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세대(빌라) 거주 고려중인데요 아파트 랑 어떤게 다르나요? (실거주하시는님들)
1. ᆞᆞ
'16.9.7 11:06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아파트에요 한국은
2. ..
'16.9.7 11:0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경비 아저씨, 청소 아주머니의 역할이 굉장히 크답니다.
놀면서 돈 따박따박 걷어가는 듯한 관리실도 없으면 곤란한 필수존재죠.3. 2년살다 나옴
'16.9.7 11:11 PM (59.5.xxx.105) - 삭제된댓글현관키 없는 신축 30평대.
주차불편ㅡ겹주차일쑤ㅡ.재활용불편.택배불편.
그중 젤 불편은 음식물쓰레기ㅡ매일 수거도 아니고 격일 수거에 수거하는 시간대 놓치면 며칠을 현관앞에서 냄새풍김
밤늦은 귀가시 애들도 무서워함.도둑들뻔한적 있는데 남편덕에 위기넘김.
신축인데도 겨울엔 결로생김.
장점ㅡ관리비가 거의 안듦.
주차가 확실한지 꼭 확인하세요.
저희는 1가구 1주차가 가능한데도 2대 있는집도 있어 이웃끼리 자주 다툼.2대있는집이 양보안함;;;4. ㅇㅇ
'16.9.7 11:37 PM (39.7.xxx.46)집매매 아니고 전세가실거면 다가구가 나아요.. 집주인이 관리하니까요. 전 아파트 살땐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게 고역이었거든요. 그 근처부터 냄새에 뚜껑 열어야하는 괴로움, 엘베타고 음식물 들고 내려가는것도 싫고요. 오히려 다가구로 이사와서 봉투에 넣어 버리니 훨씬 좋았어요. 관리비 적고요. 아파트에 비해 불편한거 다른거 전혀 없는데요.. 주차가 잘 해결되는곳인지 살피셔야 해요..
5. ㅇㅇ
'16.9.7 11:39 PM (39.7.xxx.46)택배는 개인 보관함 사면 되고요.. 분리수거는 아파트 살땐 1주일에 한번 시간 정해져 있어서 넘 불편했는데, 지금 사는다가구에선 일주일에 세번 버릴수 있어서 넘 좋던데요..전
6. 빌라
'16.9.7 11:48 PM (118.37.xxx.153)저는 두달째 거주 중인데 분리수거 음식 쓰레기 불편 없구요 주차는 앞뒤로 옆집과 대는데 열쇠를 하나씩 나눠 가졌어요 신축은 살아봐야 알것같아 10년 넘은 집 리모델링을 하고 입주했어요
7. Jj
'16.9.8 12:20 AM (1.64.xxx.234)다세대빌라4년 살아봤어요.
주차가 제일 문제예요. 한가구당 한대가 보장되더라도
안에있는차가 아침일찍 나갈때 전화오면 자다말고 내려가서 차빼줬어요.
그 문제없이 모든 차가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는 구조라면 문제없음.
근데 그런빌라없을걸요...
쓰레기 문제는
움식물은 그 봉지에 담는게 고역.. ㅠㅠ
아파트는 그대로 큰통에 부으면되죠? 뭐 그것도고역..
쓰레기문제는 그다지 불편하진 않았어요.8. 빌라
'16.9.8 12:59 AM (183.96.xxx.122)요즘 어지간한 빌라는 공동 현관에 도어락 달려 있어요.
복도 등 공동구간은 일주일에 한번씩 업체에서 청소해주는 경우 많고요.
제가 사는 곳은 빌라 밀집지라 쓰레기를 하루 두 번씩 가져가더라고요. 저흰 치우시는 분께 얼마씩 드려서 이분이 층마다 돌며 수거해 가세요.
빌라는 아무래도 좁은 땅에 짓다 보니 주차장 문제가 제일 클듯 한데요.9. ditto
'16.9.8 1:23 PM (175.113.xxx.201)주인이 거주하는 건물인지도 알아보세요 제가 다세대건물이 있는 동네를 한바퀴 쫙 돌면서 느낀 건데 아..저 건물은 주인이 안 사는구나 싶은데도 있고.. 주인이 거주하는 곳은 확실히 관리가 잘 되어 있더라구요
길고 윗분들 말씀처럼 주차 공간은 필수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4744 | 수시도 눈치 작전하나요 3 | 궁금 | 2016/09/09 | 1,857 |
594743 | 사드와 중국 | 그리 | 2016/09/09 | 224 |
594742 | 이런 바지가 갖고 싶다 | 40 아짐 | 2016/09/09 | 1,081 |
594741 | 길고양이 임시보호해주실 분 계실까요? 10 | sll | 2016/09/09 | 922 |
594740 | 평생 화장실 몇일에 한번씩만 가시는 분 8 | ㅇㅇ | 2016/09/09 | 1,361 |
594739 | 저 이거 거식증 맞나요..50키로 11 | 45세 50.. | 2016/09/09 | 5,811 |
594738 | 강남아파트 12 | : | 2016/09/09 | 2,896 |
594737 | 침대방향 문의드려요 2 | ㅇㅇ | 2016/09/09 | 1,725 |
594736 | 마흔 중반..자전거 타기 배우면 가능할까요? 12 | 와이낫 | 2016/09/09 | 1,449 |
594735 | 김씨가 많은 이유는 뭔가요? 8 | ... | 2016/09/09 | 3,398 |
594734 | 고추가루 빻을때 1 | 비엔맘 | 2016/09/09 | 909 |
594733 | 중국의 공기오염정책 2 | 숨막혀 | 2016/09/09 | 751 |
594732 | 코스트코에서 파는 꿀 선물용으로 어떤가요? 2 | 명절 | 2016/09/09 | 907 |
594731 | 처가노후비용을 의사사위가 부담하던데요?? 8 | .. | 2016/09/09 | 3,510 |
594730 | 정상체중인데 체지방30%넘음 심각한가요?? 5 | .. | 2016/09/09 | 5,982 |
594729 | 드디어 8월 전기세... 8 | ㅡㅡ | 2016/09/09 | 3,520 |
594728 | 제목: 딸들의 미래, 아들들의 미래 2 | cather.. | 2016/09/09 | 1,213 |
594727 | 지적이고 섹시한 스타일 누가있을까요? 36 | 남자 | 2016/09/09 | 6,357 |
594726 | 치경부마모증심하면 스켈링못하죠?? 1 | .. | 2016/09/09 | 972 |
594725 | 가스건조기의 단점 좀 알려주세요. 21 | 아줌마 | 2016/09/09 | 13,046 |
594724 | 사오십 나이에 과외선생님 하는것 9 | 샘 | 2016/09/09 | 3,784 |
594723 | 혼술남녀 연기구멍이 없네요 6 | 흠흠 | 2016/09/09 | 2,554 |
594722 | 전문직과 결혼하는 동생과 저를 부모님이 차이나게 도와주시네요. .. 116 | 차이?차별?.. | 2016/09/09 | 23,695 |
594721 | 목욕물을 마시는 나라 | 길벗1 | 2016/09/09 | 1,190 |
594720 | 기분 좋아지는 긍정적인 낱말 좀 알려주세요 33 | 야호 | 2016/09/09 | 2,7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