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룻밤만을 세웠어요.

봄햇살 조회수 : 1,242
작성일 : 2016-09-09 05:13:18
부동산 이야기 말로만 들었지 제가 그상황속에 있을거라곤 생각못했어요. 집을 사려고해요. 지금집은 내 놓은지 일주일만에 나갔어요. 바로 집을 얻으려고했지만. 네이버부동산. 부동산114로 시세 알아본집들은 허위매물이었던지 .아니 다들 어쩜 제가 전화하기 바로 직전에 매매가 되었다고 그러네요.ㅜㅜ 애타는마음...어쩔수없이 또 부동산에서 소개한곳으로가니. 그새 또 천만원을 올려놓으시네요.ㅜㅜ
어젠 아예 계약금을 들고 보러갔는데. 하룻밤 더 생각해보고 내일 계약하자고 하셨어요. 밤새 한숨도 못잤어요.. 서민이라. 천만원이면 제 7개월월급이에요. 사려는 집도 몇십억씩하는것도 아니고.
오늘 계약 꼭 이뤄지게 ....금액 올리지않고. 그랫으면 좋겠어요.
부동산 폭등. 집값오른다고 너무 좋아할게 아니에요
최소한 집 내놨다가 간보며 올리지는건
부동산에선 제가 너무 좋아하는 티를 내서 집주인이 올리는거 같데요. 지금 경제? 왜이래요. 마음속으로 펑펑 울고있어요.
IP : 211.49.xxx.1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6.9.9 7:20 AM (119.18.xxx.100)

    기간 맞춰가며 비슷하게 계약 했어야 하는데...
    하루빨리 좋은 집 구하길 바래요...

  • 2. 어쩔수없어요
    '16.9.9 7:33 AM (211.36.xxx.247)

    지금은 이미 매도자우위 시장으로 넘어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744 꽃보니 2030대 남여 당 지지율이 반대던데 2 ... 21:47:55 192
1680743 챗gpt 윤석열 계엄 가짜정보 주네요 3 21:47:51 209
1680742 통영여행 날씨 21:47:42 35
1680741 지금 kbs2에 우희진 2 21:45:54 561
1680740 무슨 근거로 5 21:45:13 208
1680739 제가 꿈만 꾸는 인생을 이 분은 현실로 이루었네요 4 21:41:43 705
1680738 낼 폭설인데 비행기 뜰까요? 2 비행기 21:40:17 482
1680737 홍사훈 기자 페북 - 7 ㅋㅋㅋ 21:38:50 919
1680736 이진숙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10 ..... .. 21:38:21 929
1680735 50세 쌍수후기 6 .. 21:37:57 773
1680734 내란수괴 탄핵)케백수 자만추라는 프로에 21:33:42 213
1680733 윤 구치소에서 설연휴 특식, 떡국 못먹는데요 18 ㄴㄱ 21:32:39 1,599
1680732 보석 신청하고 자빠지면 6 ..... 21:31:18 826
1680731 (펌)전광훈 수사를 '경찰 안보수사과' 에서 '전담팀' 이 한다.. 11 /// 21:30:00 1,010
1680730 尹 측 "대통령 구속기소 검찰 치욕…헌정 유린 31 구속 21:23:17 1,930
1680729 교대 입결 놀랍네요 8 ..... 21:22:04 2,698
1680728 감옥에서 탈출 하실라 3 혹시라도 21:21:43 714
1680727 행사 기획을 전문적으로 하고 싶습니다 ㅇㅇ 21:21:20 296
1680726 우리도 있었습니다. 군인들을 아꼈던 대통령 6 ... 21:20:13 1,186
1680725 다음 대선에선 집값이나 재개발 이런거에 휘둘리지 .. 5 21:20:13 378
1680724 명신이가 원래 1월 말까지만 버티면 수가 생긴다고 10 ㅇㅇ 21:19:52 2,093
1680723 끊임없이 만나자 하는 친구 5 ㅇㅇ 21:16:56 1,153
1680722 여름 양복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3 ㄹㄹ 21:16:41 287
1680721 내란우두머리 포승줄 묶여 법정에 출두하겠네요 8 .. 21:15:24 1,157
1680720 르타오 한국매장 다 철수했네요 ㅠ 15 ㅇㅇ 21:14:14 2,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