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의 이준기(고려 광종)은 아주 매력적인 왕이었네요~

... 조회수 : 3,737
작성일 : 2016-09-07 18:47:01

달의 연인에서 이준기가 연기하는 고려 광종은 멋진 왕이었네요~

아까 댓글에서도 사이트를 링크했는데요.

고려 광종에 대해 관심있는 분은  읽어보세요~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7&contents_id=2331

IP : 220.122.xxx.2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후
    '16.9.7 6:54 PM (108.69.xxx.249)

    재미있네요
    혜종이 지금 황태자, 정종이 왕요 인가보죠?

    노비안검법...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국사 시험 이후 처음이네요

  • 2. 과거제도
    '16.9.7 7:09 PM (218.236.xxx.162)

    시험 볼 때 과거의 ㄱ 광종의 ㄱ 과거제도는 광종 이렇게 외웠는데 그 광종을 여기서 보다니 반가와요^^ 성스의 과장(과거 시험장 소과,대과 각각 자세히 보여줬죠~ 정조가 통,불통 심사하는 것 까지) 편도 생각나네요

  • 3. 후후
    '16.9.7 7:14 PM (108.69.xxx.249)

    제 말이요 그 광종이 이 광종인 줄은 몰랐다는~
    국사 세계사 지지리도 못했는데
    프랑스 역사는 만화책 보고 알고
    한국사는 드라마 보고 아네요

  • 4. 그러게요;;
    '16.9.7 7:18 PM (218.236.xxx.162)

    그런데 죄송해요 조선 과거제도가 소과, 대과인 것은 맞는데 성스에서는 소과의 2단계 시험을 보여 준 것인가봐요 ?
    소과를 통과해야 성균관에 입학 할 수 있었고 대과를 통과해야 관직으로 나갈 수 있다고하는 것을 보면...?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IIRz&articleno=8515353

  • 5. 나무바눌
    '16.9.7 7:41 P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덕분에 잘 읽었네요 감사해요~
    한국사에서 고려사를 연구하는사람도 적고 고려사사료도 적어서 갈증이 컸는데
    의외로 네이버캐스트에 이런게 있었네요

    그리고 김성균이 맡은 최지몽이란 인물이 실존 인물이네요?
    가상일 줄 알았는데 ^ ^
    태조부터 5대 성종때까지 팔순을 넘게 장수한 인물이네요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1257484&ref=y&cid=40942&categoryId=3...

  • 6. 나나
    '16.9.7 7:42 PM (211.36.xxx.84)

    덕분에 잘 읽었네요 감사해요~
    한국사에서 고려사를 연구하는사람도 적고 고려사사료도 적어서 갈증이 컸는데
    의외로 네이버캐스트에 이런게 있었네요

    그리고 김성균이 맡은 최지몽이란 인물이 실존 인물이네요?
    가상일 줄 알았는데 ^ ^
    태조부터 5대 성종때까지 팔순을 넘게 장수한 인물이네요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1257484&ref=y&cid=40942&categoryId=3...

  • 7. ...
    '16.9.7 8:41 PM (218.236.xxx.162)

    나나님 링크글 찾을 수 없는 페이지라고 나오네요;;
    김성균 능청 유머스럽다가 궁에서 해수한테 얘기할 때 급 쎄~ 해지는 느낌 역시 김성균이네요 !

  • 8. 나나
    '16.9.7 9:08 PM (211.36.xxx.84)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1257484&ref=y&cid=40942&categoryId=3...


    혹시 또 바로가기 활성화가 안될까봐 옮겨 와 봅니다




    최지몽
    요약 고려 초 서남해인 영암군(靈巖郡) 출신의 유학적 지식인 관료로서, 태조 왕건에 의해 발탁되어 성종 대에 이르기까지 왕조의 기틀을 안정시키는 데 커다란 공을 세웠다.

    출생-사망 907 ~ 987
    아버지는 원보 상흔(相昕)이며, 천성이 총명·온화하고 학문을 좋아하였다고 한다. 대광 현일(玄一)에게서 유학과 역사를 배웠으며 천문과 점복(占卜)에도 능하였다. 태조(太祖) 7년(924) 18세의 나이로 태조에게 불려가 태조의 꿈에 대해 장차 삼한(三韓)을 통일 하게될 징조라고 해몽하여 지몽(知夢)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후 태조의 측근에서 보좌하며 정치적 자문에 응하였다.
    혜종(惠宗) 대에는 사천대 공봉(供奉)의 직으로서 혜종의 시해 음모를 예측하여 혜종으로 하여금 여러 차례 암살의 위기를 모면케 하였다. 정종(定宗), 광종(光宗)으로부터도 후대를 받았으나 왕권강화를 적극 추구하던 광종 말년에는 미움을 받아 한동안 폄출(貶黜)되기도 하였다. 경종(景宗) 5년(980) 내의령(內議令)의 직으로 복귀하고 성종(成宗) 원년 좌집정(左執政) 수내사령(守內史令)의 직위와 홍문숭화치리공신(弘文崇化致理功臣)의 호와 함께 왕의 지극한 존숭을 받았다.

  • 9. 어머
    '16.9.7 9:13 PM (175.223.xxx.207)

    꿈 해몽 별자리 관측 다 사실에 기반한 것이었군요~ 나나님 친절함 고맙습니다^^ 원글님 덕분에 멀게만 느껴지던 고려가 친근하게 다가오네요~

  • 10. ................
    '16.9.7 11:09 PM (211.201.xxx.206)

    전에 mbc에서도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장혁이 광종을 맡았었죠.
    그때도 보면서 저 엄마는 왜 그랬을까싶었었는데 고려시대가 재밌긴하네요.
    사촌들끼리 결혼도 하고 미워도 하고..

  • 11. 국사시간에
    '16.9.15 10:59 AM (110.70.xxx.148)

    그리 외워도 기억 안나더니
    고려 광종 노비 안검법과 과거제도가
    머리에 싹 들어 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293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은 무엇이었나요? 143 궁금 2016/09/11 21,187
595292 나만의 유아용품 브랜드를 갖고 싶어요. 2 ㅗㅗ 2016/09/11 540
595291 수능두달 남기고 고시원 간다는데 15 걱정 2016/09/11 2,553
595290 가정주부로 집에만 있다 나와서 전문성 부족” 눈물로 실토 4 전업 2016/09/11 2,528
595289 인생 살아보니.. 가장 부질없는 짓이 뭐던가요? 245 인생 2016/09/11 75,960
595288 활력없어진 지방에대한 글이 없어졌네요 3 지방 2016/09/11 1,163
595287 걷기 운동하면 똥배 빠지나요? 9 똥배 2016/09/11 5,502
595286 빨강 누비 잠바가 빛바랬어요. 복원시키는 방법없나요? ... 2016/09/11 355
595285 며느리들의 명절, 추석이 돌아오고 있 며느리 2016/09/11 723
595284 미니멀라이프 tv프로그램 뭐 봐야 해요? 10 여기 2016/09/11 2,886
595283 서로 싫어하지 않는 사이인데도 악연일수도 있을까요? ... 2016/09/11 606
595282 동생이 사망하였는데 상속포기 절차가 궁금합니다. 7 암울 2016/09/11 9,097
595281 애들은 '못한다 못한다' 하면 더 못 하나요? 5 자식 2016/09/11 1,188
595280 명절 당일 벌초도 가는게 일반적인가요? 5 가을 2016/09/11 1,220
595279 친구에게 절교를 당했습니다. ;;;; 77 .... 2016/09/11 25,101
595278 생파슬리가 들어가면 맛있는 요리 있나요 4 ㅡㄷㅈㅅ 2016/09/11 1,297
595277 물건자꾸바꾸는사람 2 진상 2016/09/11 1,272
595276 시어머니 1 ... 2016/09/11 1,451
595275 몰랐던 사실 1 mami 2016/09/11 1,155
595274 급편도염으로 잠도못자고 죽겠어요.. 6 2016/09/11 1,021
595273 생전 처음 10년만 젊어더라면 싶내요. 7 00 2016/09/11 2,679
595272 저는 아닌데 엄마가 너무 미인인 경우 11 ㅇㅇ 2016/09/11 5,241
595271 주상복합 사는데 정말 화나요 15 2016/09/11 8,062
595270 야구장에서 샐러드 사 먹었는데 채소가 너무 맛있어요 미국에서 2016/09/11 702
595269 엄마가 딸의 행복을 질투한다는거요 23 행복... 2016/09/11 13,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