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이코같은 집주인 ㅠㅠ집이 안나가네요 집나가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1. 주택
'16.9.7 1:40 AM (59.22.xxx.140)2층에 2층이면 여름에 덥다고 사람들이 많이 꺼려서 계약기간 전에 집 나가기가 좀 힘들구요.
그래도 월세 아닌 전세면 급한 사람은 들어오는데 님이 이사비를 조금 준다고 하세요.
집이 평수가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못해도 이사비 오십만원이나 백만원 정도..
저두 그렇게 해서 집 겨우 뺀 적 있어요.2. 글쓴이
'16.9.7 1:49 AM (211.209.xxx.215) - 삭제된댓글근데 사람이 들어온다고 해도 집주인이 이핑계대고 저핑계대면서 자꾸 퇴짜나요 ㅠㅠ
돌아버릴거 같아요3. 글쓴이
'16.9.7 1:52 AM (211.209.xxx.215) - 삭제된댓글근데 사람이 들어온다고 해도 집주인이 나가라고 했으면서도 이핑계대고 저핑계대면서 자꾸 퇴짜나요 ㅠㅠ
여기가 4인가족 살만한 넓이인데 제가 짐이 많아서 혼자사는데도 짐때문에 여기 들어온거거든요
제가 조용히 혼자 살아서 편했는제 혼자 조용히 들어와서 살사람 원한다고
혼자 살 사람이 이 넓은 집에 누가 들어올까요...
4인가족 집보고 가면 시끄럽다고 퇴짜놓고 막그래요
돌아버릴거 같아요4. 글쓴이
'16.9.7 1:54 AM (211.209.xxx.215) - 삭제된댓글근데 집주인이 나가라고 했으면서도 누가 들어온다고 하면 이핑계대고 저핑계대면서 자꾸 퇴짜나요 ㅠㅠ
여기가 4인가족 살만한 넓이인데 제가 짐이 많아서 혼자사는데도 짐때문에 여기 들어온거거든요
제가 조용히 혼자 살아서 집주인은 편했겠죠...
혼자 조용히 들어와서 살사람 원한다고
혼자 살 사람이 이 넓은 집에 누가 들어올까요...
4인가족 집보고 가면 시끄럽다고 퇴짜놓고 막그래요
돌아버릴거 같아요5. 글쓴이
'16.9.7 1:56 AM (211.209.xxx.215) - 삭제된댓글근데 집주인이 나가라고 했으면서도 누가 들어온다고 하면 이핑계대고 저핑계대면서 자꾸 퇴짜나요 ㅠㅠ
여기가 4인가족 살만한 넓이인데 제가 짐이 많아서 짐 때문에 여기 들어온거거든요
제가 조용히 혼자 살아서 집주인은 편했겠죠...
혼자 조용히 들어와서 살사람 원한다고
혼자 살 사람이 이 넓은 집에 누가 들어올까요...
4인가족 집보고 가면 시끄럽다고 퇴짜놓고 막그래요
돌아버릴거 같아요6. 글쓴이
'16.9.7 1:56 AM (211.209.xxx.215)근데 집주인이 나가라고 했으면서도 누가 들어온다고 하면 이핑계대고 저핑계대면서 자꾸 퇴짜나요 ㅠㅠ
여기가 4인가족 살만한 넓이인데 제가 짐이 많아서 짐 때문에 여기 들어온거거든요
제가 조용히 살아서 집주인은 편했겠죠...
혼자 조용히 들어와서 살사람 원한다고
혼자 살 사람이 이 넓은 집에 누가 들어올까요...
4인가족 집보고 가면 시끄럽다고 퇴짜놓고 막그래요
돌아버릴거 같아요7. ㅜㅜ
'16.9.7 2:11 AM (112.173.xxx.198)그럼 방법이 없어요.
어차피 주인이 오케이 해야 계약전에도 나가는거고
집이 그렇게 크면 이사비 못해도 백은 줘야 할것 같네요.
주인 입장애선 당연히 식구 적은 세입자 선호하니 급할것이 없는건데 그래도 월세 받고싶은 욕심에 한다는 사람 있음 나가긴 할테니 추석 지나고나면 가위 걸어두세요.
이왕이면 현관문 위에다 가위날을 위로 향하게 벌려서..
가능하면 사람 눈에 안뜨이게 가위 유리테이프 같은걸로 붙이고 사진이나 그림 같은걸로 가리세요
저두 효과 받었어요8. 글쓴이
'16.9.7 2:17 AM (211.209.xxx.215) - 삭제된댓글첫댓글님 댓글 정말 감사해요~
ㅜㅜ님 가위 걸어볼게요 정말 이런거라도 해야될거 같아요
근데 꼭 추석 지나고 걸어야되는건가요? 내일 당장 걸어두고 싶네요
아무튼 답변 님들 너무 감사해요
조금이나마 답답한게 나아졌어요9. 글쓴이
'16.9.7 2:17 AM (211.209.xxx.215) - 삭제된댓글댓글주신 님들 정말 감사해요~
ㅜㅜ님 가위 걸어볼게요 정말 이런거라도 해야될거 같아요
근데 꼭 추석 지나고 걸어야되는건가요? 내일 당장 걸어두고 싶네요
아무튼 답변 님들 너무 감사해요
조금이나마 답답한게 나아졌어요10. 글쓴이
'16.9.7 2:18 AM (211.209.xxx.215)댓글주신 님들 정말 감사해요~
ㅜㅜ님 가위 걸어볼게요 정말 이런거라도 해야될거 같아요
근데 꼭 추석 지나고 걸어야되는건가요? 내일 당장 걸어두고 싶네요
아무튼 답변 님들 너무 감사해요
조금이나마 답답한게 나아졌어요11. .ㅋㅋ
'16.9.7 3:14 AM (122.38.xxx.28) - 삭제된댓글가위ㅋㅋㅋㅋ
옛날 집주인 할머니랑 비슷하네요...
7개월동안 계속 퇴자놓고...그러셨는데...
월세 가끔 하루 늦게 송금하면..전화해서 왜 늦게 보냈냐...딱딱 제 날짜에 보내라고..그러더니...사람바꾸기 싫어서 부동산을 7개월동안 괴롭히시더니...결국은 계약날짜 넘겨..복비도 본인이 내시구..본인은 안내도 되는줄 알고 그러셨나봐요..할머니...날짜 지나면 할머니가 복비내시는거라고 하니 부랴부라...그래서 노친네들 좋아하지 않아요..12. ᆞ
'16.9.7 8:19 AM (121.128.xxx.51)겁주기 용으로 내용 증명 집주인에게 보내세요
기한에 돈 빼달라고요
급하면 식구 있어도 계약 맺을거예요13. 오늘부터
'16.9.7 8:44 AM (112.173.xxx.198)하세요.
추석 지나서 하라고 한건 추석 지나야 집을 보러와서 그래요.14. 글쓴이
'16.9.7 8:45 AM (1.237.xxx.175)아직 계약기간이.남은 상태인데
그래도 집주인에게 내용증명 보낼수 있나요?
진짜 살다살다 이런 주인 처음봐요
나가라고 한거 녹음 도 안해놔서
내가 언제 그랬냐고 발뼘할거같아요 ㅠㅠ15. ...
'16.9.7 9:13 AM (139.194.xxx.153)아직기간이남은거라 주인한테얘기해도소용없을것같아요
내용증명보내서 더자극하지 마시고
깨끗하게 치우시고 부동산한테 빨리계약하게
해주면 웃돈조금준다고
하면어떨까요?16. ...
'16.9.7 9:20 AM (119.193.xxx.69)집주인이 싫어하는 짓을 일부러라도 하세요.
아래층 집주인 잘 시간에 일부러 쿵쿵 발취꿈치로 걸어다니고 층간소음 일으켜서 잠 못자게 하고...
청소할시간이 퇴근후밖에 없다고 하고....밤늦게 청소기 돌리고...
님이 조용히 살지 않아야...그나마 1인이든 2인이든 다른 세입자를 찾아보지 않을까요?
그리고...부동산에 복비 십만원 더 드릴테니, 집만 좀 빨리 나가게 해달라고 따로 부탁을 하세요.
그렇게 해서라도 그집에서 얼른 빠져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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