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허리에 누군간 올라가 주었으면 좋겠는데
요샌 아무도 안 올라가요 남편이 올라가면 제 척추 다 나가구요
애들더러 엄마 허리 올라가 앉아 있어라 했는데
불편한지 안 앉아있더라구요
옛날 부모님들 쑤시는 허리 올라고 꾸욱 꾸욱 밟아드리던걸
지금 제가 필요로 하는거죠
지금도 잠이 깨서 허리에 베개 두개 올려놓고 있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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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쑤십니다
.. 조회수 : 344
작성일 : 2016-09-07 03:32:05
IP : 121.140.xxx.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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