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낳고 언제 다시 일하는지 계속 묻는 시아버지
1. 한소리해
'16.9.8 7:21 AM (59.22.xxx.140)제 일은 제가 알아서 할테니 아버님은 신경 끄세요..
지는 평생 놀았으면서 며느리 쉬는 꼴을 못보는 인간이 무슨 어른이라고..2. 무시해도
'16.9.8 7:29 AM (223.33.xxx.234)계속그러니 당신이 한마디해달리도 남편에게 부탁하시고 남편이 안해주면 님이 얘기하겠다하세요. 스트레스받고있는데 무시하라는 말이 해답이 되나요ㅔ
3. 하여튼 어른이 없다
'16.9.8 7:34 A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어른도 아닌것이 노릇한다고ㅉㅉ
껍데기만 보면 나이먹은 시아버지라해도 말하는 주체는 정신연령낮은 용심많은 어린애라 보면 정확함
지금 시애비 시애미라고 지칭되는 사람들 중 진짜 어른은 10프로도 안될것4. ....
'16.9.8 7:51 AM (58.121.xxx.183)제목만 읽고도 평생 백수일 거라고 짐작했어요.
원래 그렇더라구요. 웃기지도 않죠5. 다시시작1
'16.9.8 8:11 AM (182.221.xxx.232) - 삭제된댓글그게 남편이 말하면 좀 먹힐 거 같은데요.
저는 다른 일이었지만 남편이 말하니 버럭은 하셨어도 들으시던데요.6. 저도 큰애 낳을때쯤되니
'16.9.8 8:11 AM (59.5.xxx.105) - 삭제된댓글아기봐준다고ㅡ2시간거리.깡시골.푸세식ㅡ돈벌으라고 몇번 얘기하는걸 못들은척하다 자꾸 강요해서 제가 기른다고했어요.
다행히 시모는 질색을해서 무마됐는데 시모까지 그랬으면 뺏겼을수도;;;
그뒤 애들 유치원 갈때되니 요즘누가 집에서 노냐면 또 강요질.
못들은척 합니다. 그방법밖에 없어요7. ...
'16.9.8 8:13 AM (119.193.xxx.69)그런 엉뚱한 소리 할때마다, 앵무새처럼 똑같은 대답하세요.
저희 친정어머니 일하셔서 아이 못맡겨요...제가 알아서 할께요~.....라고요.
님네 부부가 힘들던 말던...손주를 누가 키우던말던 관심밖이고...
며느리도 일을 해서 자기 용돈 달라는 수작입니다.
남편한테도 결혼을 해서 부모로부터 독립을 하였고...남편이 내가정의 가장이니...
아버님이 자꾸 저런말씀 하실때마다 가만히 있지말고...우리가 알아서 하겠다고. 왜 자꾸 물어보시는거냐고...뭐라 한마디라도 하라 하세요.
갓난아이를 엄마가 돌봐야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3721 | 저는 왜이렇게 모기를 못잡을까요 7 | 이 바보야 | 2016/09/08 | 573 |
593720 | 아이라인 반영구 하신분 다들 만족하시나요? 16 | 여쭤볼께요 | 2016/09/08 | 3,848 |
593719 | 아래 강아지 생일이라는 글을 보니 문득 .. 5 | 강아지생일 | 2016/09/08 | 938 |
593718 | 산후우울. 정신과 가도 되나요? 2 | dd | 2016/09/08 | 553 |
593717 | 아기들은 언제까지 엄마 껌딱지예요? 25 | 강아지사줘 | 2016/09/08 | 6,142 |
593716 | 운전 올해부터 엄청힘들어지나요? 5 | 사랑스러움 | 2016/09/08 | 1,060 |
593715 | 물리치료후 더 아파요ㅜㅜ 2 | ㅜㅜ | 2016/09/08 | 4,529 |
593714 |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이 더 많나요??? 19 | asdfg | 2016/09/08 | 3,532 |
593713 | pm2.5 pm10 미세먼지 수치 1 | ... | 2016/09/08 | 707 |
593712 | 멜론티켓 삼성페이 결제 가능한가요? | 아줌마 | 2016/09/08 | 474 |
593711 | 눈밑 필러 맞아보신분..? 4 | ... | 2016/09/08 | 2,666 |
593710 | 후기 이유식 메뉴요~ 5 | 아기 이유식.. | 2016/09/08 | 522 |
593709 | sbs그것이 알고 싶다 나는 밟지 않았다를 유투브로 보는데요. 3 | 때인뜨 | 2016/09/08 | 2,150 |
593708 | 좋은아침 하우스 전 여자분이 참 푸근하고 좋았는데 11 | .. | 2016/09/08 | 2,451 |
593707 | 송윤아가 아줌마들을 엄청 화나게 했나보네요. 28 | ㅋㅋ | 2016/09/08 | 9,606 |
593706 | 코스코 계산대 새치기 하는 인간 8 | 애부모라는인.. | 2016/09/08 | 1,402 |
593705 | 멍하고 계속 피곤하고 식은땀나면 어디 병원가야하나요? | 카페인덩어리.. | 2016/09/08 | 637 |
593704 | 간장게장 오래두고 먹을렴 2 | 살빠져 | 2016/09/08 | 710 |
593703 | 사패산 도봉산 등산 3 | 겨울이네 | 2016/09/08 | 926 |
593702 | 정자동 파크뷰, 동판교 40평대... 14 | 고민중 | 2016/09/08 | 3,806 |
593701 | 가구를 짜넣으려고 하는데 공임(?)을 얼마 드려야 할까요? 10 | 가구질문 | 2016/09/08 | 972 |
593700 | 3인 식구 평균 생활비와 저축은 얼마정도 해야하나요 7 | ㅇㅇㅇ | 2016/09/08 | 3,930 |
593699 | 헉 야구해설가 하일성씨 자살했다니.. 28 | 왠일인지 | 2016/09/08 | 21,324 |
593698 | 조응천 ㅡ 선물의 유쾌한 반전 5 | 개돼지도 알.. | 2016/09/08 | 2,062 |
593697 | 집주인이 말도 없이 집을 내놨네요 14 | 황당 | 2016/09/08 | 3,4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