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데리고 놀이터 갔다가 남의 애 혼냈네요--;;
1. ㅁㅁ
'16.9.8 1:18 AM (175.115.xxx.149)죽여버린다는 소리를 하는 애한테 무슨 자존감을 지켜주는 얘기를 하시나요.. 아주 혼쭐을 내줘야할 아이구만.. --;
2. 00
'16.9.8 1:22 AM (114.199.xxx.227) - 삭제된댓글그렇죠..? 저 심한 오지랖아니죠..??
아이들 일에서는.. 망설여져요… 그러다가 제 애가 피해를 입으면 죄책감에 빠지고요3. 오지랖 아닌데요
'16.9.8 1:24 AM (1.234.xxx.187)세상의 빛과 소금인 사람 같아요. 저는 그 상황에 당황해서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아이들 사라지거든요.
약자 괴롭히는 아이들은 어린 시절일 때 어른으로부터 제지를 당해야 사이코패스가 안된다고 해요. 적극적으로 잘 막으셨어요4. 오지랖 아닌데요
'16.9.8 1:24 AM (1.234.xxx.187)님이 미래의 왕따 주동자나 약자괴롭히는 어른 한명을 막은거죠
5. ///
'16.9.8 1:29 AM (61.75.xxx.94)오지랖 아니고 정의사회 구현하는데 한 몫하신거예요.
남자 아이가 유딩에게 막말하고도 아무 제지를 안 당하면 앞으로도 그런 짓을 계속하겠죠.
반성을 하든 말든 일단 제지를 당하면 조심은 하겠죠6. ㅇㅇ
'16.9.8 1:32 AM (121.130.xxx.134)잘하셨어요.
저도 오지랖 넓은 성격도 아니고 남의 일에 관심도 없는 사람이지만
동네 지나가다가 모르는 애들이라도 싸우면 꼭 끼어듭니다.
대등해 보이는 친구 끼리 싸움이면 싸우지 말라고 타이르지만
큰애가 지보다 작거나 어린 애 괴롭히는 거 보면 아주 따끔하게 혼냅니다.7. .....
'16.9.8 3:30 AM (101.55.xxx.60)이런 오지랖(?)은 무한지지합니다.
8. ..
'16.9.8 6:21 AM (110.70.xxx.17) - 삭제된댓글요즘 정말 애새끼들 오냐오냐 키워서 큰일이에요.
9. 그런데
'16.9.8 8:05 AM (203.254.xxx.101)왜 갑자기 그 아이는 어린애한테 그런 나쁜 말을 했나요?
10. ..
'16.9.8 9:32 AM (211.224.xxx.29)초등학생이 어디서 그런말을 배워서 하는걸까요? 죽여버린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