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한거 떳떳하진 않겠죠?
서구처럼 어디가서 자연스럽게 말할수 있는
사회 분위기는 아니죠?
솔직히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요..
1. 흔하다곤해도
'16.9.7 10:40 PM (211.186.xxx.139)그쵸...누구의잘못이건간에 떳떳하게 밝힐수있는
현실은 아니더라구요...거의숨기는분위기2. ㅑㅑ
'16.9.7 10:45 PM (123.109.xxx.119)자랑처럼 내세울 거는 아니지만
떳떳하지 못할 건 없다 봅니다
누가 묻지 않는데 먼저 이혼했다 밝히는 건 웃기지만
결혼 여부 물을 때 담담히 밝히세요.
이혼은 죄도 아니고 고개 숙이고 살아야 할
잘못된 거 절대 아닙니다3. ...
'16.9.7 10:48 PM (125.186.xxx.152)자랑은 아니지만 떳떳하죠
4. 떳떳하지 못할건 없지만
'16.9.7 10:51 PM (223.33.xxx.234)드러내는게 그닥 나에게 플러스 되지는 않는듯
5. ..
'16.9.7 10:53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시선 때문에 고통을 짊어지고 이혼 안하는 것이 비겁하게 느껴지는데...
6. 뭔상관인가요.
'16.9.7 11:28 PM (222.101.xxx.249)내가 행복한게 젤 중요한것을.
남의 시선 신경쓰고 평생살려면 남으로 살아야지 나로 살 필요가 없죠.7. 죄진것도 아닌데
'16.9.8 1:15 AM (175.226.xxx.83)당당하세요. 드러내면 별것도 아닙니다
솔직히 노하우 얻으려 연락하는 유부녀도 많아요.8. 아니예요
'16.9.8 8:02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떳떳하지 않을 이유가 뭐예요? ㅎ
떳떳하셔도 돼요
제가 이혼한적은 없지만
주위에 이혼한 가까운 사람에게는
가능한 쉽게 말하지 말라고 조언은 합니다
이건 이혼이 부끄러운 일이라서가 아니라
sns에 사생활을 공개하지않은 이유와 비슷한 뜻이예요
이혼녀라하면
질이 안좋은 남자들에게는 쉬워보일수도 있고
가난한집아이나 부모없는 아이가
동정받거나 무시당하듯이
이혼했다는 이력이
질나쁜 사람들 귀에 들어가면
약점으로 악용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혼은 그냥
새로운 인생시작이예요
새로운 인생에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9. 아니예요
'16.9.8 8:03 AM (118.176.xxx.202)떳떳하지 않을 이유가 뭐예요? ㅎ
떳떳하셔도 돼요
제가 이혼한적은 없지만
주위에 이혼한 가까운 여자들에게는
가능한 쉽게 말하지 말라고 조언은 합니다
이건 이혼이 부끄러운 일이라서가 아니라
sns에 사생활을 공개하지않은 이유와 비슷한 뜻이예요
이혼녀라하면
질이 안좋은 남자들에게는 쉬워보일수도 있고
가난한집아이나 부모없는 아이가
동정받거나 무시당하듯이
이혼했다는 이력이
질나쁜 사람들 귀에 들어가면
약점으로 악용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혼은 그냥
새로운 인생시작인것 같아요
새로운 인생에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