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장면 그릇 설겆이 해서 내놓아요

제발 조회수 : 6,450
작성일 : 2016-09-06 20:17:30
중국음식 시켜 먹고
그냥 그대로 내놓으시나요?
설겆이 다 하시죠?
너무 냄새 나요
아니면 깨끗이라도 다 먹었으면 좋겠네요

IP : 221.160.xxx.11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봉투에
    '16.9.6 8:18 PM (113.199.xxx.168) - 삭제된댓글

    담아 내놉니다
    설거지는 안해요

  • 2. ....
    '16.9.6 8:20 PM (211.110.xxx.51)

    음식남은거만 버리고 배달올때 받은 비닐에 싸서 내놔요
    설거지는 안해요

  • 3. 설거지임
    '16.9.6 8:20 PM (121.133.xxx.195)

    아뇨
    설거지 해서 내놔도 다른 그릇들과
    다 뒤섞어버리는걸 알기 때문에
    안씻어요
    남은 음식도 그대로 거기서 준 봉투에
    담아서 내놔요
    단 냄새 가능한 안나게 꼭 묶어서요
    씻어서 내놓는건 오버임

  • 4. ㅇㅇ
    '16.9.6 8:20 PM (121.140.xxx.127)

    봉지에 넣어서 묶어 내놓음 저희동네 중국집은 배달시 비닐도 같이 가지고 와요

  • 5. 전 설거지해요
    '16.9.6 8:20 PM (223.62.xxx.7)

    중국집에서 깜빡하고 당일 찾으러오지 않으면 대참사가...
    썪은 음식물이 담겼던 그릇 닦아서 누군가 또 먹을 생각하면 너무 싫어요.
    남이 그렇게 내어놓는건 어쩔 수 없지만
    저라도 안 그럴래요

  • 6. ㅇㅇ
    '16.9.6 8:20 PM (49.142.xxx.181)

    요즘 음식 올때 비닐봉지도 같이 오던데요. 거기에 넣어서 내용물 안보이고, 냄새 안나게 내놔달라는 뜻이겠죠.

  • 7. ...
    '16.9.6 8:21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전 물로 한번 헹구기만하고 내놔요
    바로 그릇을 안 수거해가기 때문에
    그동안 복도에 냄새 풍길까봐서요..

  • 8. ...
    '16.9.6 8:22 PM (61.81.xxx.22)

    남은 음식물만 버리고 검은 봉지에 싸서 내놔요
    그리고 왠만하면 가서 먹고 안시켜요
    예전엔 씻어 내놨는데
    수거해갈때 다른집거랑 같이 바케스에 넣어가니까
    설거지 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 9.
    '16.9.6 8:25 PM (223.62.xxx.227)

    씻어요
    세제 안해도 물로만으로도
    뽀득 씻겨요.
    이왕이면 배달원 엘리베이터에서
    오토바이 까지만이라도
    더러운 기분 느끼지 말라구요.
    하나도 어려운 일 아니라서요.

  • 10. ....
    '16.9.6 8:30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안씻어요.
    비닐에 꽁꽁 싸서 내놔요.
    몸도 힘들고 설겆이 귀찮아서 시켜먹는건데....

  • 11. 레이디
    '16.9.6 8:30 PM (211.209.xxx.39)

    냄새가 나니까 비닐에 싸서 버려요.!
    설거지는 무슨! 오버에요

  • 12. ...
    '16.9.6 8:33 PM (110.70.xxx.225)

    설겆이는 안해요 근데 여름에는 씻어놓는것도 좋겠네요

  • 13. .가을.
    '16.9.6 8:33 PM (5.254.xxx.18) - 삭제된댓글

    오래전엔 퐁퐁질해서 헹궈 싸서 내놓았는데

    이후는 남은 음식물 수거통에 덜고 물로만 적당히 헹궈 싸서 내놓음.

    요즘은 식사류 배달음식 안 시켜먹은지 특히 중국집은 더욱 더.. 한 5년 넘는 거 같아요.

    건강해지려면 찬이 없더라도 집 밥 먹어야 해요 ㅎㅎ

  • 14. ㅇㅇ
    '16.9.6 8:33 PM (220.78.xxx.50)

    싫어요

    원글님이 제목을 너무 반감들게 쓰셨어요
    강요하듯

  • 15.
    '16.9.6 8:34 P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하여간ᆢ82오바는 알아줘야해요

  • 16. 딸랑셋맘
    '16.9.6 8:34 PM (112.152.xxx.97)

    배달그릇 설거지해요.
    내집앞에서 냄새나는게 싫기도하고,
    설거지가 재미있는 사람이라~^^

  • 17. ㅇㅇ
    '16.9.6 8:34 PM (49.142.xxx.181)

    그리고 설겆이가 아니고 설거지에요.

  • 18. ㅇㅇ
    '16.9.6 8:35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설거지 안하려고 시켜먹는건데요???

  • 19. ㅎㅎㅎ
    '16.9.6 8:38 PM (1.180.xxx.245)

    싫어요~ 님은 하든가말등가 내 알바 아니고

  • 20. 저는
    '16.9.6 8:39 PM (121.166.xxx.104) - 삭제된댓글

    중국음식 잘 안먹지만 (일년에 두세번 정도)
    그릇은 항상 씻게 되더라구요
    20년전에 일본 다녀오신분이 일본에서는 배달음식 다 씻어서 내놓은다고 하면서 자신도 그렇게 해야겠다고 하시는데 저도 그게 좋을거 같아 지금까지 그렇게 하고 있네요

  • 21. 에휴
    '16.9.6 8:41 PM (210.103.xxx.220)

    오바좀 하지마세요
    뭘또 이런것까지 이래라저래라

  • 22. 제발
    '16.9.6 8:44 PM (211.186.xxx.79)

    설거지라고 해주세요.

    도대체가 82엔 설겆이라고 하는 사람이 왜이렇게 많아??

  • 23. 벌레
    '16.9.6 8:45 PM (203.226.xxx.56) - 삭제된댓글

    아무리 비닐 싸매도 벌레가 냄새 맡고 복도로 와요.
    저는 다른집 그릇이랑 썪일망정 일단 씻어서 깨끗한채로 내집앞에 있길 원해요.그래도 비닐에 봉해서 내놓는건 양반이죠. 덮지도 않고 내용물 다 보이게 두는 집도 있으니 말 다했죠.

  • 24. ...
    '16.9.6 8:47 PM (221.160.xxx.110)

    내집앞에 냄새에 남은 음식물 있는게 좋으세요?

  • 25. 저는
    '16.9.6 8:47 PM (58.127.xxx.89)

    설거지까진 아니지만 남은 음식물은 버리고 물로 가볍게 헹구는 정도까진 해요.
    비닐에 넣어 내놓구요.
    각자 생각에 맞게 하는 거지
    씻어 내 놔라 말아라 강요할 건 아니죠.
    단, 음식물 먹다 남은 거에 쓰던 나무젓가락 꽂은 것까지
    훤히 다 보이게 그대로 내 놓는 집들은 정말 무식해 보여요.

  • 26. ..
    '16.9.6 8:48 PM (219.255.xxx.212)

    설거지까지는 아니고 물에 싹 헹궈서 내놓아요
    그냥 내 자신을 위해서예요
    내가 먹던 그릇 음식쓰레기 복도에 내놓고 싶지 않고
    아무리 꽁꽁 싸매도 냄새 날텐데
    그냥 내놓기가 부끄러워요
    헹궈서 비닐봉지에 내놓으니 아저씨가 까먹고
    이틀 뒤에 가지러 와도 암 문제가 없네요
    저는 이런 습관 좋다고 생각해요
    우리 아이들은 당연히 이렇게 처리하는줄 알아요^^

  • 27. ...
    '16.9.6 8:51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성격상 그게 편해서 음식쓰레기는 싹 버리고, 물로 헹궈서 내놓아요

  • 28. ...
    '16.9.6 8:51 PM (115.143.xxx.133)

    바퀴벌레 꼬일까봐 음식물 버리고 씻어서 내놓아요.
    바퀴 진짜 싫음.

  • 29. ...
    '16.9.6 8:57 PM (121.151.xxx.26)

    냄새도 벌레도 싫어서
    물로만 헹궈서 내놔요.
    뭐 먹은 그릇인지 모르게 헹궈요
    붙어있는 음식 없으면 벌레도 안 꼬일 거니까요.

  • 30. 저도
    '16.9.6 9:00 PM (175.121.xxx.128)

    음식 남은건 버리고 물로 행궈서 내놓아요. 내놓는 저도 깨끗하고 가져가는 분도 깨끗하고...그 그릇이 다시 그릇통에서 다른 그릇들과 섞이더라두요..
    몇년전 옆집에 손님들와서 시켜먹고는 그릇을 내놨던데 세상에 짬뽕 국물이라도 버리고 내놓던가.. 그릇을 잡을수도 없을정도로 찰랑거리게 가득 음식물 모아서 내놨더라구요. 수거해가는 중국집 아저씨랑 엘리베이터 같이 탓는데 아저씨 욕한마디 하더라는..
    음식물 정도만 버리고 내놔도 훨씬 좋을것 같아요.

  • 31. 중국집
    '16.9.6 9:02 PM (175.115.xxx.92)

    씻던 언씻던 자유긴한데 그릇 수거할때 큰통에 한꺼번에 와장창 담아가요.
    더러운거만 추려서 설거지하는거 아닙니당.

  • 32. 그냥
    '16.9.6 9:23 PM (14.36.xxx.12)

    씻어내놔도 다 섞인다는거 알고 그냥 내놔요.
    우리동네도 비닐줘서 거기담는데..
    그냥 국물정도만 내가 버리고 솔직히 건더기도 내놔요

  • 33. ...
    '16.9.6 9:31 PM (218.236.xxx.162)

    설거지까진 아니지만 남은 음식물은 버리고 물로 가볍게 헹구는 정도까진 해요.
    비닐에 넣어 내놓구요.22222

  • 34. 그릇
    '16.9.6 9:49 PM (112.184.xxx.77)

    그릇을 금방가져가서 냄새나는지는 몰랐네요,
    우리집은 아직 다먹지 않았는데 초인종 누름ㅋ 죄송해서 다른그릇에 후다닥담고 그릇 내준적도 있어요~~
    요즘엔 안그랬던곳도 일회용에 많이와서 깔끔하다 싶다가도 많이남기면 치우는게 귀찮을때가 있더라구요

  • 35. 해요
    '16.9.6 10:55 PM (61.98.xxx.164)

    세제로는 안하지만 물로 씻어내고
    그래도 안씻기면 세제랑 수세미로 대충씻어내요
    배달원이나 중국집을 위한게 아니고
    내집앞에 더러운게 있는거 싫어서요
    깔끔한 성격아니고 좀더러운편인데도
    아파트다 보니 공용공간은 조심하게 되네요
    재활용 쓰레기도 대충 씻어 말려내는데
    남편은 가르쳐도 안되구요

  • 36.
    '16.9.6 11:06 PM (124.49.xxx.109)

    음식먹고 남긴것들 다버린후 물로헹궈 중국집서 가져온 비닐에 담ㅈ아 내놓습니다
    이유는,
    계단식아파트인데
    방화문 굳게닫힌 한평남짓한 엘리베이터앞 공간에
    비닐에 담아놔도 냄새가납니다.
    문열면 나도불쾌하겠지만
    그냄새가 앞집도 싫겠지요.
    그 이유로 물로헹구어 비닐에담아 내놓습니다

  • 37. ..
    '16.9.6 11:44 PM (59.13.xxx.41)

    82에는 자신의 가치관을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이 많아요.
    결혼 가치관, 남자 앉아서 소변보게 하기, 이제는 중국집 설거지까지.
    그냥 님들이나 그렇게 사세요.

  • 38. ...
    '16.9.7 12:44 AM (221.151.xxx.109)

    예전에 그렇게 내놨는데
    새그릇인지 알고 남이 훔쳐갔어요
    ㅠ ㅠ

  • 39. ....
    '16.9.7 10:28 AM (211.192.xxx.229)

    설거지해서 봉지에 싸서 내놔요.
    옆집에 냄새나고 파리불러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088 수면제 질문 있어요. 9 수면 2016/09/10 1,664
595087 쾌변하시는 분들, 삶의 질도 높으실 것 같아요. 18 홍두아가씨 2016/09/10 4,209
595086 정치 성향, 이념을 전 타인에게 강요한적 없는데 사람들 은근히 .. 2 renhou.. 2016/09/10 380
595085 아들아 고맙다 글 보니 생각나는 시어머니 기억의 왜곡 13 2016/09/10 2,814
595084 병문안 가는데 뭐 2 사갈까요? 2016/09/10 633
595083 여기는 뭐만하면 딸 귀하게 여기는집은 그런직업 안시킨다는데 24 ㅇㅇㅇ 2016/09/10 4,372
595082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한글자막 영화 볼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2 ........ 2016/09/10 663
595081 변을 보고나면 배가 고파요 4 응가 2016/09/10 1,245
595080 치킨 - 뭐 주로 시켜 드세요? 맛있는 거 추천 부탁드려요 12 치킨 2016/09/10 2,888
595079 아들이 학교갈 때가 되었나보네요 4 엄마 2016/09/10 1,101
595078 혈관이 이마에 나와 있어요 1 도와주세요 2016/09/10 2,915
595077 짐정리 깔끔하게 하는 고수! 3 꼼아숙녀 2016/09/10 2,333
595076 유튜브 보는데 양수경씨가 히트곡이 진짜 많나봐요..ㅋㅋ ... 2016/09/10 482
595075 아들 엄마들 보세요ㅎㅎ 6 ㅇㅇ 2016/09/10 2,665
595074 명절 시외가 문제로 남편과 한판 후기 16 ㅇㅇ 2016/09/10 7,003
595073 휴대용 제기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휴대용 2016/09/10 476
595072 집에 노트북 한 대 있는데 2 가을 2016/09/10 643
595071 [속보] 삼성전자, 국내서도 갤노트7 사용 중지 권고 12 ㅇㅇㅇ 2016/09/10 5,102
595070 괜찮은 남자도 눈높으면 장가가기 쉽지 않네요 25 .. 2016/09/10 7,923
595069 남편 외도 잡아낼 방법 여쭈었는데... 13 바보 2016/09/10 5,287
595068 대통령 우산 매너 비교 24 .. 2016/09/10 5,025
595067 부모님 쓰실 컴퓨터 본체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10 9월 2016/09/10 666
595066 꽃바구니에서 벌레가 나왔어요 - 환불가능할까요? 23 ........ 2016/09/10 4,651
595065 사춘기 아이들도 아이가 달라졌어요...가 가능할까요? ㅎㅎ 2016/09/10 565
595064 면세점 페라가모 바라 얼마인가요? 3 2016/09/10 2,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