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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4대강 사업'으로 연간 4,000억대 이자폭탄
4급수 조회수 : 627
작성일 : 2016-09-07 16:40:09
IP : 116.32.xxx.1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ㄱ
'16.9.7 4:45 PM (116.32.xxx.138)한국수자원공사가 4대강 사업 등으로 발행한 회사채 이자로 쓰는 돈이 연간 4,000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수자원공사가 2010년부터 4대강과 경인 아라뱃길 사업을 위해 발행한 회사채 잔액은 11조 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자원공사의 회사채 발행잔액은 2007년 말 5,000억 원에서 이들 사업을 주도하면서 8년 9개월 만에 무려 약 22배 증가한 것이다.
회사채에 대한 평균 이자율은 연 4% 수준이어서 수자원공사는 한해 이자로만 4,000억원에서 5,000억원을 내야 한다. 이자비용은 주로 국민 세금인 정부 출자금으로 해결하고 있다.
이에 경제성이 불확실한 사업에 정부가 투자한 대가로 국민의 혈세가 새어나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 ㅇㄱ
'16.9.7 4:50 PM (116.32.xxx.138)밑빠진 독 '4대강 부채'..16년간 혈세 7조 더 들어간다
http://v.media.daum.net/v/20160903043509226?f=m3. 이쯤이면
'16.9.7 6:09 PM (218.236.xxx.162)알고 저지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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