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기 이유식 메뉴요~

아기 이유식 조회수 : 635
작성일 : 2016-09-08 09:55:54
아기가 처음부터 죽을 잘 먹는편이 아니였어요
죽을 정말 먹는둥 마는둥.. 그러다 후기 들어서
어쩌다 밥을 먹였는데 맨밥 고슬하게 지은 밥을 너무 잘 먹는거에요.
11개월차에요. 담달 돌이니 이제 밥 먹여도 되겠다 싶어서
생선 조기나 갈치를 구워서 밥에 물말아서 먹였어요.
근데 순두부국이나 이런건 잘 먹는데
고기완자 부쳐주면 웩~ 하고 안 먹네요.
다른 아가들처럼 정석대로 이유식 한게 아니라서 이유식 책을 봐도 메뉴를 뭘 만들어줘야 할지 모르겠어서 여기에 도움 요청드려요 ㅠㅠ
뭘 해주면 부드럽게 잘 넘기고 잘 먹을까요?
IP : 220.78.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9.8 10:00 AM (222.98.xxx.90)

    돌쟁이 아기키우는데 저는 덮밥이나 국에 밥말아서 줘요
    불고기 새우덮밥 미역국 황태국 계란국 된장국 이런거요

  • 2. .....
    '16.9.8 10:08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계란찜. 계란말이. 된장국물에 삶은 두부
    불고기는 키위 넣어 흐물후물할 정도로...
    숙주나물 푹 삶아 물기 꼭 짜서 깨 갈은거하고 참기름 범벅해서...
    밥을 좀 진밥을 하셔서 아기치즈 한조각 넣고 김에 싸서 조그맣게 잘라주기

    전 이렇게 먹였어요. 저는 이유식책 두권가지고 고대로 따라했는데 완자는 첨에 잘 못먹고 15개월 되서야 잘 먹네요 이때되면 굴림만두도 시도해볼수 있겠죠

    11개월은 무르게 해주면 잘 먹어요. 안먹는건 안먹어봐서 못먹거나. 식감이 부담스러워 못먹는 두 경우에요. ^^

  • 3. rhakaEo
    '16.9.8 10:27 AM (59.8.xxx.150)

    고맘때 소고기 많이 먹여야 할텐데요. 저는 매끼니 소고기 먹였던 기억이..한우 안심이나 불고기감 사다가 소고기 무국 잔뜩 끓여서 여기에만 밥 먹일때도 있었어요. 무를 애기 포크로 집기 편하게 잘라서 너무 무르지 않게 주면 포크 연습도 되구요. 국에 밥 말아 주진 마시고 밥을 좀 질게 해서 진밥으로 주세요. 불고기감 사다가 양파, 애호박, 양송이버섯(다른 버섯은 질겨서 애가 잘 못씹어요. 양송이는 부서져서 괜찮아요)을 참기름 조금 두르고 볶다가 불고기감 넣고 고기 익을때까지 같이 볶은 다음에 육수나 없을땐 그냥 물 부어서 자작하게 익혀서 주면 엄청 잘 먹었어요. 따로 간 안해도 참기름으로 볶으니 잘 먹더라구요. 좀 넉넉히 해서 어떤 날은 국물에 계란 넣어서 같이 익혀주고, 어떤 날은 치즈 얹어 녹여서 주고..이걸로 엄청 소고기 잘 먹였어요. 만들기도 쉽구요. 야채들은 너무 잘게 말고 포크에 집기 좋게 잘라서 주면 재밌어 해요. 손으로도 집어 먹기도 하고 포크에 집어주면 자기가 가져다 먹기도 하고...

  • 4. rhakaEo
    '16.9.8 10:31 AM (59.8.xxx.150)

    이제 두돌 되가는데 여전히 불고기는 잘먹고..이젠 양념을 좀 해야 먹긴 하지만요. 계란찜, 메추리알 간장조금 넣어 조린 장조림, 고등어 구이, 전복 익힌 것, 동그랑땡, 떡갈비 이런 거 잘 먹네요. 전 국은 따로 안 끓여줘요. 소금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아서요. 남편과 저도 국을 잘 안먹고요. 암튼 소고기는 많이 먹여야 한다는 것 기억하시고 맛난 반찬 많이 해주세요. 저도 귀찮고 집에 고기 없고 하면 그냥 밥에 계란 후라이 넣어서 간장조금 참기름 조금해서 비벼서 주기도 하지만요 ㅡㅡ

  • 5. ..
    '16.9.8 11:17 AM (168.248.xxx.1)

    고기완자가 소고기로만 만든건가요? 그럼 좀 퍽퍽해서 웩 할 수도 있어요.
    돼지고기랑 소고기 반반 섞어서 두부랑 양송이버섯도 넣고, 양파, 당근 등 채소는 아주 잘게 썰어 넣어서 좀 부드럽게 해줘보세요.
    고맘때는 씹기 좀 불편한건 싫어하는 것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228 전 살던 분 택배가 두번연속 명절에 오네요 ㅜ 6 그레이스 2016/09/07 1,574
594227 이다해는 어쩌자고 세븐을 사귈까요? 40 아... 2016/09/07 27,295
594226 오늘 반말섞어가는 직원한테 한마디 한날입니다. 19 평화 2016/09/07 6,622
594225 뿌리염색하고 왔는데 이마가... 4 도대체 왜 2016/09/07 2,747
594224 우리나라 미세먼지가 유독 심각한 이유 11 ... 2016/09/07 4,098
594223 딸기가 좋아 같은 놀이터 사고 5 예방 2016/09/07 1,663
594222 세월호876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9/07 434
594221 로레알 마지브라운 색상 어떻게 고르는 거에요? 염색 2016/09/07 1,239
594220 사람이 너무 착하면 반감이 든다는걸 몸소 느꼈어요 11 .. 2016/09/07 6,211
594219 무인양품 다이닝테이블 쓰시는분 계실까요? 2 은서맘 2016/09/07 6,130
594218 마포쪽에 양심동물병원 있을까요? 2 마포 2016/09/07 1,189
594217 회사에 날씬하고 옷도예뿌게 입고 헤어스탈도 17 쌩얼 2016/09/07 6,252
594216 저희 친할머니 정말 정신이 이상한 거 아닌가요? 12 2016/09/07 5,398
594215 쥬니어 트렁크 팬티, 95 어디가면 구할수 있을까요? 18 .. 2016/09/07 1,244
594214 달걀말이팬 써보신 분 계신가요? 6 .. 2016/09/07 1,855
594213 미니멀리스트 집들이 좋아보이네요 8 간결한 삶 2016/09/07 5,385
594212 화장실전구가 계속 깜빡거려요 3 ㅇㅇ 2016/09/07 3,475
594211 저지금 홈플가는데 이태리 토마토 샐러드? 재료좀요 1 ㅇㅇ 2016/09/07 583
594210 [광고x] 혹시 인덕션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본인,주변인 .. 6 dd 2016/09/07 4,443
594209 턱관절 보톡스 맞아보신분? 5 그레이 2016/09/07 2,369
594208 지금 환기해도 되는건가요? 10 ? 2016/09/07 1,738
594207 소매짧은 자켓 요즘도 유행인가요? 1 .. 2016/09/07 1,145
594206 대부분 고도비만인분들이 성격좋지않나요? 21 ㅇㅇ 2016/09/07 4,326
594205 예전에 출산할 때에도 5 궁금 2016/09/07 857
594204 안식월제도 있어서 쓰신분 계신가요? .... 2016/09/07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