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무 외로울땐 남자 사귀면 안되죠?

.. 조회수 : 3,195
작성일 : 2016-09-07 10:08:05
제가 젊은나이에 갑자기 몸이 너무 피곤하고 안좋아지며 피부도 확 뒤집혀지면서 여러모로 우울해져서
하던 일도 그만두고 몇년동안 사람도 안만나고 정말 혼자서 집에만 있었거든요
지금은 회복되어서 다시 직장도 구하고 하려는데요 그래서 요즘 바깥활동 하며 여러사람들 만나게 되는데..
문제는 그동안 혼자서 집에서만 너무 외로웠었나 봐요
자존감 자신감도 바닥치고..
그래서 예전같음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거나 안좋아했을 스타일의 남자도
제게 조금만 따뜻히 잘해주면 막 맘이 가네요..
심각하게 마음이 가거나 하는건 아니고 가볍게 호감이 생겼다 없어졌다 하자만, 확실히 이전하고 달라진 제가 느껴져서요..
예전엔 진짜 철벽 스타일이었는데 남자자체에 별로 관심도 없고 잘 안빠지는 스타일이라서, 저 좋단남자들 있어도 남자사귀는게 귀찮고 부담스러워서 거의 안사귀는..
지금은 너무 외로우니 (몇년간 혼자 집에만 있으며 유일하게 접했던 가족하고 트러블생겨서 안좋고.. 그동안 넘 힘들고 우울했어서 꼭 이성이 아니라 그냥 사람자체가 고픈것 같은?) 정신 못차리는것 같고 그런데,
이럴때일수록 남자 사귀면 안되는거죠?
IP : 110.70.xxx.2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로우면 사귈 수도 있죠
    '16.9.7 10:10 AM (223.62.xxx.26)

    돈 관리랑 피임만 잘하시면 될 일

  • 2. ...
    '16.9.7 10:10 AM (123.142.xxx.172)

    잘해주는 사람 있을 때 사귀어 보세요
    그마저도 없어질수 있잖아요...

  • 3. jipol
    '16.9.7 10:14 AM (216.40.xxx.250)

    너무 얼척없는 상대가 아니면 가볍게 여럿 데이트 하세요
    깊은관계까지 가는것만 신중하시고.

  • 4. ㅇㅇ
    '16.9.7 10:17 AM (1.229.xxx.56)

    뭐 어때요? 해보니 나한테 잘 해주는 상대한테 마음 가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 같아요.

  • 5. ---
    '16.9.7 10:19 AM (121.160.xxx.103)

    연애도 계속 안끊기고 해야 감 안떨어지고 잘하더만요.
    가볍게 만나보세요.

  • 6. ..
    '16.9.7 10:22 AM (110.70.xxx.227)

    아 여기서 너무 외로울땐 남자 사귀면 안된다고, 그럴때 만난 사람은 안좋은나쁜사람인 경우가 많단 글을 몇번 봤었거든요..
    배고프다가 아무거나 집어먹음 체한다며..
    제가 그거보고 너무 스스로 제자신에대해 자신이 없으니 이 상태서 사람까지 잘못만나 더 나쁜상태 될까 무섭기도 하고 해서요..

  • 7. ㅡㅡㅡㅡ
    '16.9.7 10:25 AM (216.40.xxx.250)

    그니까 앞뒤 다 따져보고 만나야죠. .
    첨에 잘 모르면서 너무 깊이 사귀진 마시고요.
    그냥 천천히요.
    그리고 나이들수록 전보다 좀 남자에 대한 기준도 낮아지긴 해요. 관대해 지는거죠.
    화이팅.

  • 8. 그냥
    '16.9.7 10:30 AM (58.126.xxx.198)

    마음 비우고 친구처럼 천천히 만나보세요 서로 호감있으면 만나면 되는거죠 아니면 헤어질수 있도록 원글님 자존감이 확립이 되어야하는데 사랑받으면 자존감도 좀 높아지잖아요 책많이 읽고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세요 연애에 너무 목숨걸지는 마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보세요

  • 9. ...
    '16.9.7 11:16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위험하죠.

  • 10. ...
    '16.9.7 12:11 PM (122.38.xxx.28)

    위험할 것 까지야...사귀다 아니다 싶으면 관두면 되고...
    걍 인간으로 좋은지 생각하고 접근해야지...
    남자..여자..결혼상대..그렇게 하면 좀 힘들겠죠..

  • 11. 위험합니다.
    '16.9.7 12:26 PM (58.226.xxx.141)

    좋은 남자인지 판단력 떨어지고요

    조금만 잘해주고
    다정한 말한마디 해주면

    마음이 사르르 녹고
    완전 넘어가게 됩니다.

    나중에 내가 왜 저런 인간을 만났던가.............
    자기 혐오를 하게 될지도 몰라요.

    나의 흑역사를 쓰게됩니다.

    남자를 만날때
    내가 지금 안외로워도
    이런 남자를 만날까??? 라는 생각을 항상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588 부모님이 재혼하신분들,이런경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요? 21 왜이러세요 2016/09/18 5,111
597587 CT 촬영 갑강선암 4 ??? 2016/09/18 1,871
597586 [나눔] 자라 코트 나눔합니다~~ 10 막시맘 2016/09/18 3,699
597585 길거리 인형뽑기 하지말고 신고하세요. 7 ... 2016/09/18 5,996
597584 멀쩡한 욕실 수납장 바꾸고 싶어요 7 얼음땡 2016/09/18 1,699
597583 장거리비행에서 다들 뭐하세요? 15 ㅇㅇ 2016/09/18 4,227
597582 초등 고학년 남학생 힙색? 슬링백?은 어떤게 좋은가요? 1 . . . 2016/09/18 821
597581 대치 은마 10 Gee 2016/09/18 3,855
597580 통3중 스텐냄비 크기와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 포로리2 2016/09/18 1,155
597579 런던 시민들이 지하철에서 1시간 기다리는 이유? 1 지나가다 2016/09/18 2,159
597578 독립운동가 어플. 6 엠팍 2016/09/18 850
597577 서울대병원 입퇴원 확인서 끊어야 하는데 퇴근. ㅜ ㅜ 3 alice 2016/09/18 1,066
597576 굽이 1센티 정도의 낮은 플랫구두 신을때 편하세요? 6 ㄷㄷ 2016/09/18 1,755
597575 몸이 아픈데 증상 설명이 어려워요 14 .. 2016/09/18 2,828
597574 전신화상강아지 방치한 익산시 동물보호소 너무 화나요 4 점몇개 2016/09/18 999
597573 창덕궁에 갔다가.. 효명세자 그림자 밟기 --; 10 ........ 2016/09/18 3,317
597572 공통원서 접수시 맨 처음 장 밑에 9 급해요 2016/09/18 1,280
597571 모낭염 두세달 동안 병원치료 해야하나요? 4 2016/09/18 2,559
597570 남편은 진짜 남인가요... 23 후우 2016/09/18 6,430
597569 병원에서 폐경이라 하면 그 다음은요? ... 2016/09/18 928
597568 우리나라 식민지인가요? 3 씁쓸 2016/09/18 996
597567 김연아 피겨선수가 27살 지금까지 기부한 액수 8 ... 2016/09/18 3,763
597566 왜 이렇게 눈 주변이 가렵죠??? ㅠㅠㅠ 12 어휴 2016/09/18 3,490
597565 오후 가사육아도울 분 구하는 하늘의 별이네요ㅜㅜ 10 팅ㅜㅜ 2016/09/18 2,122
597564 인스타나 블로그로 옷파는 사람들 몇천씩도 벌죠? 7 라라라 2016/09/18 5,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