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세먼지ㅡ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집에 에어컨에 제습기 정수기 등등 다양한 물건 많이 있고 물건 사는거에 까다로운 편 아닌데 유독 공기청정기만 못사게하네요. 상술에 놀아나지말라며...게다가 어젯밤 제가 다 닫아놓은 창문을.. 일어나자마자 다 열어놓았더라고요...에휴..
미세먼지에 대해서 많이많이 써주세요. 남편에게 댓글 좀 보여주고싶거든요...
1. ...
'16.9.7 9:11 AM (14.42.xxx.88)그런것도 마음대로 못사나요?
사치하는 것도 아니고;;2. 이 사이트 보여 주세요
'16.9.7 9:15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chem/surface/level/overlay=cosc/orthogra...
3. 뭐랄까
'16.9.7 9:15 AM (222.239.xxx.241)돈은 제 맘대로 쓰는데...제게 경제권 주었거든요. 그래도 사기 전 남편한테 예의상? 물어는 본건데...상술의 놀아나지 말라기에...어이가 없어서...하튼 미세먼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않아서 설득 좀 하고싶어서요
4. ...
'16.9.7 9:31 AM (125.129.xxx.244) - 삭제된댓글원래 뭐가 없던 사람은 뭐가 있는 것의 기능이나 가치를 몰라요.
그냥 그러고 사셔도 당장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니니까 뭐...
전 공기청정기 사고 나니까 미세먼지 심한 날 밖에 있는 게 내 호흡기에 얼마나 큰 영향이 있나를 직접 실감하게 됐네요. 잠깐이라도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 들어오면 문 열자마자 숨이 확 쉬어지고 공기에서 냄새도 안 나죠. (오후시간에 오존까지 더해지면 밖은 비린내 심하게 나요.)5. ...
'16.9.7 9:32 AM (125.129.xxx.244)원래 뭐가 없던 사람은 뭐가 있는 것의 기능이나 가치를 몰라요.
그냥 그러고 사셔도 당장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니니까 뭐... 나쁜 의도로 남들 바라보면서 자기 머리쓰기 귀찮은 거 회피하는 심리죠. 원래 뭘 모르는 사람들이 매사에 그런 식이잖아요? ㅎㅎ
전 공기청정기 사고 나니까 미세먼지 심한 날 밖에 있는 게 내 호흡기에 얼마나 큰 영향이 있나를 직접 실감하게 됐네요. 잠깐이라도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 들어오면 문 열자마자 숨이 확 쉬어지고 공기에서 냄새도 안 나죠. (오후시간에 오존까지 더해지면 밖은 비린내 심하게 나요.)6. 000
'16.9.7 9:36 AM (175.117.xxx.200)공기청정기는 어디제품이 좋은가요?
앞으로도 계속 미세먼지에서 안전하지는 않을거 같아서 구입하려구요7. 실내식물
'16.9.7 9:39 AM (175.223.xxx.93)산호수나 벵갈고무나무 실내에서 키워도 좋대요
8. 물걸레
'16.9.7 10:17 AM (120.16.xxx.99)대걸레 같은 거로 바닥 청소후 더러운물 같은 거
한번 보여줘보세요9. ㅡㅡ
'16.9.7 10:59 AM (112.150.xxx.194)식물로 효과 보려면. 집에서 생활이 어려울정도?로 많아야돼요. 면적의 1/3인가? 그래요.;;
공기청정기 사세요.
앞으로 더 안좋을텐데.
저는 아이큐에어 씁니다.10. ..
'16.9.7 5:37 PM (211.253.xxx.18)우리나라거는 오존나온데요...그리고 가습기살균제에 쓰였던 필터도 문제고...
요즘은 아이큐에어나, 에어퓨라 많이 쓰더라구요.
가격이 후덜덜해요.11. ..
'16.9.7 5:38 PM (211.253.xxx.18)미세먼지라고 하기에도 ...실상 발암먼지죠.
몇년안에 폐암환자 엄청 날거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