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그녀가 나오는 나쁜사랑이란 영화를 봤는데 ..
어릴때 얼굴이 그대로 있네요 . 71년생이라는데 ..어찌 그리 군살 하나 없이 ..스키니 한지 ..
..부모님 유전인자를 받아서 그런가 ..
암튼 .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는 그녀 얼굴을 보니
참 편안하고 좋네요 ..
얼마전 그녀가 나오는 나쁜사랑이란 영화를 봤는데 ..
어릴때 얼굴이 그대로 있네요 . 71년생이라는데 ..어찌 그리 군살 하나 없이 ..스키니 한지 ..
..부모님 유전인자를 받아서 그런가 ..
암튼 .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는 그녀 얼굴을 보니
참 편안하고 좋네요 ..
떨리는 눈빛 어둡고 묘한 어눌함이 매력인거 같아요
제인에어에서도 멜랑콜리아에서도
님포메니악에서도..
어릴때 본 귀여운반항아는 정말 엔딩이 제겐 충격으로 남아있어요
계속 롱런하며 특유의 아름다움을 보여줬음 하네요
나쁜사랑 도입부분까지 보다가 킵해뒀는데
서늘한 가을쯤 다시 도전해 볼까봐요
73년생인데 어릴때 본 귀여운반항아 완전 충격이었는데
샬롯이 너무 귀여워서...
제인에어까지는 좋았는데
그냥 별루더라구요.
샬롯보다 엄마가 더 매력적이네요.
저도 그 집안은 엄마가 제일 나은 듯 보여요. 그나마 아빠 안 닮아서 그런 체형도 나왔겠죠?
너무 말랐어요 솔직히 그 딸들 재능도 인정하지만 엄마 아빠 후광 덕을 많이 봤죠.
무려 제인 버킨에 세르쥬 갱스부르니.
다들 재능있고 유복해보여도 첫째 딸이 자살한 소식 들으니 어딘지 그 집안 대체로 우울한 기운이 느껴져서 저는 별로. 사실 재능있다기 보다는 분위기로 먹고사는 배우. 프렌치 쉬크 허세 갑 포스예요. 일부러 작품 선택도 마이너한 것들로... 여자계 샤이아 라보프 같은 느낌? 전 샤를로뜨 얼굴 보면 편안하기보단 우울해져요...
저도 어릴때 샤를롯 갱스부르 좋았어요.
그 특유의 우울한듯한 감수성이 좋았거든요.
지금은 말라깽이 못생긴 아줌마죠.
원시인 느낌도 나요.
저게 슬림인가요?
걍 담배 냄새 나게 생겼어요
동생도 멋있어요
아빠는 다르지만 그 아빠가 또 한가닥하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