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활비..ㅠ

... 조회수 : 2,530
작성일 : 2016-09-06 23:08:12
2살아기와 서른살동갑부부
남편 혼자 외벌이
월 330씩.. 쓰는데
넘 많이 쓰는걸까요?
저축은 월 70 정도 해요

요즘들어 넘 생각없이 사는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ㅜㅜ
IP : 49.168.xxx.2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6 11:25 P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네 넘 많이 써요
    몇년 더 있음 적자겠네요
    백만원 더 저축할 수 있겠어요
    4~5년 전이지만 아기 두살때쯤 백만원 초반때로 살았어요

  • 2. ...
    '16.9.6 11:27 PM (211.59.xxx.176)

    네 넘 많이 써요
    아기 때문에 갈수록 비용이 늘어날껀데 몇 년 더 있음 적자겠네요
    백만원 더 저축할 수 있겠어요
    4~5년 전이지만 아기 두살때쯤 백만원 초반때로 살았어요

  • 3. 소비는
    '16.9.6 11:51 PM (59.22.xxx.140)

    습관인데 신혼때 소비습관을 잘 들이세요.
    지인중에 쓰고살자 아짐이 있는데 이 아짐 20년 지나도 단칸 월세방 신세를 못면하고 있어요.
    거기다 카드 빚까지..
    그 남편 이제 이혼할려고 합니다.

  • 4. 저도
    '16.9.7 12:39 AM (223.17.xxx.89)

    신혼때 멋모르고 막 쓰고 살은게 그렇게 후회가 돼요
    다 의미 없는 돈 쓰임이였는데 조언을 해 주는 사람도 없고 있어도 제가 알아 듣질 못했어요

    지금 20년 지나 후회... 한데 똑같네요
    지금은 온통 돈 쓸 일 뿐이라 어쩔 수도 없고요

  • 5. 비슷
    '16.9.7 3:10 AM (120.16.xxx.190)

    저희도 비슷한 데 아이용품과 옷 100% 얻어다 써요
    한달에 식비와 기름값 딱 백만원 써요
    공과금, 대출이자 이런 건 남편이 처리해서 모르겠네요,
    많이 쓸땐 식비와 기름값 등등 이백 삼백 그랬죠.유아원도 끊어버렸어요 비싸서..

    단단히 맘잡고 줄여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261 제가 좀 예민한건지 좀 봐주시겠어요.좀 웃길수도 89 Jj 2016/09/07 16,658
594260 솔직히 미세먼지 때문에라도 애 낳고 싶겠나요...????? 19 출산육 2016/09/07 2,689
594259 이사갈 집 도배 문제.. 7 노리스 2016/09/07 1,920
594258 월세도 이게 맞는건가요? 4 ooo 2016/09/07 1,472
594257 2016년 9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9/07 458
594256 경기북부인데요 49 이런된장 2016/09/07 1,464
594255 이런 매물 어떨까요? 1 the 2016/09/07 1,204
594254 이사견적을 냈는데요 4 ... 2016/09/07 1,152
594253 전병욱 목사 설교 중 '청년들 가난하게 하면 애가 쏟아져 나올 .. 20 설교 2016/09/07 4,790
594252 중국발 미세먼지 이거 다큐로 찍어 세계에 알려야하는거 아녜요? 1 이민가고싶다.. 2016/09/07 900
594251 IS, 딸 강간·고문하고 사지절단 후 가방에 담아 비디오와 함께.. 31 ... 2016/09/07 22,300
594250 환기 언제해야되는 건가요? 저 미세먼지 농도 높은 줄도 몰랐어요.. 5 저기 2016/09/07 1,804
594249 부모가 가진 자녀에 대한 비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29 새삼 2016/09/07 6,093
594248 그냥 하소연이에요 .. 2016/09/07 694
594247 미세먼지 생각하는 관점이 다른 남편땜에 1 속상해요. 2016/09/07 1,346
594246 선배님들!모유늘리는법 조언부탁드려요!! 11 점몇개 2016/09/07 1,070
594245 허리가 쑤십니다 .. 2016/09/07 499
594244 샤를로뜨 갱스부르는 어릴떄 모습 그대로 늙어가네요 4 시크 2016/09/07 2,418
594243 aqicn.org 접속 저만 안되나요.. 6 빅파이 2016/09/07 1,062
594242 강하늘 좋아하시는 분~ 20 ... 2016/09/07 4,476
594241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시작해요? 1 ..... 2016/09/07 1,226
594240 사업하시는 분들께 도움 요청. 18 아하. 2016/09/07 4,036
594239 남편 바람피운것을 알아내신분들께 여쭈어요 14 2016/09/07 7,874
594238 애가있는주부가 할 수 있는일이 참 없네요 2 구직중 2016/09/07 1,378
594237 초등학교 아이가 팔을물려 피멍이 들어왔는데 어떻게 대처하죠? 17 리비 2016/09/07 3,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