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쓰다 실패했는데 처음으로 한달이상 쓰기 성공했네요
분석표 보니.. 아주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식비가 80만원
그중에 외식및 배달이 7번.. 11만원...
뭐 산것도 없는것같은데 옷값이 26만원???
뭔가 쓸데없는것도 많이 사고...
사고나서 별로다 실패다 했던것도 많고..
한달 분석해보고나니 제예상에 아 식비는 이정도 나가겠지..
옷은 뭐 거의 안사는데..
외식은 뭐 일주일에 한번쯤 하니까..
이렇게 생각했던게 다 틀렸네요 ㅋㅋㅋㅋㅋ;;;;;;
저기서 조금씩만 줄여봐도...괜찮겠다 생각이 들어요.
식비도 맨날 사놓고 안먹는것 태반..
일주일단위로 쪼개서 식비 쓰면 좀더 효율적으로 쓸수있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산것도 없이 돈만 쓴 그런 기분이라서요.
아무튼 가계부를 써보니 느껴진게
한달이 무~~~지 길다는거......
돈은 팍팍팍 떨어져가는데(카드 안써요) 월급날은 가도가도 안돌아오는것같은..
그런 막막함이 느껴지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