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위무사가 홍경래소속인데 흩어진 홍경래 세력들을 단결시키는데 홍경래 딸이 살아있다는 걸 알면 더 결속력이 생기니
구르미에서 세자 호위무사로 나오는 곽동연이 김유정이 홍경래의 여식이라는걸 눈치채고 보호해줄것 같네요
지금까지는 그냥 세자를 모시는 내시라 그렇게 관심도 없고 까칠하게 대했는데
김유정이 홍경래의 여식임을 확실히 알면 세자를 보필했던 것처럼 김유정한테 보디가드 역할 확실히 할듯
매회 눈을 뗄수없는 빠른전개와 연기자들의 자연스런 연기들이 빠져들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