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이찌니 멋부리기도 싫고 옷도 사기 싫으네요

dd 조회수 : 2,649
작성일 : 2016-09-08 19:55:51

작년보다 살이 너무 쪄서 ...정말 멋부리기도 싫고 옷도 사기 싫으네요

작년만 해도 퇴근하고 오면 인터넷 쇼핑몰 열심히 뒤졋는데 올해는 쳐다 보기도싫어요

봐도 나한테 어울리지도 않을꺼구....

아직 미혼인데

에휴...

빨리 살빼야 하는데 잘 빠지지도 않고

그래도 빼야 겠죠


IP : 112.186.xxx.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쉼표
    '16.9.8 7:59 PM (59.28.xxx.93)

    맘에 드는 옷에 몸을 맞추려는 동기 부여도 필요한 것 같아요 때로...

  • 2. ...
    '16.9.8 8:01 PM (211.59.xxx.176)

    역으로 옷 살 돈도 없으면 재미도 없으니 살 뺄 의욕도 안 생기고 포기하고 살게 되기도 해요

  • 3.
    '16.9.8 8:08 PM (49.174.xxx.211)

    꼭 빼세요 ㆍ몸매도 멋진 스폑이죠

    젊을땐 살도 잘빠져요

  • 4. 다이어트 주천
    '16.9.8 8:08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일주일만 ..
    지금 먹는것의 절반으로만 먹으면 ...탄력이 생길거에요.

    화이팅~~~ 석달이면 됩니다. 석달....

  • 5. 저도
    '16.9.8 8:35 PM (119.194.xxx.128)

    저도 그 기분 진짜 잘 알아요.
    1년 아니 한 2년 꼬박 찐 살 지금 열심히 빼고 있구요.
    살 찐 거 알고 그거땜에 스트레스 받아도 시작하기가 그래서 미루었다가 다시 시작한지 이제 한 열흘쯤 되요.
    힘들어 미치겠네요 저도. ㅠㅠ
    얼마나 찌셨어요? 저는 적어도 10키로, 미용무게로는 15는 빼야 하거든요.
    진짜 힘들어요. 그래도 시작하면 아까워서라도 그만 못둬요. 이제 10일밖에 안되었지만.
    홧팅해요~

  • 6. 일단
    '16.9.8 9:15 PM (183.101.xxx.235)

    살을 빼야 꾸미고싶은 의욕도 생기더군요.
    여름에 2~3키로 빠졌는데 이목구비도 살아나고 뱃살들어가고 삘받아 그김에 신나게 옷쇼핑했네요.
    아무리 화장하고 머리해도 살찌면 예쁜옷입을 의욕이 안나더라구요.

  • 7. 슬프다
    '16.9.8 9:40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굶어도 안빠져요..ㅜㅠ
    지금 열심히 빼두세요.
    저도 살찌니 고무줄만입고 상의는 박시하게 입고
    그러다보니 못빼고..
    이런 악순환..ㅠㅜ
    추석기간에 더먹을지도 모르는데..힝..

  • 8. ...
    '16.9.8 11:20 PM (114.204.xxx.212)

    몇년그러다 얼마전 좀 빼니 옷 입어도 모양이 좀 나고 즐거워요
    독하게 거의 굶으며 일이주 운동하며 매일 빠지는거 보면 탄력받아요
    내일부터 다시 좀 더 빼려고요
    미혼이면 젊으실텐데... 빨리 빼세요

  • 9. ...
    '16.9.9 12:49 AM (221.164.xxx.11)

    빨리맘다잡아 먹으세요. 좀 더 지나면 바로 폐인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290 가정주부로 집에만 있다 나와서 전문성 부족” 눈물로 실토 4 전업 2016/09/11 2,528
595289 인생 살아보니.. 가장 부질없는 짓이 뭐던가요? 245 인생 2016/09/11 75,962
595288 활력없어진 지방에대한 글이 없어졌네요 3 지방 2016/09/11 1,163
595287 걷기 운동하면 똥배 빠지나요? 9 똥배 2016/09/11 5,502
595286 빨강 누비 잠바가 빛바랬어요. 복원시키는 방법없나요? ... 2016/09/11 355
595285 며느리들의 명절, 추석이 돌아오고 있 며느리 2016/09/11 723
595284 미니멀라이프 tv프로그램 뭐 봐야 해요? 10 여기 2016/09/11 2,886
595283 서로 싫어하지 않는 사이인데도 악연일수도 있을까요? ... 2016/09/11 606
595282 동생이 사망하였는데 상속포기 절차가 궁금합니다. 7 암울 2016/09/11 9,097
595281 애들은 '못한다 못한다' 하면 더 못 하나요? 5 자식 2016/09/11 1,188
595280 명절 당일 벌초도 가는게 일반적인가요? 5 가을 2016/09/11 1,220
595279 친구에게 절교를 당했습니다. ;;;; 77 .... 2016/09/11 25,101
595278 생파슬리가 들어가면 맛있는 요리 있나요 4 ㅡㄷㅈㅅ 2016/09/11 1,297
595277 물건자꾸바꾸는사람 2 진상 2016/09/11 1,272
595276 시어머니 1 ... 2016/09/11 1,451
595275 몰랐던 사실 1 mami 2016/09/11 1,155
595274 급편도염으로 잠도못자고 죽겠어요.. 6 2016/09/11 1,021
595273 생전 처음 10년만 젊어더라면 싶내요. 7 00 2016/09/11 2,679
595272 저는 아닌데 엄마가 너무 미인인 경우 11 ㅇㅇ 2016/09/11 5,241
595271 주상복합 사는데 정말 화나요 15 2016/09/11 8,062
595270 야구장에서 샐러드 사 먹었는데 채소가 너무 맛있어요 미국에서 2016/09/11 702
595269 엄마가 딸의 행복을 질투한다는거요 23 행복... 2016/09/11 13,664
595268 냉장고 베란다에 두면 많이 불편해요? 5 ㅇㅇ 2016/09/11 2,203
595267 치매이실까요? 2 0000 2016/09/11 1,036
595266 판타스틱 보시는분? 3 2016/09/11 1,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