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
'16.9.7 9:04 PM
(175.126.xxx.29)
그여자 승 인거 같네요
일단 너무 알아서 기지 마세요..
너무 알아서 기면 밟습니다...세상이 그렇더라구요.
너무 존대하지도 말구요(님 평소에 아주 존대 하는 스타일인거 같은데)
적당한 선에서 적당히...
2. 평화
'16.9.7 9:07 PM
(110.70.xxx.138)
-
삭제된댓글
위로좀 ㅎ
3. ...
'16.9.7 9:08 PM
(218.149.xxx.214)
방법을 좀 잘못택하신거같아요.
그사람이 반말 쓴 타이밍에 직접 말하는게 젤 좋았을텐데요..
그리고 대뜸 '반말하지 말아주세요'보다는
'00씨께서 저에게 평소 ~~, ~~, ~~ 라는 식으로 말을 낮춰 쓰시던데, 상호 업무차 만나는 입장에서 존댓말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정도로.. 상대가 뜬금없다그 여기지 않게 좀 풀어 써주셨음 좋았을거같아요 아쉽네요 ㅠㅜ
4. ..
'16.9.7 9:09 PM
(59.16.xxx.114)
하고싶은말 하셨음 된거죠.
간단명료하게 잘 하신것 같은데요.
5. 평화
'16.9.7 9:09 PM
(110.70.xxx.138)
위로부탁려요
6. ,
'16.9.7 9:09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그직원한테 극존대 하세요?
그럴필요 있나요?
그러니 원글님이 더 손해보는거같죠 ㅠ
앞으론, 말끝에 ~~요, 자만 붙이세요.
7. ‥
'16.9.7 9:10 PM
(223.62.xxx.166)
잘하셨어요 기운내세요
8. 쉼표
'16.9.7 9:12 PM
(118.222.xxx.112)
잘하셨어요 원글님!
싫은 소리 누가 처음부터 능숙하게 하나요.
안 하고 살면 제일 좋은데, 할 수 없어 하는 거지요.
마음 가볍게 가지세요.
그 직원도 자기 반성의 기회일 거예요.
9. 제가 보기에도
'16.9.7 9:20 PM
(211.199.xxx.141)
간단명료하게 잘 하셨네요.
설명 길어봐야 핵심만 흐려지고 할 말만 하면 되죠.
상대방도 더 잘 알아먹어요.
10. 상대가 반말할때
'16.9.7 9:30 PM
(39.121.xxx.22)
얘기하시지
11. 개인적으로 하지말고
'16.9.7 9:44 PM
(124.199.xxx.106)
사람들 많은데서 하셔야죠.
다시 시도하세요
12. 평화
'16.9.7 9:49 PM
(110.70.xxx.138)
할말을 적절한 타이밍에 멋지게 하기 제 소원입니다
완전 바보수준입니다 연습해볼까요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요
13. 시작이 반
'16.9.7 10:01 PM
(124.54.xxx.112)
첨부터 똑 부러지게 말하기 쉽나요
하면서 자꾸 느는거지요
잘하셨어요.
그렇게 시작하는 님이 부럽습니다.
14. ㅇㅇ
'16.9.7 10:03 PM
(61.106.xxx.105)
뭘까요부터 싸가지스멜이네요
저도 메신저로 일하는덕 부탁드릴게있는데요 라고마면
네네 라고 답하지 뭘까요라고는 답할생각자체를 못하네요
관리자에게 말씀하세요
직원많고 메신저로 일하는곳은 당사자들끼리 얼굴붉혀가며 메신하는거보다 관리자에게 전하는게 문제해결이 빨라요
그리고 존대하신거 잘하신거에요
메신은 복사붙여넣기해서 누구에게나 보낼수있는데
님이 험한표현안한건 제3자가 그메신을 봤을때도
책잡을수없으니요
진상 싸가지는 정면대결하지마시고 피해가세요
지금처럼요
15. ㅠㅠㅠ
'16.9.7 10:07 PM
(119.18.xxx.100)
그여자 승 인거 같네요...222
메신저로도 원글님 말빨이 저 정도이면 그냥 참고 지내는 걸로......
죄송합니다...
16. 평화
'16.9.7 10:11 PM
(110.70.xxx.138)
네 말도못하고 끙끙 앓느니 해보자
한거에요 바보라 생각해도 어쩔수없죠
아더이상전처럼 살기 싫어요
겁이 넘많아요
17. 평화
'16.9.7 10:12 PM
(110.70.xxx.138)
위로감사해요!!!!
18. 00
'16.9.7 10:15 PM
(92.236.xxx.173)
원글님 짱!
잘했어요~~
이제 한발 띄었으니 다음엔 더 크게 한발 뗄거에요.
멋지고 장합니다.
19. 잘했어요
'16.9.7 10:21 PM
(218.154.xxx.102)
그 직원 뜨끔 했을거예요
만만하게 봤다가 한방 먹은거죠
두려움이나 걱정 갖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출근하세요
20. 평화
'16.9.7 10:38 PM
(175.223.xxx.75)
위로 고맙습니다
바보같이 한거같지만
제목적은 무시하는 말투 듣기 싫은거였으니
연습 하려구요 이제 뭔가 할 말있을때 떨지 않고 잘해보는것!
21. ...
'16.9.7 10:40 PM
(14.138.xxx.57)
-
삭제된댓글
저도 맘에 안드는 직원 있는데
일부러 극존칭 안해요 (나이는 나보다 많음)
너무 스스로 저자세면, 쉽게봐요
22. 아휴
'16.9.7 10:41 PM
(108.59.xxx.153)
다음에 또 그러면 다들 있는 앞에서 크게 말씀하세요.
싸가지 없는 인간이네요.
23. 천천히
'16.9.7 10:43 PM
(203.243.xxx.143)
-
삭제된댓글
시도해 보세요.
혹여 그 사람 말이 짧아지면, 아..또 짧네..왜 말이 짧지? 그러고 혼잣말하듯 하지만 들리게 얘기해 보세요.
극존칭으로 하는 것보단 때론 이 방법이 효과가 더 좋더라구요. 저도 해 봤어요.
24. 평화
'16.9.7 10:52 P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댓글 감사해요,,정말요 앞으로 바보가 될지 언정 그런인간들과 잘못지내기를 두려워하지말아야겠어요
25. 흠
'16.9.8 12:02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뭐 할 얘기 잘하신거 같은데요
그 여자 승인것도 잘 모르겠구요
일단 말했으니 또 반말하면 그때 다시 지적하시면 돼죠
그리고 회사에서 극존칭은 하지마세요
그래요 저래요 정도만 하셔도 됩니다
26. 아주 잘하셨어요.
'16.9.8 4:57 AM
(218.38.xxx.103)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는 원글님이 이기신 것 같네요.
원글님은 예의 바르게 문제를 제기하시고, 상대방은 싸가지없게 답을 한,
영원히 남을 증거를 남겼습니다.
경우없는 사람들과 꼭 마주보며 상대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시 반말하면 다른 분들 말씀처럼 그 때 또 지금처럼 지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