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 작고 목소리도 변성기가 안왔고 아직 앳된 모습인데요..
아이가 여름내내 무기력하고 힘들어해서 체력좀 키우고 키 크라고 한약을 지으러 갔어요.
선생님이 자신만만하게 키는 효과 좀 볼꺼라고 해서 기분좋게 지어왔는데..
2차성징이 하나도 안온상태에서 약빨로 성장이 빠르게 와버리는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럼 키가 쑥 클테구요...
키는 저 160.아빠는 175입니다.저나 아빠가 다 늦게 큰 케이스여서 사춘기도 늦게 오고 늦게 클까
생각했어요.
2차 성징오기전에 한약 먹여보신분 어떠셨나요?
대체로 한약 먹일때 2차성징전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