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할 때 규칙적인 식습관이 중요한가요?

... 조회수 : 1,939
작성일 : 2016-09-08 06:52:41
전 사실 1년간 10키로 바라보고 빼는 정석다이어트도 좋지만
야매로 빡세게 3달에 10키로 빼는 헤비한 다이어트를 더 선호해서 ㅎㅎ
요즘엔 이런 다이어트를 많이 추천하시더라구요....할때 팍 해버려야한담서...
암튼 규칙적인게 무너지지않는거방지하는데에 좋은지
아닌지
궁금하네요

IP : 49.142.xxx.2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8 7:00 AM (116.33.xxx.29)

    지구력 없는 저도 헤비한 다이어트가 더 효과적인것 같아요 ㅠ 일단 눈에 보이는 효과가 있으니..
    10키로 빼고 3키로 쪄도 7키로 감량한거니까요 ㅋ

  • 2. 000
    '16.9.8 7:24 AM (175.117.xxx.200)

    저 급하게 살빼야하는데 단기간에 어떻게 빼야해야하죠?
    절식인가요??

  • 3. ...
    '16.9.8 7:31 AM (118.176.xxx.202)

    멀리볼때 당연히 중요해요.

    일단 규칙적인 시간에 음식이 들어오면
    몸에서는 지방등의 열량을 축적하지않고
    바로바로 소비하게됩니다

    불규칙한 식사를하면
    비상상태로 인식하고
    가능한 많은 열량을 축적하려하구요

    그러니 운동을 해도 살빠지는게 더뎌요

    물론 안 먹는데 장사있겠습니까?
    굶는다해도 축적된 열량이 소비되니 당연히 빠지는건데
    평생 굶을거 아니면
    몸은 비상상태의 대비를 위해
    열량을 축적하려는 성향이 점점 높아지고

    그러다보니 다이어트후에 너무 흔한
    요요현상이 발생하게 되는거죠

    이게 반복될수록
    이전에 쉽게 성공한 다이어트 방법을
    다시한다해도
    전처럼 쉽게 살이 빠지지않게 되서
    살빼기는 점점 더 힘들어지는거구요...

    가능한 규칙적으르 드시는게 좋아요,
    물론 저도 못하고 있지만요ㅋ

  • 4. 하루맘
    '16.9.8 8:09 AM (124.50.xxx.39)

    세달동안 해서 12키로 뺐는데요.
    제일 중요한게 규칙적인 식사였어요.
    정해진 시간에 아주 소량으로 먹었지만,뇌는 계속 음식물 먹고있다고 인지해서 폭식증을 막을수 있었어요.

  • 5. 하루맘님
    '16.9.8 8:22 AM (173.73.xxx.175)

    뭐 드신지 공유바래요 ^^ 운동이나 기타 어떻게 다엿하셨나 알려주면 감사요~

  • 6. ...네.
    '16.9.8 9:02 AM (114.204.xxx.212)

    아주 소식 시간지켜 세끼나 저녁 안먹고 ,,정도로 .. 운동 저녁에 매일 뛰다 걷다 근력운동 약간 ㅡ한시간반
    3주에 4 키로 뺐어요
    지금은 유지기 입맛없어서 적게 먹으며 운동 합니다 간식. 커피 술 끊고요

  • 7.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16.9.8 10:42 AM (118.40.xxx.194)

    저도 처음 런닝머신 10분부터 시작해서 1시간으로 늘리면서
    3달만에 10kg뺏어요.
    헌데 너무 앙상?해지는 거 같고 헬스장 샘도 너무 빼지 말라고해서
    3kg늘린 후 쭉 15년 유지하고 있어요.
    그 동안 1~2kg 더 뺏다 늘었다 하긴했지만
    적장 몸무게가 되면서 점점 요가 코어 기구운동하다가
    라인이 잡히고 균형있게 되면서
    동네 조깅로 걷기1시간 스트레칭 기구운동20~30분 거의 날마다 합니다.
    하루라도 빼먹으면 벌써 허리부터 달라지고
    운동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워서 하게되더군요^^

    사실제가 저도 운동하는거 싫어했지만
    운동에 대한 혐오증이 있어서 운동 자체를 싫어했었는데
    이렇게 꾸준히 걷고 운동하게 될 줄 정말 몰랐어요.

    처음부터 힘들게 1시간 빡세게해야한다고 생각 마시고
    저처럼 천천히 늘려가면 운동이 즐거워 지실거에요.

  • 8.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16.9.8 10:43 AM (118.40.xxx.194)

    오타 적장=> 적정

  • 9. 보험몰
    '17.2.3 11:36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044 집에 생선 냄새 안나게 굽는 방법 뭔가요 11 mm 2016/09/08 4,391
594043 이재명.. 노란리본 지겹다 아줌마에게 일갈하는영상.avi 26 ... 2016/09/08 5,154
594042 롯데백화점 짜증납니다 3 아짜증 2016/09/08 2,330
594041 고든 램지 5 쉐프 2016/09/08 1,542
594040 연대 사학과랑 사회복지학과 중 어디가 더 좋을까요? 15 고3이다 2016/09/08 2,973
594039 하루에 논술 두번 볼수 있을까요? 17 아메리카노 2016/09/08 2,056
594038 광주 내신 조작 사태보고 이리저리 찾다가 ~ 1 .. 2016/09/08 869
594037 가죽 주름(?)은 어떻게 펴나요? 2 질문 2016/09/08 1,116
594036 박근혜 “위안부 합의이후 한일 관계 개선” 자축 2 또라이 2016/09/08 472
594035 밀레청소기 쓰기 힘들어하시는 분 10 청소기 2016/09/08 2,847
594034 급))아들이 고열인데 깨워서 해열제먹어야할까요? 13 고열 2016/09/08 2,656
594033 향기좋은 세탁세제..진정 없을까요.ㅠ 13 .. 2016/09/08 7,442
594032 천기저귀 쓰면 종기기저귀에 비해 돈 적게 들겠죠? 13 기저귀 2016/09/08 1,926
594031 어묵우동을 해보려는데 국물 맛있게 하는 팁좀 주세요 8 .. 2016/09/08 1,618
594030 김희애씨 말입니다 1 88 2016/09/08 2,037
594029 벌써 수시를.. 갈데가 없네요 16 고3.. 2016/09/08 3,995
594028 밀정 배우들이 촬영전 읽은 책 9 밀정 2016/09/08 3,398
594027 부산에 황반변성 잘보는 안과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2 황반변성 2016/09/08 3,056
594026 이불보내도 되는 유기견보호소요 7 .. 2016/09/08 865
594025 집에서 급할 때 식사대용으로 좋은 음식 싸이트 알려주세요~ 4 카이 2016/09/08 1,720
594024 중년 여배우 한분이 가물한데.... 36 저도 2016/09/08 6,298
594023 대출금 갚는법 알려주세요~ 2 .. 2016/09/08 1,343
594022 구매 욕구 떨쳐내는 방법 뭐 있으세요? 6 .. 2016/09/08 1,105
594021 경요라는 중국 작가 아세요.? 8 ... 2016/09/08 1,834
594020 배 항구 정박 못해 물 식량 떨어져... 2 한진 2016/09/08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