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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다단계상품 지겹네요 ㅠㅠ

kk 조회수 : 3,995
작성일 : 2016-09-07 11:09:54

혹시 파베* 라는 다단계 회사 아시는 분 계실지..

시어머니가 다단계 방향제를 갖고오셔서 자꾸 써보라고 하시고 카달로그 읽어보라고 주시는데..
애기 있는 집에 좋은거라 그랬대나..
아니 애기 있는 집들은 있던 방향제도 없애지 않나요?
옥시땜에 화학제품 쓰기 얼마나 겁나는데;;
그래도 갖고오신거니 카탈로그 보긴 했는데
무슨놈의 방향제가 쪼끄만 리필2개 들어있는게 45,000원이네요
ㅡㅡ^ 치약도 저번에 갖고오신게 10개에 60,000원;;
생활비 드린다고 아들이 힘들게 돈 버는거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저번에도 애터* 를 컵라면, 치약, 고등어, 핸드크림, 샴푸, 유산균, 헤모힘? 등등 한동안 사 나르셨어요
남편은 다단계 엄청 싫어해서 어머님이 다단계 좋다 얘기 시작하면 항상 큰소리 내고 끝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엔 저한테 이러시네요;

저는 다단계 자체에 부정적이고.. 가성비나 성분을 따지는 편이다 보니좋은 말씀 드리기가 힘들어요 ㅠㅠ 다단계 회사 제품들 성분 찾아볼래니 잘 안나오드라구요.
단골 미용실이 다단계제품 파는거 같은데.. 솔직히 생활비 낭비 같거든요. 맨날 영양, 건강 따지시는데, 보면 상한음식 잘못 드셔서 항상 탈이 나시구요.. 제가 봤을땐 영양 보다 주방 위생상태가 시급한데 ㅜㅜ

육아휴직 중이라 집에 있다보니 자꾸 부딪치게 되고
안 좋은것들만 보이고 그러네요..
IP : 211.214.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9.7 11:14 AM (59.23.xxx.221)

    생활비를 좀 줄이세요
    혹시 신용카드있으시면 그거도 조심해야될거예요
    결제내역을 아들이 문자수신되게하고
    카드론은 이자가 어마하게 비싸고 신용등급 떨어진다고 말해주시고요

  • 2. kk
    '16.9.7 11:17 AM (211.214.xxx.2)

    신용카드는 없으시구요.
    생활비 드리는것도 남편명의 체크카드라 쓰시는대로 문자 가구요.. 경제관념이 좀 없으신 분이라 남편이 나름 신경쓰고 있어요. 드리는 범위 안에서 쓰시는건 크게 터치 안하는데 엉뚱한데 쓰시느라 꼭 써야할데 못 쓰실까봐 그것도 걱정이네요

  • 3. 전쟁
    '16.9.7 11:20 AM (180.224.xxx.100)

    그 병은..아들이 나서서 뒤집어야 끝납니다. 그렇게 해서..고쳤어요.

  • 4. ㅇㅇ
    '16.9.7 11:53 AM (1.239.xxx.209)

    경험자입니다. 돈 줄이세요 아니면 윗분처럼 한 번 뒤집지 않으면 더 일 커집니다.

  • 5. ㅠㅠㅠ
    '16.9.7 12:04 PM (122.38.xxx.28)

    울 엄마도 저러다가 치매오던데...이게 마약처럼 중독되나봐요..

  • 6. 사기
    '16.9.7 12:08 PM (118.200.xxx.174) - 삭제된댓글

    어머니 다단계 사기인거 모르세요
    빚 엄청지고 망해요 뉴스도 안보셨어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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