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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서 주는 명절 선물이 점점 작아지네요

ㅎㅎ 조회수 : 1,820
작성일 : 2016-09-08 08:08:34

예전엔 회사서 하나 주고 거래처 두곳에서 각각 하나식 줘서

총 3개 들고 왔었는데 작년 재작년부터 거래처들은 선물 끊더니

이제 회사도 예전 선물 가격의 삼분의 일 수준..ㅎㅎ

불경기 팍팍 느껴지는데 다른 곳들도 비슷한 상황이죠?

IP : 59.22.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8 8:09 AM (110.70.xxx.160)

    김영란법?

  • 2. 바람직한 현상
    '16.9.8 8:11 AM (124.54.xxx.112)

    회사는 몰라도 거래처선물은 받으면 안되죠.

    이제 그런거 바라지마세요.

  • 3. 사기업
    '16.9.8 8:15 AM (59.22.xxx.140)

    그런거랑 거리가 멀어요
    선물이라고 해봐야 이삼만원짜리 내에서 지금껏 들어왔는데 이제 그마저도 두군데는 없고
    회사도 3만원대 주다 만원짜리로 내려왔네요 ㅎㅎ

  • 4. ㅇㅇ
    '16.9.8 8:20 AM (39.115.xxx.241)

    원래 없는 회사여서
    만원짜리라도 주면 좋겠어요 ㅠ

  • 5. 짱.
    '16.9.8 8:23 AM (218.52.xxx.125)

    네.직원들주는선물 김이네요.

  • 6. ㅎㅎ
    '16.9.8 8:27 AM (59.22.xxx.140) - 삭제된댓글

    그게 선물 금액을 떠나 있고 없고 차이가 크죠.
    아직도 작은거라도 받으니 기분이 좋은 건 사실이에요
    사장이 예전만큼 수익이 안나도 직원들 기분 생각해서 챙기는 그 맘이 고마운거죠.
    명절 보너스 따로 있는데 그래도 또 선물 챙기네요.
    거래서 선물 끊긴건 섭섭하기 보다는 다들 어려우니 맘이 무겁구요.

  • 7. 111111111111
    '16.9.8 9:48 AM (222.106.xxx.28)

    정말 올추석엔 선물 안들어오네요
    올 구정땐 거래처에서 많이 들어와서 2~3개씩 들고가고 했는데
    올핸 1개로 땡일듯 ㅋㅋ
    저희도 거래처 돌릴 선물,상품권 금액이 좀 줄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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