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언구합니다]집 앞에 물건 쌓아놓는 이웃 해결방법

민이네집 조회수 : 2,298
작성일 : 2016-09-08 00:01:50
이웃이 이사온 지는 1년 남짓 된 것 같네요.
참고로 한 통로에 두 집 마주보고 있는 형태 입니다.
이사 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그 집 앞에는 늘 뭐가 있네요.
첨에 이사 왔을 때는 이사해서 치울게 많을테니.. 하며 이해했는데,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습관인것 같네요.

아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가끔 기저귀 넣은 쓰레기봉지도 나오고 (아이 출산 전에도 간혹 쓰레기 봉투 나왔습니다)
공동주택임에도 불구하고 계단쪽으로 상자며 잡동사니들이 마치 개인 창고인양 쌓여있었습니다.

커다란 유모차 한대 어린이용 자전거 하나 늘 상주해 있고, 
택배온 상자는 무조건 문밖으로 나옵니다.
정말 현관을 열고 나서면 집을 나온건지 어쩔땐 쓰레기 창고에 들어온건지 갑갑할 정도입니다.

한달넘도록 어떤 가전제품을 문밖에 내놓고 있기도 했습니다.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는 물건들-쓰레기-을 내놓더라구요.
 
사실 얼마전에는, 심지어는 계단으로 통하는 문을 몽땅 막고 있어서 
관리실에 부탁해서 치우게 했어요. 그래서 그날 저녁 반짝 깔끔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시작이군요. 택배상자. 심지어는 생선 스티로폼 상자가 나와있어서 냄새가 진동하는 중입니다.
이걸 어찌해야하나 싶습니다.
출퇴근 할때마다 집에 들어가기 전, 엘레베이터 타기 전에 잠깐만 참으면 된다 싶으면서도 정말 순간적으로 욱 합니다.
 
관리실에 얘기해서 재활용품을 모아놓는 곳을 따로 만들어달라고 건의해야할까요?
저희는 매주 특정 요일에만 재활용품을 내어 놓을 수 있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가끔 아침에 출근할 때 그 댁 아저씨를 마주치는데 그댁 아저씨께 직접 말씀을 드려볼까 싶기도 하고 오늘 밤 퇴근하면서 토할것 같은 생선냄새 맡고 들어오니 불쾌하네요 ㅠㅠ

IP : 221.142.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법
    '16.9.8 12:05 AM (175.126.xxx.29)

    없어요
    관리실에서 제재하지 않으면
    직접 말해봐야 서로 원수됩니다.

  • 2. 저는
    '16.9.8 12:07 AM (39.7.xxx.4)

    아직도 해결 못했어요...원글님과 같은상황인데요
    전 이웃이 불법구조물 설치한것 구청에 신고했어요. 그랬더니 벌금물고 철거했나봐요. 그래도 계속 쓰레기와 물건을 밖에 내놓아서...
    지속적으로 관리사무소에 연락하고 있어요.
    그랬더니
    씨발년, 미친년 하면서 물건 들여가더라구요.
    아직 조금은 남아있는데... 지속적인 신고가 필요해요.
    원글임은 소방서에 신고하시면 될듯하네요.
    소방법 위반이거든요. 통로 이동에 방해된다고 신고하세요. 사진 찍어두시구요.

  • 3. 그렇게
    '16.9.8 12:08 AM (39.7.xxx.4)

    집 밖으로 물건 내놓은 사람들 거의 정신병이라서...
    직접 말하심 역효과나요. 저도 직접 말했다가 쌍욕만 들어서... 무조건 신고하는걸로...

  • 4. 신고하기 힘들면
    '16.9.8 12:13 AM (110.47.xxx.74)

    님도 내놓으세요.
    더 크고 냄새도 많이 나는 것으로요.

  • 5. ㅇㅇ
    '16.9.8 12:14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아아. 저도 같은 문제로 고민. 소방법인가 뭔가 걸리는 것 같지만 워낙 억센 사람들이라 찍소리도 못하겠어요.

  • 6. 민이네집
    '16.9.8 12:20 AM (221.142.xxx.147)

    밤늦게 글 올려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소방법 건축법 막 뒤지다가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고민 글 올렸는데, 지혜따위는 버려야겠네요. ㅠㅠ 일단 내일 관리실에 다시한번 전화드려 부탁을 좀 드리고 안되면 소방서에 신고하던지 무슨 수를 써야겠습니다. 소방법에는 300만원 이하 과태료던데 쩝.
    반짝 치운걸 보고 미안한(?) 마음에 찍어놨던 사진 지웠는데, 다시 복구해뒀습니다. 안되겠네요. 에휴...

  • 7. 혹여
    '16.9.8 7:17 AM (211.201.xxx.214) - 삭제된댓글

    신고한 후에 님네 문 두들기며 항의할 수도 있어요.
    항상 준비했다가 이웃이 문 두들기면
    문 열기전에 핸드폰 동영상 켜놓고 문 열어주세요
    항의하는 거 찍다가 문 닫으면, 막 두들기고 그러면 그걸로 고발 가능합니다.
    항상 만사에 불여튼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157 속초 여행 조언 구합니다. 14 속초 궁금이.. 2016/09/13 3,107
596156 회사 인간관계질문이요 2 키티 2016/09/13 1,170
596155 지진운 발견된거 관련해 찾아보니.. 3 지진 무서워.. 2016/09/13 2,219
596154 녹두 500그람이면 녹두전 몇장 나올까요? 3 배숙 2016/09/13 1,288
596153 文, 월성·고리원전 긴급방문..발빠른 지진행보 24 ㅇㅇ 2016/09/13 2,529
596152 중학교 여학생 속옷 5 2016/09/13 1,372
596151 초등 3학년 남아 키플링 책가방 사이즈 어떤게 좋을까요? 4 키플링 2016/09/13 1,895
596150 미운우리새끼 김건모씨 어머님은 얼굴에 뭘하신건가요 5 이와중에 2016/09/13 4,996
596149 헉..지진예언글 찾았어요 11 성지순례 2016/09/13 12,933
596148 집 사서 이사 들어올 사람이 집을 너무 자주 보러 왔는데 14 .... 2016/09/13 6,045
596147 깐밤대신 쌩밤 얼려도 될까요 4 초보질문 2016/09/13 879
596146 곰인줄 알았더니 여우같은 강아지 6 ... 2016/09/13 2,297
596145 숙대 이과논술 응시한 학생 학부모 계세요? 6 고3맘 2016/09/13 1,610
596144 어제 우리 아이 학교 지진 대처 15 ㅇㅇㅇ 2016/09/13 4,722
596143 꽤 큰 지진에도 무너진 건물이 없었던 이유 71 펙트확인 2016/09/13 23,496
596142 ㅅㅂㄴ이 안전불감증이에요 17 에효 2016/09/13 4,954
596141 어떤게 나을까요 4 고민 2016/09/13 485
596140 말 잘 통하는 시누이랑 시어머니에 대한 얘기하시나요? 21 시월드 2016/09/13 3,960
596139 지진때문에 미니멀라이프를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6 버리자 2016/09/13 2,964
596138 고3인데 초록분비물이 나온대요 2 고삼 2016/09/13 2,431
596137 “지진 났지만 자습해라”…심각한 대한민국 안전불감증 2 세우실 2016/09/13 1,059
596136 얼마전에 쌍무지개 뜨면 지진난다고 했던말 16 ㅇㅇㅇ 2016/09/13 7,106
596135 부산 시댁 가야할까요.. 19 .. 2016/09/13 4,377
596134 추석 음식 뭐 맡으셨어요? 5 님들은 2016/09/13 1,413
596133 뉴스생방도중 지진상황... 2 ddd 2016/09/13 2,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