 찢어지겠네요.
열달 입덧 참으며 행복하게 태교하고
온 몸뼈가 아픈 고통을 참으며 낳고
밤낮없이 길러왔을 아이 엄마생각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아이야~~
좋은 곳 가서 행복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