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야구해설가 하일성씨 자살했다니..

왠일인지 조회수 : 21,309
작성일 : 2016-09-08 09:33:26
지금 뉴스보니 자살했다고 나오는데

엄청 충격적이네요 ㅠㅠ
IP : 39.7.xxx.12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에고. .
    '16.9.8 9:38 AM (124.53.xxx.190)

    어쩌나. . .아이고 저 분. .너무 위험하다 했는데. .
    고인의 멍복을 빕니다. .

  • 2. ㅠ.ㅠ
    '16.9.8 9:39 AM (123.109.xxx.56)

    저 어릴때부터 티비에서 봐 온 분이라서 친근한데...어찌 이리 되셨는지.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ㅠ.ㅠ

  • 3. 야구팬
    '16.9.8 9:40 AM (121.174.xxx.79)

    야구좋아해서 이분 해설 참 많이 들었어요.
    나름 야구계에서 인정받고 잘나가셨는데 안타까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뉴스
    '16.9.8 9:40 AM (39.7.xxx.1)

    뉴스틀자마자 나와서 넘 놀랐어요 진짜루

  • 5. 저런
    '16.9.8 9:40 AM (211.199.xxx.197)

    방송인으로서도 말씀도 잘하시고 이미지 괜찮았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ㅠㅠ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 6.
    '16.9.8 9:42 AM (49.174.xxx.211)

    어머나 왜그러셨어요

    어린시절도 불우하셨다고 들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친근했는데
    '16.9.8 9:45 AM (118.221.xxx.101)

    과거에는 이미지도 좋고 친근했는데 근 몇 년간 구설수에 자주 오르고 안 좋은 소리가 많았어요.
    어쨌든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기분이 좀 그렇네요.

  • 8. 존심
    '16.9.8 9:48 AM (14.37.xxx.183)

    어린시절 불우?
    아버지가 군장성출신이던데요...
    중장예편...
    그 시절 장성이면 지금보다 훨 대우받던 시절인데...

  • 9. 아휴
    '16.9.8 9:49 AM (223.62.xxx.127)

    많이도 힘드셨나보네요.
    얼마나 힘 드셨으면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 채무관계. . 사기혐의등으로
    '16.9.8 9:49 AM (124.53.xxx.190)

    여러번 뉴스에 나왔어요. . 자존심에 상처도 많이 받았을거예요. . 건물이 있는데 월수입이 천만원이 넘지만 대출금액이 11억이었다고해요. . 채권자에게 빌딩에 세금이 체납되어 있어 그러니 그거 해결하면 빚 값겠다 했는데. .알고보니 이미 건물은 매각 된 후니 채권자들은 사기혐의로 고인을 고소고발하고 그랬나보네요. . ㅠ. .

  • 11. ...
    '16.9.8 9:51 AM (14.38.xxx.196)

    어린시절 불우한거 맞아요. 새어머니 엄청 미워했다고 전에 말한적이 있어요. 베트남에 파병갔을때 그 새어머니까지도 보고싶더라고 근데 돌아오니 다시 밉더라 그런 말해서 기억에 남았거든요. 에고 왜 그러셨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저도 방금
    '16.9.8 9:57 AM (122.40.xxx.240)

    방금 기사보고 소식 올리려던 참이었어요.
    야구는 좋아하지 않지만 어릴적 아빠가 틀어놓으신 티비 야구 해설을 듣고 목소리만큼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광팬
    '16.9.8 10:00 AM (121.125.xxx.71)

    야구 광이라 늘 이분 해설 들으면서 티비 봤는데...
    엄청 안타깝네요.
    이 분이 해설 안하니 야구 볼만 안날 정도 였는데

  • 14. 아까
    '16.9.8 10:07 AM (121.138.xxx.95)

    글올라와서 댓글 달았는데 삭제됐네요 왜지.
    명복을 빕니다.

  • 15. 그 부인되시는분
    '16.9.8 10:18 AM (125.134.xxx.60)

    얼마나 충격일까요 그래 ㅠ
    티브이 자주 나오시고 금술도 참 좋으시던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 16. ..
    '16.9.8 10:27 AM (211.224.xxx.29)

    정말 사람인생은 모르는거군요. 그렇게 잘나갔고 계속 잘살줄 알았는데

  • 17. ...
    '16.9.8 11:35 AM (122.38.xxx.28)

    전에 티비에 역술인들 나와서...하일성 사주 좋고...말년까지 잘 나간다고 했었는데...사주쟁이들 말은ㅠㅠ

  • 18. 어머나
    '16.9.8 12:12 PM (223.62.xxx.111)

    슬프네요..인생이 뭔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 저도 완전 팬
    '16.9.8 2:12 PM (116.37.xxx.133) - 삭제된댓글

    저 윗 분 저랑 똑같네요.
    이 분이랑 kbs 중견 아나운서 그 분이랑 만담가처럼 주고 받으면서 야구 해설하는 거
    어렸을 때 정말 좋아했었어요.
    입담이 뛰어나서 토크쇼에도 참 재밌었는데 정말 마음 아프네요.

  • 20. 저도 완전 팬
    '16.9.8 2:12 PM (116.37.xxx.133) - 삭제된댓글

    저 윗 분 저랑 똑같네요.
    이 분이랑 kbs 중견 아나운서 그 분이랑 만담가처럼 주고 받으면서 야구 해설하는 거
    어렸을 때 정말 좋아했었어요.
    입담이 뛰어나서 토크쇼에도 참 재밌었는데.... 정말 마음 아프네요.

  • 21. 한국야구
    '16.9.8 5:13 PM (121.180.xxx.140)

    에 많은 업적이 있음에도 이리 쓸쓸한 마지막을 보내다니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2. 라일락84
    '16.9.8 5:29 PM (175.223.xxx.41)

    야구팬으로써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어찌 이런 일이.......

    고인의 명복일 빌 뿐입니다ㅠㅠ

  • 23. 저도
    '16.9.8 5:34 PM (223.62.xxx.229)

    어릴때 이분 해설 너무 잘해서
    이분 말고 다른분이 나오면
    야구 중계를 안볼 정도 였죠
    너무 안타깝네요

  • 24. 세상에
    '16.9.8 6:38 PM (114.204.xxx.4)

    어렸을 때 야구에 푹 빠져서 이분과 허구연 님 엄청 자주 접했는데(물론 방송에서)
    한국 야구계의 산 증인이 이렇게 가시다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5.
    '16.9.8 7:16 PM (180.70.xxx.92)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상하게 우스시던 모습이 너무 생생히 기억나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좋은곳으로 가시길 빕니다.ㅠㅠ

  • 26. 삼가
    '16.9.8 7:52 PM (121.133.xxx.1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큰 충격이었네요
    날씨도 꾸릿한 날에~~ㅠ

  • 27. ...
    '16.9.8 9:15 P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m.blog.naver.com/kkwmmk/220755106020

    뉴스 검색을 하다보니 이런 글이...

  • 28. .....
    '16.9.8 9:24 PM (121.129.xxx.1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 저는
    '16.9.8 10:24 PM (211.36.xxx.242)

    4달전인가? 사무실에 누가 노크를 하길래 누구신가? 해서 나갔는데 이분이셨어요..맨 처음에는 못알아봤어요..무척 야위시고 힘든 기색이 역력했거든요...음성보고 알았어요.사무실을 잘못 찾아오셨길래 알려드렸었는데...오늘 아침 뉴스보고 깜짝 놀랐어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0. 모모
    '16.9.9 2:51 AM (218.39.xxx.8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1. .........
    '16.9.9 3:57 AM (220.86.xxx.32) - 삭제된댓글

    하일성 아저씨 예능에서도 참 멋있었는데
    나이가 많은데도 뭔가 감각이 젋고 매력 있었어요

    재밌는 사람요..

    안됐어요 정말 ㅠㅠㅠㅠ

  • 32. . . .
    '16.9.9 3:57 AM (115.41.xxx.194)

    어휴 기승전돔구장 하는 사람이랑은 레벨이 다른데. . .
    명복을 빕.니다ㅠㅠ

  • 33. ㅠㅠ
    '16.9.9 8:33 AM (1.232.xxx.176)

    몇년전 심창수술인가? 가물가물한데 조금 늦었어도 큰일 치룰뻔 했다는 수술도 이겨내고 회복돼서 다행이다싶었는데 ㅠ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537 최근 집 보러 간 사람이예요. 18 웃겨 2016/09/29 18,697
601536 피아노학원들 조율좀 하고 레슨했으면.. 1 강아 2016/09/29 960
601535 약자라는 이유로... 1 항의해주세요.. 2016/09/29 352
601534 2010년 드라마 추노 지금 봐도 멋지네요~~~ 8 포리 2016/09/29 926
601533 중국에서 석사하신 분 계신가요 2016/09/29 335
601532 요즘 볼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3 .. 2016/09/29 1,028
601531 [속보]경찰, 부검 위해 백남기 유족에 협의 공문 발송 9 경찰부검 2016/09/29 1,473
601530 질투의화신 보다가 배꼽 빠질뻔 했어요 ㅋㅋ 6 너무웃겨 2016/09/29 2,857
601529 무슨 약을 바를까요? 1 자국 2016/09/29 209
601528 정의구현 사제단에서 나서주셨으면.... 10 ㅇㅇ 2016/09/29 1,093
601527 과장이 대리를 부를때.. 15 궁금~ 2016/09/29 2,407
601526 엄지손가락 염증으로 통증있는데요,통증의학과 가도 1 되나요? 2016/09/29 1,435
601525 여동생한테 서운한마음이 드는데 제가 속좁은가요? 10 서운 2016/09/29 2,991
601524 자꾸 우리 남편이 보너스를 안가져 오는 거라는 동네친구 13 메롱메롱11.. 2016/09/29 4,741
601523 박주민의원 보좌관 트윗.. 13 감사합니다... 2016/09/29 2,670
601522 결혼 후 직장에서의 모습 1 여성 2016/09/29 1,130
601521 목안 이물감때문에 고통스러워해요 21 왜그러는지 2016/09/29 4,621
601520 [단독][국감]원전도 ‘위험의 외주화’…사고 사망률, 하청업체가.. 4 후쿠시마의 .. 2016/09/29 422
601519 싱크대바꾸고 부엌바닥 교체하는데 3 보통 2016/09/29 1,668
601518 대전, 세종, 초등전학 작은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9 달아 2016/09/29 802
601517 꽃게도 똥을 누나요? 8 2016/09/29 1,814
601516 띄어쓰기 정확히 알고 싶은데 그때마다 어디에 물어볼지 알려주세요.. 14 // 2016/09/29 1,345
601515 식단은 어떻게 짜나요? 2 dd 2016/09/29 584
601514 레이저 토닝 민감피부 괜찮을까요? 2016/09/29 586
601513 나이 40대 후반---suv 냐 세단이냐...... 21 새차 2016/09/29 4,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