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경우 어떡하시겠어요?

..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16-09-08 09:12:56
만나기로 한 동네맘이 세번 약속을 미뤘어요
당일 아침인데 연락이 없어요
1. 먼저 연락해서 물어본다
2. 약속 없었던셈 치고 내할일 한다.
IP : 175.223.xxx.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nly 2
    '16.9.8 9:14 AM (118.219.xxx.147)

    신경 끄고 계세요..

  • 2. ..
    '16.9.8 9:15 AM (124.49.xxx.61)

    안만나겠다느거 아닌가요

  • 3. ..
    '16.9.8 9:15 AM (139.194.xxx.153) - 삭제된댓글

    약속한대로하는거 아닌가요?
    당일아침 또확인 안할수도있죠

  • 4. ...
    '16.9.8 9:16 AM (211.238.xxx.42)

    2번이요

    만나기 싫어하네요
    먼저 연락하면 또 미룰거예요
    그럴 때는 아예 약속 자체를 없었던걸로 해버리는게 나아요

    까먹었다 다시 보자 연락오면
    요즘 나도 좀 바빠져서 시간날 때 알려줄게 하고 넘어가세요

  • 5. 무시해도 됨
    '16.9.8 9:19 AM (175.226.xxx.83)

    스스로 그것밖에 안됨을 보여준것

  • 6.
    '16.9.8 9:21 AM (175.223.xxx.5)

    연락안하고 그냥 신경 쓰지말아야겠네요..

  • 7. ..
    '16.9.8 9:25 AM (110.35.xxx.75)

    2번요!자존심 상해서라도 절대 안만날거에요!
    아무리 세상에 만날사람이 한명도 없을지라도 절대 안만납니다요!

  • 8. ..
    '16.9.8 9:29 AM (175.223.xxx.5)

    생각해보니 세번이 아니고 두번이고
    날짜바뀐게 세번이네요--;
    시간바꿀때마다 요새 좀 한가해서 다 오케이했더니
    저만 만만한 사람됐나봐요ㅠ

  • 9. 너와는 이제 끝
    '16.9.8 9:49 AM (118.40.xxx.194)

    약속했으면 미리 사전에 못나가겠다는 전화라도 해야죠.
    혹 다급한 일이 생겼어도 전화는 뒤늦게라도 하며 미안하다고 해야죠.
    남의 시간 귀한 줄 모르는 사람
    남의 기다리는 초조함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인간은
    그냥 없는 셈치고 아는척도 하지 마세요.

  • 10. ㅠㅠ
    '16.9.8 9:52 AM (210.178.xxx.230)

    듣기만 해도 짜증나네요

  • 11. 쓸개코
    '16.9.8 11:14 AM (121.163.xxx.64)

    저도 2번요.

  • 12. ...
    '16.9.8 11:41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만나기 싫다는 거네요.
    저는 답답해서 확인전화 한번 돌려요.
    오늘도 잊었네 어쩌네 핑게되면 그냥 끝. 바이바이.

  • 13. ㅡㅡ
    '16.9.8 3:00 PM (175.223.xxx.20)

    결론적으로 만나긴만났어요
    혼자라도 가려고 나갔는데(어디 구경간거라)
    그쪽도 오고있긴했다는
    큰의미부여하지말고 봐야겠어요 앞으론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2552 요새 남자 대학생들도 성형 많이 하나요? 질문 2017/01/19 663
642551 썰전...반에 대한 한줄평... 5 지금 2017/01/19 3,742
642550 ㅍㅎㅎㅎㅎ 반기문 삼행시 보셨나요? 22 꿀잼 2017/01/19 4,867
642549 코골이 비강확장기 파는곳은 어디일까요 1 급한맘 2017/01/19 1,750
642548 남편이 시댁에 톡하라고..짜증나네요 14 주주 2017/01/19 4,743
642547 김경진의원 쓰까송 어디서 볼수있나요,.? 4 레드 2017/01/19 892
642546 분당에 서현동 "안집"과 진부령 가는길 4 간장게장 2017/01/19 1,451
642545 지금 10년 좀 넘은 아파트들의 미래는 어떨까요? 6 궁금 2017/01/19 3,502
642544 [팩트체크] 반기문, '위안부 합의' 말 바꾸지 않았다? jtbc 2017/01/19 544
642543 우유는 유기농 우유여도 성장촉진제 3 우유 2017/01/19 2,086
642542 문빠들 이상호 기자한테까지 전화테러하네요 52 Xxx 2017/01/19 2,873
642541 후라이팬을 삿는데 자꾸 뭐가 묻어요 1 2017/01/19 594
642540 끌어올림 카이스트 개념 청년 1 똑똑하고 개.. 2017/01/19 1,079
642539 대선출마 연설 도중 울컥한 심상정 2 정의당 2017/01/19 1,070
642538 포기해야할까요? 언제쯤 엄마를 이해할까요? 14 ㅇㅇ 2017/01/19 2,896
642537 고급스러운 장미향 바디워시랑 바디로션 있나요? 6 향기 2017/01/19 3,545
642536 사내연애는 절대 비추이신가요? 2 김은혜 2017/01/19 2,395
642535 나무도마 얼마나 자주 교체하면 되나요 5 살림힘들다 2017/01/19 2,638
642534 패키지 대만 여행 준비중입니다 8 이와중에 2017/01/19 4,356
642533 만화로보는 그리스로마책 아시는분 계실까요 5 ... 2017/01/19 968
642532 나이 마흔초반에 할만한 피부과 시술중 뭐가 좋을까요? 1 ㅡㅡㅡ 2017/01/19 1,557
642531 블랙리스트부터 관제 데모까지..사상·표현 자유 억압 2 샬랄라 2017/01/19 603
642530 이성경은 참 대단한게 여러 연예인의 얼굴이 겹치네요 17 리리컬 2017/01/19 6,537
642529 (펌)안철수와 국민의당 요즘 표정이 밝은 이유 ~이런 뉴스도 .. 16 ㅇㅇ 2017/01/19 2,503
642528 손옹이라고 부르지 맙시다. 17 ㅇㅇ 2017/01/19 3,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