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인데요
큰앤 고3
작은앤 중3이에요
예를들어 배고프다고 할때
큰애는 엄마 ~~~배고파요 이러면서 자기배에 손을대고
얙2해요
보면 정말 배고파보여요
작은앤
엄마 배고파 ! 나 배달음식시켜줘 !!!
이래요
용돈달라고할때
큰애는
엄마 ~이번에 제가 이걸해야하는데 지난번주신용돈에서
조금부족해서 용돈이 필요해요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작은앤
엄마 ! 이번달용돈주는날이야~! 용돈 플리즈 ~!
이런식으로 말해요
두놈다 너무 사랑스러워서 필요하다는건 거의 들어주는데
짠한맘은 큰놈한테 드네요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큰아들은 왜 같은표현을 해도 불쌍해보이죠?아
ㅇㅇ 조회수 : 937
작성일 : 2016-09-08 20:50:11
IP : 61.106.xxx.1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랑이
'16.9.8 9:21 PM (218.238.xxx.39)저희 집 큰 아이도 부모 생각해서 용돈도 아껴 쓰고 하고 싶은 거 가급적 참고 부모 말 잘듣는 편인데 둘째는 전혀...
필요한 거는 당연히 갖어야 하고 하고 싶은거 당연 해야하고..
그래도 자식이라 이뻐요.2. 분위기에
'16.9.8 9:40 PM (119.67.xxx.187)장남은 책임감에 말투가 전지적부모님 싯점으로 설득형이고 자유로운 좀 덜 철든 동생은 상황만 간략히..
그 차이죠.
그래서 어른들이 장남을 찾나봐요.
부모님 생각하며 차분히 설명하고 부탁하는 자세고
책임감 덜한 차남은 용건만 간단히
집안마다 차이는 있는데 대개 그렇더군요.
잘났건 못났건...3. ...
'16.9.9 10:02 AM (121.166.xxx.102) - 삭제된댓글큰애들이 부모 눈치보며 크죠. 자식 키워보니 큰애들 짠해요. 막내들이 복 받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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