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가서 물건사고 이런경우들 있나요?

... 조회수 : 3,239
작성일 : 2016-09-09 06:42:09
백화점에서 생활 가전 파는층에서 인테리어소품 액자나 화병 시계등등을 파는 매장이였는데 우연히 지나가던중에 부엉이모양 시계가 마음에들어 "세일해서" 75000원에 구입했어요. 그런데 우연한기회에길 지나가더중 인테리어 소품샵이 괜찮아보이길래 들어가서 구경했더니 백화점 그 매장에 있는 시계나 액자 조그만한가구 소품등등 그 백화점 있는거랑 거의 같은물건 이더라구요.
순간 제가 산 부엉이시계도 있을것같아 찾아서 물어보니 단돈 35000원...
당장 사서 왔죠... 근데 백화점에서 산 부엉이시계는 아직 환불전이고 달지도 않았고 그대로 상자안에 있었거든요. 집에와서 상자만 열어서 비교해보니... 진짜 똑같네요
백화점에서 뭘 사든 차이가 저렇게 많이 날까요? 황당하네요
같은물건을 저리 비싸게 받다니...
IP : 1.225.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리값
    '16.9.9 6:49 A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서비스값. 등등등

  • 2. 백화점
    '16.9.9 6:53 AM (183.104.xxx.144)

    백화점과 인테리어 소품샵 과는 다르죠
    지하 식픔 매장에도 똑같은 물거뉴인 데도
    백화점이 고기 과일 심지어 술 음료수 간장 등등
    다 훨 비싸요
    백화점이 단지 부엉이시계를 사기 위해서 간 게 아니짆아요
    다른 것도 둘러보고 시간도 보내고 아이쇼핑도 하며
    문화생활? 도 할 수 있는 곳이고
    소품샵은 소품만 볼 수 있잖아요
    백화점 에서 공연도 보고 패션쇼도 보고 그 휘황찬란한
    인테리어들도 보고요
    그 백화점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기획비용들이 들겠어요
    일반 소품샵과 비교 하면 안되죠
    근데 백화점도 잘 이용하면 싸고 품질 좋은 것들도 많아요

  • 3. 백화점에
    '16.9.9 6:56 A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입점한 보세옷가게에서 옷을샀는데 12만원
    인터넷에 똑같은옷이 5만원 ㅠ.ㅠ
    며칠지나서 환불은 못했지만 다시는 안사는걸로

  • 4. ㅡㅡ
    '16.9.9 7:08 AM (116.37.xxx.99)

    백화점에서본 러그 75000
    인터넷에선 35000

  • 5. 백화점
    '16.9.9 7:53 AM (125.132.xxx.44)

    똑같은 프랑스 수입쿠션
    백화점 17만원
    로드리빙샵 8만원

    세일 아무리해도 백화점은 ㅜㅜ

  • 6.
    '16.9.9 8:51 AM (175.211.xxx.218)

    백화점에서 침구세트 가격과 메이커 보고 와서, 인터넷쇼핑으로 찾아서 사면 가격 30% 이상 차이 나요.

  • 7. ...
    '16.9.9 1:29 P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30년전에 우리 어무니 옷도 백화점에선 20만원,남대문에선 2만원대였죠.
    똑같은 재질에 디자인인데 라벨만 달랐어요.그 때도 백화점에서 세일해서 20만원대였을 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464 설경구가 뭐길래?? 멋진가요?? 57 송윤아 2016/09/09 7,309
594463 주식가지고 계신분들.. 3 00 2016/09/09 2,087
594462 감기에 장염걸린 아이.. 종일 아무것도 안먹고 늘어져있어요 ㅠ 11 ㅇㅇ 2016/09/09 2,002
594461 두물머리 근처 떡볶이 1 ... 2016/09/09 1,400
594460 앵커브리핑...시간을 달리는 소녀 6 ㅇㅇ 2016/09/09 1,037
594459 대중소랑 겨울이랑 비교해보니.. 3 ^^ 2016/09/09 1,534
594458 여자들도 젊은남자 좋아하지 않아요? 24 궁금 2016/09/09 20,756
594457 내가먼저 아는체해야 인간관계유지 씁쓸 8 씁쓸 2016/09/09 3,553
594456 김포공항에서 서울아산병원까지 빠른길 빠른교통 2016/09/09 2,269
594455 이마에 심줄이 툭 붉어져 나와있어요 궁금 2016/09/09 1,341
594454 제가 고기를 싫어하게된 계기 ㅇㅇ 2016/09/09 803
594453 층간소음때문에 이사가는 사람들 많은가요?? 8 질문 2016/09/09 4,099
594452 금고소용없어요 9 ㄴㅂ 2016/09/09 3,459
594451 이준기 유머감각도 쩌네요(?)^^ 4 매력남 2016/09/09 2,221
594450 아린 맛 나는 갓김치 익으면 괜찮나요? 1 갓김치 2016/09/09 731
594449 노래 따라 부르며 수학 문제 푸는 거 흔한가요~ 3 . 2016/09/09 756
594448 중국출장 한달간 가는데 휴대폰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ppp 2016/09/09 417
594447 방바닥을 전기판넬하신분 어떠세요? 4 궁금 2016/09/09 1,673
594446 김영란정식이 아이라 차라리 '거지동냥밥' 이라 적지 그러나 6 좋은날오길 2016/09/09 1,631
594445 윤현진 아나운서 자녀 있나요? 2 44ttt 2016/09/09 7,139
594444 영국 왕실 이야기 한번 더 할게요 38 ㅇㅇ 2016/09/09 9,811
594443 차선택고민 6 선택장애 2016/09/09 1,014
594442 일본왕비 젊었을때 예뻤네요 93 2016/09/09 18,516
594441 희생제의 의미가 뭔가요? 8 궁금 2016/09/09 521
594440 엄마랑 사이 나쁜 딸..있으세요? 얼마나 안 좋은지 여쭤봐도 될.. 14 ... 2016/09/09 6,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