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칭찬을 자주 들으세요?
이가 희다.
파부가 맑다
신랑이 좋다
김치가 맛있다
이 정도 칭찬을 자주 들어요.
1. ㅡㅡ
'16.9.7 10:28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이쁘다 옷잘입는다 =3=3=3
2. ...
'16.9.7 10:32 PM (14.138.xxx.57) - 삭제된댓글똑부러진다
동안이다3. ㅇㅇ
'16.9.7 10:35 PM (223.62.xxx.68)이쁘다^^;;; (이틀에 한번꼴로;;)
4. ...
'16.9.7 10:37 PM (115.137.xxx.141)이쁘다.
복이 많다. ㅎㅎ5. 부럽다ㅡ
'16.9.7 10:39 PM (218.154.xxx.102)이쁘다는 소리는 저는 이젠 물 건너..
6. 슬프다
'16.9.7 10:39 PM (1.238.xxx.44)생각해봤는데 근래에 칭찬들은 기억이 없네요 ㅜㅜ
7. 말해도되나 ㅎㅎ
'16.9.7 10:53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피부가 너무 아기같다.
목소리가 지적이다.
손이 예쁘다
다리가 예쁘다
ㅎㅎㅎㅎ8. 해결사
'16.9.7 10:53 PM (74.101.xxx.62) - 삭제된댓글틀린 말을 하지 않는다.
욕심없다 ...
고민이 있을때 이야길 하면 해결이 된다.
지혜롭다. 소리 젤 많이 들어요.9. 쑥쓰럽지만 익명이니까~~
'16.9.7 10:57 PM (125.186.xxx.143)분위기있다 우아하다 여성스럽다 키 크다^^*
10. 이쁘다..
'16.9.7 10:57 PM (39.7.xxx.4)옷을 잘 입는다...
댓글보니 모든 여자한테 예쁘다고 하나봐요..
나 정말 예쁜줄알았네요11. ㅎ
'16.9.7 11:00 PM (222.237.xxx.33)이쁜바이러스 받아가요~~
12. 윗님
'16.9.7 11:00 PM (218.154.xxx.102)아니죠.
안예쁜데 절대 예쁘다 안 그래요
제가 예쁘다 소리 듣다가 나이 들면서
외모 하락해서 전혀 못듣고 있어 알아요.ㅠ13. ..
'16.9.7 11:04 PM (175.223.xxx.212)예쁘다.
작은애만 본 사람한테 큰애 나이 얘기하면 너무 놀란다14. 음
'16.9.7 11:07 PM (125.134.xxx.25)안늙는다
점점 젊어진다
애셋낳았는데 아가씨같다
이쁘다4
애들 최선으로 잘키운다
무슨 요리던 척척 잘한다
남들은 좋은말만 해주죠
뒤로 애들한테 소리지르고
음식하고나면 부엌폭탄맞은것처럼되는거 모르니까요 ㅋ15. ....
'16.9.7 11:07 PM (183.103.xxx.222)인상이 좋다 늘 듣는 말이예요.
16. ..
'16.9.7 11:07 PM (223.99.xxx.162)뭐든지 열심히 한다 ㅎ
17. ...
'16.9.7 11:15 PM (118.219.xxx.63)자주듣는 칭찬
예쁘다.
착하다.
-----------
자주듣는 지적
좀 치워라
정리정돈좀 해라
지저분하다
게으르다
잠이 많다
내성적이다
어둡다
재미없다..........18. ㅇㅇ
'16.9.7 11:31 PM (1.237.xxx.224) - 삭제된댓글이쁘다.웃기다.여성스럽다.목소리 이쁘다.의외의 반전매력이 있다.
19. ....
'16.9.7 11:35 PM (61.80.xxx.7)잘 잔다.
20. 캬라멜
'16.9.7 11:36 PM (211.108.xxx.105)일 잘한다
너무 열심이다
제대로 한다
정석이다
목소리가 좋다
성의가 느껴진다
의외로 여성스럽다
이상 예쁘지 않은 여자가 썼습니다 헤헤21. ㅇㅇ
'16.9.7 11:37 PM (114.200.xxx.216)매력있다 날씬하다 동안이다 학생같다 아가씨같다 멋지다 착하다 ㅎㅎㅎㅎㅎ
22. 집이
'16.9.7 11:37 PM (223.62.xxx.84) - 삭제된댓글깔끔하다
집이 너무 예쁘다
피부가 하얗다
완전 동안이다23. ㅇㅇ
'16.9.7 11:38 PM (114.200.xxx.216) - 삭제된댓글이중에선 키크고 날씬하다를 제일 많이듣는듯..
24. ㅇㅇ
'16.9.7 11:38 PM (114.200.xxx.216)숨어있던 동안녀들 기다렷다는듯이 총출동......
25. 솔직히
'16.9.7 11:40 PM (91.221.xxx.78)얼굴 작다, 다리 길다, 피부 좋다, 머리색깔이 예쁜 갈색이다, 눈이 시원스럽다, 코가 외국 사람 같다(수술한 코냐?로 심화될 때도), 머리 좋다.
26. 근데
'16.9.7 11:50 PM (185.104.xxx.11)정말 예쁜 여자한테는 예쁘다는 말 잘 안하지 않나요?
본인이 너무 잘 알기 땜에 그런 말하면 뻘쭘해하거나 기분나빠 하기도.27. ㅋㅋ
'16.9.7 11:54 PM (39.7.xxx.248)근데님 뭔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세요.
이쁜여자도 이쁘다는 소리 늘 듣고 싶어하고
듣기 좋아하고요
잘생긴 남자도 잘생겼다는 소리 듣는거 아주 좋아해요.
ㅋㅋ28. 넌 진짜
'16.9.8 1:30 AM (124.53.xxx.190)배만 가리면 완벽한데. . !
다리도 이쁘고!
지지배 주름도 없어요. .
진짜 니네 신랑같은 사람 이 세상 천지에 없다!!
복 받은 년!!!29. 이가하얗다 부럽
'16.9.8 5:12 AM (212.114.xxx.141)저도 싯누런 이는 아니지만
약해서 미백도 못하는 이라서
오늘도 이가 옥수수 색깔인 사람 보고 속이 미식거려서
암튼 그거 되게 부럽네요30. 보이지 않는 그 곳
'16.9.8 7:56 AM (59.8.xxx.215) - 삭제된댓글발가락이 예쁘다
31. 원글님
'16.9.8 8:15 AM (175.223.xxx.110)사람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 제발 김치비법좀 풀어주세요 ㅠ
32. 흠
'16.9.8 8:56 AM (210.90.xxx.6)목소리가 좋다.
날씬하고 이쁘다.
음식 잘한다.
남편복,자식복은 타고난것 같다.
쓰고나니 부끄럽긴 하군요.ㅎ33. 솔직하게 말하면
'16.9.8 10:26 AM (49.170.xxx.103) - 삭제된댓글우리 새언니가 저보고 아가씬 지금도 대학생 같아요. 안늙구 그대로에요
우리 남편은 언제나 예쁘다~ 고상하다~ 청순하다~. 몸매가 너무 이쁘다. 설현같다 (풉.. 이건 좀 아닌데. 예전 저녁 드라마 바보?에 나왔을때부터 "자기 닮았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 아이가 설현이였다는)
직장에서 저처럼 늙고 싶다고 말하는 직원이 종종 있다는... 00대일때 나도 선생님처럼 보이고 싶어요 라고..
나중에 지워야겠네요.. 너무 솔직하게 써서...34. 솔직하게 말하면
'16.9.8 10:26 AM (49.170.xxx.103) - 삭제된댓글우리 새언니가 저보고 아가씬 지금도 대학생 같아요. 안늙구 그대로에요
우리 남편은 언제나 예쁘다~ 고상하다~ 청순하다~. 몸매가 너무 이쁘다. 설현같다 (풉.. 이건 좀 아닌데. 예전 저녁 드라마 바보?에 나왔을때부터 "자기 닮았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 아이가 설현이였다는)
직장에서 저처럼 늙고 싶다고 말하는 직원이 종종 있다는... 00대일때 나도 선생님처럼 보이고 싶어요 라고..
나중에 지워야겠네요.. 너무 솔직하게 써서...35. 저는
'16.9.8 1:06 PM (223.62.xxx.111)착하게 생겼다(칭찬인지 욕인지..ㅠㅠ)
친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