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차를 구입하는데 대부분 현금으로 하지만 일부 5,6백정도는 무이자할부를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지고 있던 경차를 팔아서 그것을 메울까 그냥 남길까 갈등이 생깁니다.
남편은 차를 매일 가지고 다니지는 않을것 같고 일주일에 많이 써도 두어번 쓸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차를 없애고 그차를 제가 몰고 다닐까 싶다가도 남편이 필요하면 제가 또 불편해질것 같고
전 가까운 직장을 다니지만 점심도 집에와서 먹고 차가 없음 그렇긴합니다.
차 두대이면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이래저래 갈등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