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튜브에 올라온 조승우 퇴근길

hh 조회수 : 6,427
작성일 : 2016-09-08 01:09:00
누가 올리는지 참 꾸준히 올려요
뮤지컬 끝나고 차타고 떠나기전 팬들이 늘 기다려서 싸인 받고 선물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조승우 같이 생긴 얼굴 좋아하고 웃는 모습 보면 기분 좋구요

싸인할때 보면 성격은 디게 까칠해 보이네요.
참 옷을 잘입어요 작은키에도 색깔하며 옷입는 센스가 여타 남자배우에 비해 탁월!

조승우 더 늙기 전에 함 나도 가보고 싶네요. 
IP : 211.36.xxx.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8 1:10 AM (121.171.xxx.15)

    싸인할떄 왜 성격이 까칠해보여요?
    신경질내면서 사인해주나요? ㅎ
    궁금해요

  • 2. ㅗㅗ
    '16.9.8 1:11 AM (211.36.xxx.71)

    보시면 압니당~

  • 3.
    '16.9.8 1:13 AM (118.219.xxx.63)

    정말 싫은 페이스.
    박소담과 더불어.

  • 4. 파닥파닥
    '16.9.8 1:18 AM (115.139.xxx.57)

    유투브 링크 있는 줄 알고 들어왔더니..ㅎ
    링크 좀 걸어주심 안될까요?
    조승우 매력있어요 궁금하네요

  • 5. ㅗㅗ
    '16.9.8 1:23 AM (211.36.xxx.71)

    까칠은 한데 연예인들이 가지는 가식은 없는듯.

  • 6. ㅗㅗ
    '16.9.8 1:24 AM (211.36.xxx.71)

    태블릿이라 어찌 링크 다는지 몰라요... 유투브에 조승우 퇴근길 치면 나와요~

  • 7. ㅇㅇㅇ
    '16.9.8 1:33 AM (220.124.xxx.254)

    실제로 보면 두상작고 콧대 오똑한 훈남입니다.
    가창력은 솔직히 뛰어난 편 아닌데 관객들 홀리는 눈웃음에 목소리...매력있어요

  • 8. 궁금이
    '16.9.8 2:15 AM (182.226.xxx.4)

    이번에 뮤지컬 보러가는데 조승우 나오는건 처음이라 기대되네요.
    14만원이나 들여서 보는데 재미있겠죠.

  • 9. 꽃보다생등심
    '16.9.8 4:12 AM (121.138.xxx.250)

    공연일로 작년 가을에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 며칠동안 출퇴근했는데 마침 조승우 뮤지컬 공연하는 중이었나봐요. 공연시작전에 대기실 앞에서 스탭들, 출연진이랑 다같이 손잡고 둥글게 서서 기도하길래 그 옆에서 쥐죽은듯 기다렸다가 가서 사진 같이 찍자고 부탁드렸어요. 친절하게 웃으면서 친한 포즈로 사진 같이 찍어주고 공연잘하시라고 덕담까지 해주더군요. 그 친절함에 또 한 번 반했어요~ 그 눈웃음~ 지금 생각해도 설레네요. 조배우님 건승하세요!

  • 10. 다른 건
    '16.9.8 10:00 A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사적인 성격은 모르고 돈이 안 되는 일이라도,
    자기가 해야 할 일에 관해서는 타협 없이 정말 최선을 다해요.
    돈만 주면 되거나 이미지 관리하는 연예인하고는 조금 차원이 다르게 까칠하죠.
    그런면에선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프로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2125 갑상선 결졀 강남 세브란스병원 어떤가요? 4 감사하자 2016/11/28 1,972
622124 무슨낙으로 사시나요...... 33 ... 2016/11/28 4,669
622123 검찰청앞 민주당 농성 23일차입니다 5 응원합니다 2016/11/28 505
622122 82쿡 솔직히 예쁜 옷엔 예쁘다고 하시던데요. 22 경험 상.... 2016/11/28 3,281
622121 송파구 풍납동 살기 어떤가요 9 동글이 2016/11/28 4,003
622120 폐경준비 7 에효 2016/11/28 3,163
622119 점안액이 인공눈물 아닌가요? 6 ... 2016/11/28 1,103
622118 솔~직히 우리나라 구스 열풍... 조금 덜 입으면 안되나요? 25 ... 2016/11/28 5,351
622117 "제가 문재인을 만난 건 1988년..." 12 문재인의삶 2016/11/28 1,412
622116 교육부장관, 역사 국정교과서 공개 대국민담화 발표 현장 4 생방송 2016/11/28 688
622115 70넘은 박정희 우상숭배 할머니 입다무시게 한 말 7 대박!!!!.. 2016/11/28 2,552
622114 정치 잘 아는 분 저 너무 궁금한 거 있어요! 8 ... 2016/11/28 473
622113 이 정부는 괴뢰정부 인가요? 4 새눌 해체 2016/11/28 427
622112 박근혜 하야 광화문 촛불 온라인 자료들 다시보기 4 다큐 3일 2016/11/28 330
622111 이 시국에 죄송... 하이브리드 차 일주일 운행 안해도... 3 ㅇㅇ 2016/11/28 745
622110 냉담을 풀고자 하는데요. 5 냉담풀기 2016/11/28 1,477
622109 국사교과서에 국사학전공자가 5명도 안될수가 있나요? 4 ... 2016/11/28 648
622108 뉴라이트 학자 대거 참여···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진 31명 명단.. 쓰레기들 2016/11/28 530
622107 코오롱 안타티카 세일 때까지 기다릴까요? 12 주니 2016/11/28 7,691
622106 멍청한 "황상민 측"을 사칭하는.. 3 측은지심 2016/11/28 1,071
622105 대통령의 위기대처능력 10 마담 2016/11/28 1,211
622104 태안기름유출 당시 노무현대통령의 지시 2 ㅇㅇ 2016/11/28 1,017
622103 사람 숨냄새가 싫어질때 2 매우 곤란 2016/11/28 1,525
622102 노ᆞ문법률사무소)1980년대광고물화제 12 ○○ 2016/11/28 867
622101 범죄영화 봐도 아무렇지가 않고 코웃음이 나오네요 ㅎㅎ ㅐㅔ 2016/11/28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