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이쪽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는데 아시아 국가에서는 가르치는 능력 외에 선호하는 조건이 있냐고 궁금해 하네요.
혹시 아이들을 가르치는 원어민 선생이 이게 참 아쉽다. 이런 면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점이 있으신가요?
가르치는 실력부터 학생 대하는 태도, 옷차림 모두 다 해서요.
친구가 인터뷰 하는데도 참고하고, 나중에 학생들 대할때도 그런 식으로 진행하겠다 하거든요.
일단 근퇴 정확해야하고요- 이거 문제있는 외국인 다수
영어 티칭 제대로 모른체 오는 사람 다수- 테솔이나 언어 가르치는게 어떤건지 아이들 집중 잘 시켜야하는데 잘 못해요
수업 혼자 이끌수 있는 능력 있음 베스트
해당 국가 문화 이해되면 좋고요. 불만만 많은 외국인도 많아요. 한국 왜 이렇게 가르치냐 등.
그리고 수업 준비요. - 수업때 뭐 가르칠지 준비해서오는 것요.
그리고 문제 안 일으키는 것. 음주 등
위의 것만 잘해도 한국에선 배스트 교사에요. 기대치가 워낙 낮고 이상한 애들 많아서요.
협력 잘하고 자기일처럼 노력하면 더 바랄게 없겠죠.
애들 이름도 외워 불러주고 이뻐해주고
성실하면 최곤데
사실 문제만 안 일으켜도 이뻐해요. 외향적이면 좋고요
윗님말씀대로. 성실성,수업준비,해당국가의 문화 이해,친근함...
성실한 교사는 대부분 만족스러워요.
근퇴 ---> 근태...... 출퇴근하고 혼동하셨나봐요. ㅎ
친절한 조언 감사드려요~ 친구 대신 감사 인사 전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