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활하는 실장님 스타일인데 알고보니 바람둥이
이런건 사실 흔하니까 그렇다 치고
저는 이런경우가 기억에 남는데
카페에서 노숙자의 향기가 나길래 우엑 으악 뭐야? 하고 옆을 봤는데
굉장히 도시적으로 생겨서 샤워도 하루 2번할것같은 여자분이 머리를 안감고 묶었는데 첨봤어요 그정도로 번들거리는거
마치 아톰있죠 그 머리....
뭐....외모로 판단하면 안되지만 인간인지라 ㅎㅎㅎ
왜 갑자기 이런게 생각날까요
아톰이ㅠ불쌍해요...
이 문맥에서 아톰이라니
아토옴~~~~
초코볼로 바꿀게요
본인이 되게 자연주의자라고 생각할 거예요
남들도 더러운 거 모를 거라고 생각할 거고요
냄새가 의외로 생활을 잘 보여주죠
숨길 수도 없어요
향수는 역효과고요
나이, 건강, 위생...어디 다녀왔고
뭘 먹었는지 다 알려주죠
이런 글... 그냥 싫다고 말하면 될걸 빙빙 둘러 결국은 싫은 연예인 말하는 사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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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좀 오바
안싫어요 ㅠㅠ 본문에서 지울게요
쓴 연예인 둘 다 좋아해요 저런 스타일 좋아하거든요 도시적인
순하고 착한 사람을 본 적 있어요.
인상이 쎄고 무섭게 생겼는데 수더분한 사람은 몇몇 있더라구요.
전 인상 순하다(잘 모르는 사람한테 방글방글 잘 웃음) 소리 엄청 듣는데
제 실제 성격은 ㅋㅋ OTL..
저 나름은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