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언구합니다]집 앞에 물건 쌓아놓는 이웃 해결방법

민이네집 조회수 : 2,299
작성일 : 2016-09-08 00:01:50
이웃이 이사온 지는 1년 남짓 된 것 같네요.
참고로 한 통로에 두 집 마주보고 있는 형태 입니다.
이사 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그 집 앞에는 늘 뭐가 있네요.
첨에 이사 왔을 때는 이사해서 치울게 많을테니.. 하며 이해했는데,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습관인것 같네요.

아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가끔 기저귀 넣은 쓰레기봉지도 나오고 (아이 출산 전에도 간혹 쓰레기 봉투 나왔습니다)
공동주택임에도 불구하고 계단쪽으로 상자며 잡동사니들이 마치 개인 창고인양 쌓여있었습니다.

커다란 유모차 한대 어린이용 자전거 하나 늘 상주해 있고, 
택배온 상자는 무조건 문밖으로 나옵니다.
정말 현관을 열고 나서면 집을 나온건지 어쩔땐 쓰레기 창고에 들어온건지 갑갑할 정도입니다.

한달넘도록 어떤 가전제품을 문밖에 내놓고 있기도 했습니다.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는 물건들-쓰레기-을 내놓더라구요.
 
사실 얼마전에는, 심지어는 계단으로 통하는 문을 몽땅 막고 있어서 
관리실에 부탁해서 치우게 했어요. 그래서 그날 저녁 반짝 깔끔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시작이군요. 택배상자. 심지어는 생선 스티로폼 상자가 나와있어서 냄새가 진동하는 중입니다.
이걸 어찌해야하나 싶습니다.
출퇴근 할때마다 집에 들어가기 전, 엘레베이터 타기 전에 잠깐만 참으면 된다 싶으면서도 정말 순간적으로 욱 합니다.
 
관리실에 얘기해서 재활용품을 모아놓는 곳을 따로 만들어달라고 건의해야할까요?
저희는 매주 특정 요일에만 재활용품을 내어 놓을 수 있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가끔 아침에 출근할 때 그 댁 아저씨를 마주치는데 그댁 아저씨께 직접 말씀을 드려볼까 싶기도 하고 오늘 밤 퇴근하면서 토할것 같은 생선냄새 맡고 들어오니 불쾌하네요 ㅠㅠ

IP : 221.142.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법
    '16.9.8 12:05 AM (175.126.xxx.29)

    없어요
    관리실에서 제재하지 않으면
    직접 말해봐야 서로 원수됩니다.

  • 2. 저는
    '16.9.8 12:07 AM (39.7.xxx.4)

    아직도 해결 못했어요...원글님과 같은상황인데요
    전 이웃이 불법구조물 설치한것 구청에 신고했어요. 그랬더니 벌금물고 철거했나봐요. 그래도 계속 쓰레기와 물건을 밖에 내놓아서...
    지속적으로 관리사무소에 연락하고 있어요.
    그랬더니
    씨발년, 미친년 하면서 물건 들여가더라구요.
    아직 조금은 남아있는데... 지속적인 신고가 필요해요.
    원글임은 소방서에 신고하시면 될듯하네요.
    소방법 위반이거든요. 통로 이동에 방해된다고 신고하세요. 사진 찍어두시구요.

  • 3. 그렇게
    '16.9.8 12:08 AM (39.7.xxx.4)

    집 밖으로 물건 내놓은 사람들 거의 정신병이라서...
    직접 말하심 역효과나요. 저도 직접 말했다가 쌍욕만 들어서... 무조건 신고하는걸로...

  • 4. 신고하기 힘들면
    '16.9.8 12:13 AM (110.47.xxx.74)

    님도 내놓으세요.
    더 크고 냄새도 많이 나는 것으로요.

  • 5. ㅇㅇ
    '16.9.8 12:14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아아. 저도 같은 문제로 고민. 소방법인가 뭔가 걸리는 것 같지만 워낙 억센 사람들이라 찍소리도 못하겠어요.

  • 6. 민이네집
    '16.9.8 12:20 AM (221.142.xxx.147)

    밤늦게 글 올려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소방법 건축법 막 뒤지다가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고민 글 올렸는데, 지혜따위는 버려야겠네요. ㅠㅠ 일단 내일 관리실에 다시한번 전화드려 부탁을 좀 드리고 안되면 소방서에 신고하던지 무슨 수를 써야겠습니다. 소방법에는 300만원 이하 과태료던데 쩝.
    반짝 치운걸 보고 미안한(?) 마음에 찍어놨던 사진 지웠는데, 다시 복구해뒀습니다. 안되겠네요. 에휴...

  • 7. 혹여
    '16.9.8 7:17 AM (211.201.xxx.214) - 삭제된댓글

    신고한 후에 님네 문 두들기며 항의할 수도 있어요.
    항상 준비했다가 이웃이 문 두들기면
    문 열기전에 핸드폰 동영상 켜놓고 문 열어주세요
    항의하는 거 찍다가 문 닫으면, 막 두들기고 그러면 그걸로 고발 가능합니다.
    항상 만사에 불여튼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362 EBS초목달 영어 3 티티 2016/09/17 1,944
597361 비와서 좋아요... ! 3 오랫만에 2016/09/17 905
597360 지금부터 시간 비는데 뭘 할까요 3 .... 2016/09/17 863
597359 36년 전 조용필 노래하는 모습 5 귀여워 2016/09/17 1,238
597358 방충망이 찢어진곳은 없는데 틀사이로 모기가 들어와요 11 배숙 2016/09/17 3,518
597357 베스트에 시어머니 글들... 9 놀랍네요. 2016/09/17 1,886
597356 유화연 한방기초 어떤가요? ... 2016/09/17 1,004
597355 추석에 대한 네이버 댓글 18 zzz 2016/09/17 4,438
597354 수명긴것도 재앙아닌가요? 37 ㅇㅇ 2016/09/17 6,236
597353 명절도 끝나고 나른한데 노래 한 곡 감상하세요~ ..... 2016/09/17 382
597352 위장 늘어난 명절...배고프네요. 쩝... 2016/09/17 472
597351 다음주 회사 가기 싫어요 ㅠㅠ 2 ,,, 2016/09/17 1,300
597350 집근처 부동산 말고 어디에 내놔야 될까요? 5 ,, 2016/09/17 1,167
597349 설탕에 재우거나 조리면 부드럽고 연해지나요 1 부드럽게 2016/09/17 467
597348 엠팍에 마이클잭슨 김대중 기사.. 2 ㅇㅇ 2016/09/17 1,096
597347 일만 하고 살다 모쏠로 혼자 늙어 죽을 팔자인가봐요. 너무 우울.. 19 위로 2016/09/17 7,058
597346 방광염이 심한데 증상이 없을 수도 있나요? 3 신기 2016/09/17 1,363
597345 시댁 제사에 아무도 안 왔어요. 11 .. 2016/09/17 8,320
597344 열무물김치 익힌다고 밖에 오래두면 열무 2016/09/17 902
597343 동네마트에서 본 황당,코믹 리얼드라마 1 아침부터 2016/09/17 1,646
597342 할미할비데이 인가...그 광고 보셨어요? ;;;;; 8 ㅡㅡ 2016/09/17 2,088
597341 미국 초등학교인데 생일에 친구들에게 한턱내기 뭐가 좋을까요 5 생일 2016/09/17 1,240
597340 우리나라에 가족단위로 수영이나 온천욕 할수있는 리조트나 호텔 있.. 6 ㅡㅡㅡㅡ 2016/09/17 1,818
597339 40대 초중반 남자들은 30대 여자들하고 결혼 하는 케이스가 많.. 19 ... 2016/09/17 13,303
597338 지금 mbc아이돌 스타 육상 ~ 방송에 1 ... 2016/09/17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