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태권도하시는님들 도와주세요.

이스리 조회수 : 1,540
작성일 : 2016-09-06 23:28:26

저좀 도와주세요.ㅠㅠ

조그마한 상가를 구입해서 수개월전부터 공방을 만들어 저혼자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조용히  작업에 집중해서 하는게 중요하긴한데

제공방 위층이 태권도 학원이였습니다.

오후가 되면 고함소리/ 달리는 소리/ 악쓰는 소리가 뭐라 표현을 하지 못할정도입니다,

계속 시달리다 보니까 몸에 이상이 오는거 같았습니다.

오늘은  고성과 소음이 천둥번개가 치는것보다 심해서 저도 모르게 숨이 쉬어지지가 않고

몸에 마비가 오는거 같은 증상이 왔습니다.

이러다가 제가 어찌될것만 같은 두려움이 몰려와 처음으로 태권도 학원에 올라가서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힘들어도 태권도장이라 참았는데 도저히 힘들어서 올라왔다고 하면서 보니까

아이들이 정말 수십명이상이 운동장 달리듯 달리기를 하고 고함을 지르고

하~~~~

제가 숨이 쉬어지지가 않을 정도로 공황이 왔습니다.

그런데 관장이라는 사람이 임대인이면 주인한테 말하라면서 빈정되더군요.

그래서 제가 상가 주인이라 했더니 태권도장 있는지 알아보고 들어왔어야지.자기들이 먼저 입주 했으니까

알아서 하던지 말던지 이러면서 빈정 되길래 알았다고 그러면 내가 알아서 처리하겠다하고

그때는 제가 몸이 너무 안좋아 그냥 왔습니다.

그리고 상가 운영회에 이야기했더니 오후에 내려와서

아주 교먄하고 오만스럽게

제가 오해한거라고 자기들이 매트 두장깔고 위에도 방음했으니 알아서 하라고 하는데

운동 하시는 분이 도복에 태극기까지 수놓고 도복입고 계신분이

오해라고 거짓말하지 마시라고 아까 저한테 한말들을 조목조목 이야기했더니

그제서야 건성 건성 아~~사과드려요.

오후 3시부터 6시반까지 아이들 수업이니까 알아두시라고 온갖 교만함과 비웃고 그러고 가는데

너무 서럽고 힘들어요.

태권도 하시는분들

이럴때 어찌해야하는지 현명한 82분들 고견좀 부탁드려요.

계속 눈물만 나고 무섭고 ㅠㅠㅠ

 

 

IP : 1.243.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ustomer
    '16.9.6 11:42 PM (49.169.xxx.14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건물주신데 왜 서러우세요.
    계약기간 끝나면 내보내셔야죠.

  • 2. 관장부인
    '16.9.6 11:47 PM (182.224.xxx.59)

    남편이 태권도장 운영해요.
    원래 태권도장 들어간다고 하면 그 상가에 계신 분들이 싫어한대요.
    그래서 보통 상가가 처음 생기면 제일 먼저 태권도나 음악학원이 들어갑니다. 중간에 동종업을 인수받는거 아니면 아무리 빈상가라도 옆 칸, 아랫칸의 반대로 들어가기 힘들거든요.

    조용히 작업하시는 공방이시면 상가 구입하실때 조금 더 신중하실 필요가 있으셨을것 같아요.
    저는 남편 태권도장 바로 아래서 보습학원 운영하는데 말씀하신 특정 시간대엔 정말 답이 없네요. ㅜ.ㅜ
    특히 줄넘기 하는 날엔 쿵쿵... 장난 아니랍니다.
    뛰고 달리고 소리지르러 오는데 못하게 할 수는 없고..
    남편 사업장 아니었음 저도 여러번 항의차 방문했을거 같아요.
    객관적으로... 그 체육관 관장님이 앞으로 조용히 운동시킨다거나 방음시설을 확충한다거나 할 가능성은 없어보여요.

  • 3. 이스리
    '16.9.6 11:57 PM (1.243.xxx.149)

    49님 건물주가 아니고 상가건물에 태권도학원 아래층에 들어간거예요.

    182님 그러면 전 그냥 모든걸 그냥 감내해야하나요.?
    혹시 민원이라도 해볼수도 없나요.....?
    ㅠㅠ

  • 4. 폴리
    '16.9.7 1:36 AM (61.75.xxx.65)

    저는 애들 태권도 보내는 입장인데...
    사실 집에서 못뛰니 도장가서 맘껏(?) 놀라고
    보내고 있었는데요.. 님도 고충이 심하겠어요
    몇명도 아니고 말이에요 ㅠㅠ
    그러고 보니 저희 아이 체육관도 4층이라
    이런 문제에서 자유롭진 않을 것 같은데...
    체육관이나 음악학원은 처음부터 방음에
    신경 써서 오픈하셔야겠네요 정말로...
    그렇다고 체육관에다 줄넘기 못하게 할 수도 없고
    뛰지 못하게 할 수도 없는데 어떡해요..
    제가 다 안타깝네요

  • 5. 돌돌엄마
    '16.9.7 2:58 AM (222.101.xxx.26)

    에구 그 태권도 관장도 태도가 재수없어서 그렇지
    달리 방도가 없겠네요..
    님이 그냥 나오시는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 6. ..
    '16.9.7 10:24 AM (112.152.xxx.96)

    다들뛰라고 보내요....태권도는..님이 나오셔야..

  • 7. .....
    '16.9.7 11:19 AM (222.108.xxx.28)

    태권도는 방법이 없을 듯 ㅠㅠㅠ
    들어가실 때 태권도장이나 음악학원, 피아노학원 등등 있는지 확인하셨으면 좋았을 것을 그랬네요 ㅠ
    다른 곳에 임대하시거나 파시는 게 ㅠ

  • 8. 이스리
    '16.9.7 9:40 PM (1.243.xxx.149)

    답변해 주신님들 감사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288 같은장소에서 지진을 누군 느끼고 누군 느끼지 못하는 거 3 집에 하나씩.. 2016/09/19 2,236
598287 눈치없는 친정엄마때문에 중간에서 죽겠어요 10 에펠강 2016/09/19 6,771
598286 판교어린이도서관 근처 무료로 주차할만한곳이 있나요? 1 도서관 2016/09/19 1,316
598285 구르미 마지막 장면 현실인건가요? 상상 아니고? 9 뭘까 2016/09/19 3,623
598284 왜이렇게 배가 고플까요 자녁에 삼겹살 먹었는데요.. 2 ddd 2016/09/19 1,171
598283 날씨 갑자기 이렇게 선선해지고 콧물 흐르는거 알러지에요? 2 00 2016/09/19 1,679
598282 오늘 지진 최초감지자인데요ㅎㅎ해운대 맛집 좀ㅠㅠ 9 여기는과천 2016/09/19 4,830
598281 지진을 감지한 개 2 큐큐 2016/09/19 3,166
598280 혼술남녀 하석진동생 8 투르게네프 2016/09/19 3,736
598279 오늘 지진 일주일전보다 더 강한거 같지 않아요??부산인데 16 rrr 2016/09/19 6,978
598278 이준기....하...ㅠㅠ 30 .... 2016/09/19 6,081
598277 Ytn 보니까 영남지역 이쪽이 앞으로도 불안하겠네요 3 40줄 2016/09/19 2,880
598276 aeg 하이라이트 사용법 질문 드려요 2 혹시 2016/09/19 685
598275 지진이 인생을 흔드네요 20 .... 2016/09/19 16,882
598274 이 와중에 죄송한데요?? 2 안경 2016/09/19 738
598273 여진 인건지 전진인건지 알수없는거 아닌가요...? 3 아무셔 2016/09/19 1,537
598272 머리가 미친듯 가려운데 왜 그런가요 6 엉엉 2016/09/19 2,401
598271 구르미 중전을 댓글중 누굴 닮았다했는데 8 이 노무 머.. 2016/09/19 2,560
598270 육아 조언 부탁드립니다 7 Sk 2016/09/19 995
598269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16 좋은 책 2016/09/19 1,804
598268 며느리는 아랫것이라는 인식은 왜 안 바뀌는걸까요? 66 답답 2016/09/19 7,245
598267 지진은 평생 한번이라던 분들 1 ㅇㅇ 2016/09/19 1,604
598266 새차구매vs장기렌트카 3 케로로 2016/09/19 1,229
598265 댓글중에 23일경 큰 지진 예고한다는거 봤는데 8 건강최고 2016/09/19 5,353
598264 사직야구장의 지진 1 ㅇㅇ 2016/09/19 2,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