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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묵하나 먹었다가 욕들어먹었네요 ㅠㅠ

.. 조회수 : 18,643
작성일 : 2016-09-08 14:47:07
길거리 지나가다 꼬치어묵있길래 하나 서서 먹었는데,
국물도 안마심, 오백원 내고 가려했더니 버럭 화를 내시네요.
한개는 안판다고 오만 짜증을 다 내심.
민망해서 하나 더먹고 갈게요했더니 가라고 손사레치시는거
억지로 꾸역꾸역먹고 천원내고 왔어요.
무슨 그릇에 덜어주는것도 아니고 포장도 아닌데
어묵 한개먹었다고 너무 큰소리로 짜증내시길래
지나가는사람들 다보고 민망하네요ㅠㅠ
IP : 117.111.xxx.71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지
    '16.9.8 2:48 PM (211.199.xxx.197)

    웃기는 아줌마네요. 그럴거면 두 개 이상 판다고 적어놓던가!!!!

  • 2. .....
    '16.9.8 2:49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헐. 내가 다 열받네요.
    거스름돈 든 것도 아니고, 어묵국물도 안먹었는데,,,왜 &gr 하느냐고 그러시지 그랬어요?

  • 3. 자작같음
    '16.9.8 2:49 PM (175.200.xxx.145) - 삭제된댓글

    심심한 아줌마의 자작같음~~

  • 4. ..
    '16.9.8 2:50 PM (117.111.xxx.71)

    제가 하나먹고 천원내려고하니 오백원 거슬러주는게
    귀찮으셨을수도.. 아무튼 민망했어요 작게 말하셔도
    다 알아듣는데

  • 5. ..
    '16.9.8 2:52 PM (117.111.xxx.71)

    자작 아니예요 무슨 어묵이야기를 자작해요 뭐 대단한얘기라고

  • 6. ..
    '16.9.8 2:54 PM (117.111.xxx.71)

    거스름돈 있었어요. 오백원내고 가려했단게 어묵값이 오백원, 전 천원주고 오백원 받아가려했어요. 천원드리니까 짜증내시더라구요.

  • 7. ...
    '16.9.8 2:55 PM (112.220.xxx.102)

    하나가지고 엄청 오래 천천히 드셨나...;;;
    근데 하나가지고 양이 차세요?

  • 8. ...
    '16.9.8 2:57 PM (1.231.xxx.229)

    님이 잘못하신건 없어요. 장사하시는 분이 기본이 안된거죠.

  • 9. ..
    '16.9.8 2:58 PM (117.111.xxx.71)

    아뇨 양 안차죠 한개집어먹어보니 생각보다 안땡겨서..
    평소에 많이 먹는데 오늘은 무슨 바람이 들어서 한개만 먹었는지 모르겠어요ㅋㅋ

  • 10. ...
    '16.9.8 2:58 PM (1.241.xxx.219)

    애들은 서서 하나씩도 먹던데 이상하네요. 그집?

  • 11. ..
    '16.9.8 3:00 PM (117.111.xxx.71)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찍소리도못하고 창피해서 절절매다
    한개 더 꾸역꾸역 먹고온게 속상해서

  • 12. ^^
    '16.9.8 3:01 PM (14.45.xxx.221) - 삭제된댓글

    어디 오뎅을 배채우려고 먹나요. 먹고는 싶고 근데 2개는 먹고 싶지 않고..딱 그럴때 있어요.ㅎㅎ
    저도 예전에 한번 오뎅 한개 먹다가 잔소리 엄청 들었어요.
    아예 한개 못판다고 적어놓던가. [한개 오백원] 이렇게 크게 써붙혀 노코 궁시렁궁시렁..
    참 힘들겠어요. 그런 마인드로 장사를 하다니..

  • 13. 혹시
    '16.9.8 3:03 PM (211.253.xxx.34)

    개시손님 아니었을까요?
    장사하시는 분들 그거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잖아요

  • 14. 저도요
    '16.9.8 3:06 PM (152.99.xxx.239)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퇴근하고 요가하러 가는길에 출출해서 미니김밥 두개인가 먹고 얼마냐고 물었는데 대답도 안하고
    딱히 바쁘신거 같지도 않은데 대답이 없어서 일부러 그앞까지 가서 재차 얼마냐고 물었더니
    욕을 퍼붓더라구요.
    저녁장사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얼마 되지도 않는거 먹고 귀찮게 자꾸 물어본다구요.
    헐... 나땜에 오늘 장사 다 망쳤다나 뭐라나..
    그담부터 길거리 좌판 분식 그주위 얼씬도 안해요.
    진짜 기분 더러웠음.
    어찌나 큰소리로 면박을 주는지 먹고있던 사람들이나 길가는 사람들도 다 쳐다보고.

  • 15.
    '16.9.8 3:07 PM (49.174.xxx.211)

    ㄴ 그럴수도

  • 16. 호롤롤로
    '16.9.8 3:13 PM (220.126.xxx.210)

    윗글대로 개시손님 아니였나 싶네요...
    저도 개시손님으로 들어갔다가 강재로 물건 비싼거 사본적도 있고
    암튼 장사꾼들 그거 민감하던데요..

  • 17. 으이구참
    '16.9.8 3:13 PM (113.199.xxx.37) - 삭제된댓글

    먹는 장사를 야박하게도 하시네
    먹는 장사는 후해야 더 잘되는법인데...

  • 18. ..
    '16.9.8 3:16 PM (117.111.xxx.71)

    개시손님 그런거일수도 있겠네요. 사실 한개 안팔고 팔고 이런건 장사하시는분 마음이니 존중하는데 큰소리로 면박당한게 속상해서, 작게 말하셔도 다 알아듣고 더 먹고왔을텐데

  • 19. 음음음
    '16.9.8 3:16 PM (59.15.xxx.50)

    오뎅 하나 먹고 국물 두바가지 먹는 저는 죄인입니다.ㅠㅠ

  • 20. 개시고뭐고
    '16.9.8 3:16 PM (1.236.xxx.30)

    그렇게 장사하는 사람들은 평생 그팔자 못벗어남...

  • 21. ...
    '16.9.8 3:43 PM (222.109.xxx.209)

    하나 잘 사먹고 다니는데 이런 일 한번도 없었어요

  • 22.
    '16.9.8 3:44 PM (59.14.xxx.80)

    전 늘 1개만 먹는데요. 국물도 마시구요.

    수십년동안 싫다고 하는 사람도 못봤고, 돈 안받는다는 사람도 못봤는데,
    원글님......로또라도 사셔야할듯 ㅎㅎㅎㅎ

  • 23. 진짜
    '16.9.8 3:59 PM (117.111.xxx.217)

    개시면 한개 먹음 안되는거에요?@@

  • 24. 요즘
    '16.9.8 4:03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노점상인들 깡패같아요
    인상은 우거지상에 왕불친절
    더럽기는 또얼마나..

  • 25. ..
    '16.9.8 4:43 PM (211.36.xxx.199)

    아마 그게 잔돈때문에 그럴거예요 그런 장사하는 분들 잔돈에 예민하더라구요 장사하다 잔돈떨어지면 비워두고 갈수도 없으니..암만 그래도 손님한테 면박을 주다니 참..

  • 26. ...
    '16.9.8 4:44 PM (203.226.xxx.88)

    하나를 안팔려면 두개이상 판다고 적어놓던가
    개시라 하나는 안판다라?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세요
    원글님 그쪽보고 퉤퉤퉤 하고 잊어버리세요
    생각하기에도 아까운 일이네요

  • 27. 간장을
    '16.9.8 7:44 PM (1.241.xxx.222)

    너무 많이 찍어드신거 아닌가요??? ㅎㅎ
    황당하네요~ 그 아줌마

  • 28.
    '16.9.9 12:05 AM (223.62.xxx.234)

    그따위로 장사하면 평생 돈 안 벌립니다

  • 29. mm
    '16.9.9 12:52 AM (116.126.xxx.4)

    간장 찍어먹을려면 새 그릇 꺼내서 담아줘야 하는데 하나만 먹고 간장 그릇 또 씻을려니 물새도 안 나오게 생겨서?

  • 30. df
    '16.9.9 1:01 AM (49.143.xxx.170)

    사는 게 퍽퍽하셔서 그런가보죠
    날도 더운데 밖에서 일하시기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냥 원글님이 좋게 웃고 넘어가주세요

  • 31. ...
    '16.9.9 1:03 AM (185.9.xxx.66)

    그러니 길거리에서 오뎅 팔면서 사는 거죠.
    성격이 팔자.

  • 32. ..
    '16.9.9 1:19 A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욕나오네요
    일일이 그거 화다내면
    화가나서 어떻게 장사해요?

  • 33. ..
    '16.9.9 4:01 AM (121.140.xxx.79)

    간장을 많이 찍어서..
    물새 때문에..

    인심 한번 고약 ㅠㅠ

  • 34. ..........
    '16.9.9 4:12 AM (220.86.xxx.32) - 삭제된댓글

    첫개시라 그러면 이해가 가는데...
    그게 아니라면...좀....

    그래도 손님한테 화를 내는건 정말 아니죠
    요즘 장사하는 사람들 보면 다들 상전이에요
    서비스직도 그렇구요

  • 35. 장사에 기본이안되어있는
    '16.9.9 4:27 AM (223.62.xxx.140)

    사람이네요
    하나를먹든 두개를먹든 첫개시이든
    내물건팔아주는손님은 다 고마운존재입니다
    보아하니
    오래장사하긴 글러먹은듯힙니다
    가랑비젖듯 그따위로 고객을대하는 마음으로는
    오래가지못합니다 벌써 원글님마저도 발길을 다시는
    하고싶지않잖아요 장사의기본을 모르는사람이니
    똥밟았다생각하시고 신경쓰지마세요

  • 36. ....
    '16.9.9 4:38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별 미친 장사 년 ~ ㅋㅋ

  • 37. ...
    '16.9.9 7:31 AM (116.33.xxx.29)

    어묵 하나 먹으면서 국물 마시고(종이컵 추가), 냅킨까지 쓰면 생각보다 마진이 안남나봐요.
    1개는 700원, 2개부터 500원 이리 써붙여 놓은곳도 있더라구요.

  • 38. @.@
    '16.9.9 8:01 AM (112.211.xxx.107)

    개시면 이해간다구요?
    개시니 뭐니 자기들만 믿는 일종의 미신 맞춰주느라
    첫손님은 억지로 비싼거 사야하나요?
    자기 하루 매상만 중요하고
    황당한 꼴 당하고 잡친 손님의 일진은 안중요하답니까?
    뭐 이런 지만 아는 못배워먹은 경우가 있는지 원..

  • 39. ㄱㄱ
    '16.9.9 8:28 AM (211.105.xxx.48)

    저도 오뎅 여러개도 먹고 하나 먹을 때도 있고 그런데 하나 먹으면 안되는 집 살면서 한곳 봤어요 구리역 새로 들어선 오뎅가게요

  • 40. 혹시 당산
    '16.9.9 9:13 AM (223.62.xxx.169)

    거기 오뎅 하나 안팔더라구요..황당~~

    그런데 이런 또라이같은 상황에 꼭 편들어주는 사람 등장하던데 참신기함. .

    개시라고 쉴드쳐주다니..ㅡ.ㅡ

  • 41. ...
    '16.9.9 9:44 AM (85.17.xxx.35) - 삭제된댓글

    그런데 이런 또라이같은 상황에 꼭 편들어주는 사람 등장하던데 참신기함. . 2222

  • 42. 길거리
    '16.9.9 9:48 AM (14.42.xxx.88)

    에서 파는 꼬치 세척은 하나요?
    사먹지 마세요.
    그 아줌마 웃기네요. 세금도 안내며 장사하면서.

  • 43. 미친
    '16.9.9 10:50 AM (116.127.xxx.116)

    개시고 뭐고 간에 그런 식으로 장사하면 평생 돈 못 벌죠. 돈을 집어 던지고 오지 그러셨어요.

  • 44. 샬랄라
    '16.9.9 10:59 AM (202.183.xxx.2)

    저에게 그랬음 절대로 가만 안있음

    맛이 갔군요
    성질이 그러니까.......

  • 45. ...
    '16.9.9 11:03 AM (222.237.xxx.47)

    그 아줌마....아마도 교도소에서 출소한지 얼마 안된 사람일 듯.....

  • 46. ....
    '16.9.9 11:14 AM (211.232.xxx.94)

    길거리 어묵 맛으로 먹는 것, 하나면 충분하죠. 그걸 두개씩이나 먹으면 좀있다 저녁 밥 맛 안나죠.
    그런 일은 까마득히 높이 날아가던 새가 * 싼 것을 머리에 맞을 확율이니까 그런 갑다 하시고 화 푸세요.

  • 47. ...
    '16.9.9 11:18 AM (223.62.xxx.131)

    촌스럽게 개시 타령
    아니 공짜로 먹은것도 아니고
    아니면 메뉴판에 적고 인분으로 팔던지

    오뎅이 식사도 아닌 길거리 수준 간식에 웃긴다.
    장사를 운으로 미신으로 하는 인간치고
    돈 버는 인간 없어요. 오뎅 아줌마 빙의 하신분들이나
    많이 드세요

    노점이면 구청에 신고 해버려요.뭐
    그럴 가치도 없어 보이지만

  • 48.
    '16.9.9 12:15 PM (115.137.xxx.76)

    전 호떡500원이라고 써있길래 하나주세요 했더니 하나만?하나만?두개는 사야지
    불키고 뭐하면 ....이라면서 호떡도 대충 찌그러지게 받아먹었어요 ㅎㅎ
    머리희끗한 할머니가 장사하니 사람들이 안됐다고 생각하는지 가면 손님들이 더 팔아줄라고 애를쓰더라구요
    알고보면 나보다더 알부자일거같아요

  • 49. 샬랄라님
    '16.9.9 12:36 PM (58.237.xxx.97) - 삭제된댓글

    그럼 이럴경우 어떻게 받아치는게 좋을까요?
    저도 그자리에선 주눅들어
    암말도 못하고 나올 스타일이예요.ㅠㅠ

    이 글만 읽어도 가게주인 포스에 주눅드네요.
    ㅠㅠ

  • 50. ..
    '16.9.9 1:15 PM (58.142.xxx.182) - 삭제된댓글

    윽박 질러서 강매하거나 돈 뺐는 건 양아치 짓 아닌가요.
    그게 아니면 마침 잔돈이 없었는데 귀찮아서 역정내는 꼰대...
    혹은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는 사람.
    어떻게 해석해도 어리석은 사람인 것 같네요.

    작게 사는 사람도 소비자로 권리가 있고,
    정가가 붙어 있으면 아무 고민 없이 그만큼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 같으면 불매하겠어요.

  • 51. 더럽게
    '16.9.9 2:25 PM (121.161.xxx.86)

    장사해먹네요
    남기분 망쳐가며
    진상들 한테나 난리피울것이지 얌전히 먹고 가는 사람한테 뭔 개짓거린지
    천성이 깡패인가

  • 52. 000
    '16.9.9 2:26 PM (118.131.xxx.58)

    면전에 1천원을 날려주며 거스름돈 됬어요 하고픈 마음이....
    별미친인간인지 아닌지 ..

  • 53.
    '16.9.9 3:06 PM (175.125.xxx.48)

    전에 붕어빵 천원어치 사면서 욕 엄청 먹었던거 생각나네요.
    종이값(포장)도 안나온다고 아저씨가 큰소리로 무섭게 화를 내더라구요.
    괜히 붕어빵 사먹으려다 실컷 야단맞은 기분이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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