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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ㅠ

... 조회수 : 2,433
작성일 : 2016-09-06 23:08:12
2살아기와 서른살동갑부부
남편 혼자 외벌이
월 330씩.. 쓰는데
넘 많이 쓰는걸까요?
저축은 월 70 정도 해요

요즘들어 넘 생각없이 사는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ㅜㅜ
IP : 49.168.xxx.2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6 11:25 P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네 넘 많이 써요
    몇년 더 있음 적자겠네요
    백만원 더 저축할 수 있겠어요
    4~5년 전이지만 아기 두살때쯤 백만원 초반때로 살았어요

  • 2. ...
    '16.9.6 11:27 PM (211.59.xxx.176)

    네 넘 많이 써요
    아기 때문에 갈수록 비용이 늘어날껀데 몇 년 더 있음 적자겠네요
    백만원 더 저축할 수 있겠어요
    4~5년 전이지만 아기 두살때쯤 백만원 초반때로 살았어요

  • 3. 소비는
    '16.9.6 11:51 PM (59.22.xxx.140)

    습관인데 신혼때 소비습관을 잘 들이세요.
    지인중에 쓰고살자 아짐이 있는데 이 아짐 20년 지나도 단칸 월세방 신세를 못면하고 있어요.
    거기다 카드 빚까지..
    그 남편 이제 이혼할려고 합니다.

  • 4. 저도
    '16.9.7 12:39 AM (223.17.xxx.89)

    신혼때 멋모르고 막 쓰고 살은게 그렇게 후회가 돼요
    다 의미 없는 돈 쓰임이였는데 조언을 해 주는 사람도 없고 있어도 제가 알아 듣질 못했어요

    지금 20년 지나 후회... 한데 똑같네요
    지금은 온통 돈 쓸 일 뿐이라 어쩔 수도 없고요

  • 5. 비슷
    '16.9.7 3:10 AM (120.16.xxx.190)

    저희도 비슷한 데 아이용품과 옷 100% 얻어다 써요
    한달에 식비와 기름값 딱 백만원 써요
    공과금, 대출이자 이런 건 남편이 처리해서 모르겠네요,
    많이 쓸땐 식비와 기름값 등등 이백 삼백 그랬죠.유아원도 끊어버렸어요 비싸서..

    단단히 맘잡고 줄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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