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9세인데 30살이 두렵지않아요

..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16-09-08 19:05:55
.
오히려 기대되요 빨리 왔으면 ㅎㅎ


IP : 175.116.xxx.23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8 7:08 PM (49.172.xxx.73)

    서른이 뭐라고..

  • 2. ㅇㅇ
    '16.9.8 7:08 PM (211.36.xxx.115)

    아직한창인데 두려울게 ㅜㅜ

  • 3. . . .
    '16.9.8 7:08 PM (119.71.xxx.61)

    아 그런 날이 있었었었었었죠
    그거이 뭐시라고

  • 4. oooooooooo
    '16.9.8 7:08 PM (121.88.xxx.247)

    전 29,30이 젤 좋았던 때 같아요.
    업무경력도 쌓이고 연봉도 오르고 돈모으고 친구랑 여행다니고

  • 5. 39쇼핑
    '16.9.8 7:11 PM (221.220.xxx.20)

    39살인데 40살이 두렵지 않아요
    50대도 멋질 것 같아. 70대 80대는 두려워요 내 자신의 몸이 내 의지의 컨트롤을 벗어난다고 생각하는 시점.
    29에 30은 정말 오매불망 기다렸던 것 같아요. 여긴 어디 나는 누구?의 어둡고 축축한 터널, 20대를 드디어 벗어났다 생각해서요.

  • 6. 00
    '16.9.8 7:11 PM (220.121.xxx.244)

    두려울게 뭐 있어요.
    솔직히 30대가 20대보다 살기 편하죠.
    일에서도 자리잡아서 수월하고 수입도 훨씬 많고.

  • 7. 서른
    '16.9.8 7:20 PM (121.129.xxx.91)

    ㅋㅋ
    서른이 인생의 꺾인다는 듯한 사회적 분위기때문에 그래요
    님 28살때 29살 오는거 싫어했던 그 정도로의 느낌이예요

  • 8. 동갑
    '16.9.8 7:23 PM (72.143.xxx.153) - 삭제된댓글

    저도요
    20대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잘 지나갔어면 해요 ㅜㅜ
    20대는 저에게 정말로 힘든 시기였던거 같아요

  • 9. ...
    '16.9.8 7:24 PM (110.70.xxx.69) - 삭제된댓글

    왜 두려워해야 해요? 나이 한 두해 먹어본 것도 아니고.

  • 10. ㅇㅇ
    '16.9.8 7:34 PM (39.7.xxx.12)

    30이 뭐라고 두려워요???

  • 11. 왜???
    '16.9.8 7:46 PM (114.204.xxx.4)

    서른살 되면 누가 잡아가나요? 왜 두려워요??

  • 12. ...
    '16.9.8 7:51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이런건 동창 싸이트에나 올리셨어야죠
    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연령대가 다양해서
    20대에서 60이 넘는분도 계신데

    앞자리 2에서 3으로 바뀌는게
    당사자들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에 대해
    공감될리가 없잖아요.ㅋ

  • 13. ...
    '16.9.8 7:51 PM (118.176.xxx.202)

    이런건 동창 싸이트에나 올리셨어야죠
    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연령대가 다양해서
    20대에서 60이 넘는분도 계신데

    앞자리 2에서 3으로 바뀌는게
    당사자들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에 대해
    공감될리가 없잖아요.ㅋ

    살다보면 별거 없어요.
    그냥 나이한살 더 먹는거예요.
    두려울것 까지야.. ㅎ

  • 14.
    '16.9.8 8:00 PM (14.200.xxx.86)

    서른이 두려울 게 뭐가 있나요. 전 17년 전에 서른될 때도 아무 감흥도 없었어요. 마흔될 때도 뭐 그저 그랬는데 오십은 좀 와 닿네요.

  • 15.
    '16.9.8 8:04 PM (59.28.xxx.93)

    그게 그거죠 ㅋ

  • 16. ...
    '16.9.8 8:11 PM (211.59.xxx.176)

    40은 좀 그렇더라구요
    근데 막상 되고나니 애 있고 남편도있는데 40도 젊다 싶어요

  • 17. 티니
    '16.9.8 8:22 PM (125.176.xxx.81)

    ㅎㅎㅎ
    방가워요 친구

    우리 어렸을 때만 해도 삼십대 접어드는게 엄청 큰일이고
    꺾이는 것 같고 그랬는데
    요즘은 30대도 40대도 넘 젊게 살아서..
    오히려 20대가 살기 너무 팍팍한 세상이잖아요?

  • 18. 저도
    '16.9.8 9:12 PM (111.65.xxx.6) - 삭제된댓글

    20대가 젤힘들었던듯도..
    근데 확실히 33~34정도되면 늙는다는 기분들어요.
    이제 진짜 젊은이 한풀꺽였구나.

  • 19. ㄹㄹ
    '16.9.9 8:45 AM (175.223.xxx.8)

    요새 서른 진짜 예전 27 느낌이라 그렇게 큰 의미를 가지지 않는 거 같아요

  • 20. eeer
    '17.1.28 3:28 PM (110.70.xxx.103)

    남자능력안따지고, 본인이 열심히 일해서 남자먹여살릴정도의 긍정적인마인드라면ㅎㅎ 30도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770 운동 한달에 한번쉬고 다한다? 16 사랑스러움 2016/10/03 2,352
602769 리조트 글 예전 답글 참고했는데요 4 휴양 2016/10/03 577
602768 카드 이용한도는 1일부터가 기준인가요? 5 ㅇㅇ 2016/10/03 883
602767 일본이 노벨 의학상이래요. 우린 언제 노벨상 탈까요? 15 노벨상 2016/10/03 3,052
602766 고집불통 시아버지.. 답답해요 14 ... 2016/10/03 4,772
602765 서울대 의대는 절대로 노벨 의학상 안나온다. 4 서울대 2016/10/03 1,685
602764 결혼적령기나이의 여자입니다. 헤어질거면 얼마나 고민해야할까요? 5 Assaaa.. 2016/10/03 1,997
602763 19)생리중엔 관계는 안하시죠? 20 ---- 2016/10/03 19,202
602762 평생 뺏기지 않을 완전한 내 것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2 c 2016/10/03 1,461
602761 입생로랑 비닐?틴트 좋은가요? 립스틱 2016/10/03 567
602760 쌀*데이 스타일이 어울린대요~ 4 ss 2016/10/03 1,115
602759 수유리우동집, 꼬들꼬들오이 채썬거 어떻게 만들어요? 야채김밥이요.. 2 ㅇㅇ 2016/10/03 1,355
602758 오디로 뭘할 수 있을까요? 8 엄청많아요 2016/10/03 809
602757 미혼 35세이상 자녀 얼마까지 비과세인지 2 상속세 좀 .. 2016/10/03 851
602756 검정버버리 트렌치안에는 뭘입어주면예쁠까요? 2 알려주세요 2016/10/03 1,725
602755 노안이 몸에 살은 빠지면서 손만 붓는 이유는 뭔지요? 1 ... 2016/10/03 1,031
602754 속보 ㅡ 백남기 사망 병사 맞다 18 개돼지도 .. 2016/10/03 5,003
602753 중등이상 아들맘 선배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9 초5아들맘 2016/10/03 1,440
602752 카톡방에다 아들에게 욕한 아이..어떻게해야할지.. 12 초등 2016/10/03 2,119
602751 밥먹기 전에 반찬 맛보는 남편 38 글쎄요 2016/10/03 7,031
602750 중3 아이가 대학에? 6 웃자 2016/10/03 1,270
602749 아프고나서 가족들에게 정이 떨어졌어요. 8 환자 2016/10/03 5,325
602748 시골갔다가 모기 30군데 물렸어요. 6 ... 2016/10/03 1,298
602747 냉장실에둔 고기에서 쉰내가 나요 4 어쩌죠? 2016/10/03 20,023
602746 행복한 부부를 보면 결혼이 하고 싶어져요 2 fff 2016/10/03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