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 후에 가슴 절벽되신 분들

질문 조회수 : 2,522
작성일 : 2016-09-07 13:31:30
저같은 경우는
젖 말리는 약 때문인 것 같아요..
출산 전에도 작긴 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요ㅜ
다시 회복시킬 방법은 없는건가요..?
IP : 110.70.xxx.1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6.9.7 1:36 PM (122.34.xxx.203)

    젖 너무 잘말리면
    절벽되요 ㅡㅡ

  • 2. 방법 없음
    '16.9.7 1:40 PM (180.66.xxx.214)

    요즘 성형수술 1위가 가슴 이라고 하지요.
    우리 생각엔 눈, 코 순서일거 같은데 말이에요.
    저 수술 하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안 알아보고 했겠어요?
    전신마취에, 몸에 칼 대고, 피 보고, 이물질 넣는 큰 수술인걸요.
    방법이 전혀 없으니까 수술하는 거에요.
    운동, 보조기구, 식이요법으로 다시 회복 된다면야 얼마나 좋을까요.

  • 3. 사탕별
    '16.9.7 1:45 PM (1.220.xxx.70)

    마르라는 몸은 안마르고 가슴만 마르니 흑..
    얼굴은 빵빵하니 주사 맞는데 가슴에 맞는 주사 없나요
    아파도 참고 맞고 싶음

  • 4. 000
    '16.9.7 1:52 PM (175.117.xxx.200)

    저는 너무 오랫동안 수유해서 그런거 같아요

  • 5. 000님
    '16.9.7 1:59 PM (211.36.xxx.251)

    임신전 꽉찬B컵이였는데 모유도 잘 안나와서 하루종일 짜도 200이였는데 겨우겨우 출산휴가 2개월 먹이고 복직하자마자 젖이 안나왔어요. 젖몸살 이런건 느끼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A컵 차면 민망해요 절반도 안차있어서ㅜㅜ
    수유 기간과 상관없는거 같아요

  • 6. ..
    '16.9.7 2:02 PM (222.234.xxx.177)

    젖말리는 약은 있으면서 살말리는 약은 왜 없나요 ㅋㅋ

  • 7. 저도
    '16.9.7 3:49 PM (110.70.xxx.129) - 삭제된댓글

    가슴 풍만한 편이고 예뻤는데 젖말리는약 먹고 절벽 비슷해졌어요. 수술밖에 방법이 없는것같지만 무서워서 걍 살아요. 옷입을때 신경쓰이고 유방암 검사할때 미안하네요ㅋㅋ ㅜㅜ

  • 8.
    '16.9.7 11:02 PM (202.30.xxx.24)

    젖말리는 약 먹은 건 아니지만.... 수유 일년 반 하고 났더니 가슴이 확실히 처졌네요
    그 전에는 단단한 편이었는데 지금은 정~~~말 말랑해요!
    크기는 그대로인 거 같은데 처지고 말랑하고.
    예전엔 흥분하면 가슴이 정말 봉긋하고 단단해졌었는데 지금은 그냥 말랑
    ㅋㅋㅋㅋㅋㅋ
    할머니 가슴 ㅠ_ㅠ
    그냥 작아지는 게 낫지, 처지고 말랑해지는 건 슬프네요

  • 9. 그래서수술
    '16.9.8 8:32 AM (125.185.xxx.251)

    수술했어요 애둘 모유수유후 남은 축 쳐진 가슴 보면서 둘째만 4살 정도 되면 꼭 수술해야지 하곤. 진짜 둘째 6살되던해에 수술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524 임신 축하선물로 브라운 귀체온계 같은거 어떨까요? 8 잠자리111.. 2016/09/08 1,674
594523 추석연휴에 용인민속촌 많이 붐빌까요? 1 ... 2016/09/08 344
594522 미국 유심칩 3 ... 2016/09/08 997
594521 빅뱅 콘서트 볼만 한가요? 11 ... 2016/09/08 2,856
594520 닭칼국수를 먹으러갔다가 좀 그러네요 12 혼자 2016/09/08 4,153
594519 명절당일 차례 지내고 아침먹고 설겆이하고 친정 와도 되나요? 16 -- 2016/09/08 3,822
594518 금방 밀정 봤습니다 16 베이지 2016/09/08 5,416
594517 지금 미세먼지 심하지 않나요? 6 2016/09/08 1,696
594516 신앙촌에서 나오는 Run이라는 플레인 요구르트..좋은가요..??.. 10 ,, 2016/09/08 3,068
594515 대기만성하는 사람 특징이 뭐던가요? 7 .... 2016/09/08 4,074
594514 요즘도 교환학생갔다와야 하나요? 8 문과 2016/09/08 3,828
594513 도서관 앱, 각 시마다 있나봐요 1 .. 2016/09/08 490
594512 카드수당 아시는분!! 알사탕 2016/09/08 385
594511 부동산과 주식은 믿음의 영역입니다. 왜냐면 심리적으로 움직이거든.. 5 ㅎㅎ 2016/09/08 2,015
594510 msm효과보신분과 원래추천해주신분.. 4 찾습니다 2016/09/08 2,696
594509 인스타보니 우울하네요 ㅎㅎ 26 ㅎㅎ 2016/09/08 22,076
594508 중학생 초등 남아 데리고 하남스타필드.. 1 하남 2016/09/08 1,250
594507 밖에서 먹는 음식은 적게먹든 많이먹든지 살이찌네요 3 ... 2016/09/08 1,435
594506 물을 이온화시켜서 수산기와 옥소늄으로 1 참나 2016/09/08 801
594505 에어쿠션 추천해주세요~ 5 은지 2016/09/08 1,870
594504 추석 앞두고 맛있는 송편 2016/09/08 325
594503 천주교 세례명 바꾸고싶은데..가능할까요?! 8 ........ 2016/09/08 3,276
594502 타워형도 라인에 따라 춥고 덥고 차이있는 건가요? ........ 2016/09/08 537
594501 밥 끓여서 머고 있어요 7 죽이땡겨 2016/09/08 1,337
594500 Tip 3 Tip 2016/09/08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