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줄 안하고 돌아다니는 개..

.. 조회수 : 924
작성일 : 2016-09-06 19:32:33
목줄 안한거 신고하려면 주인이 누군지 알아야되죠?

동네에 개가 한마리 돌아다니는데 주인이 없는것같진 않고 목에 방울달고 돌아다님서 사람들 졸졸 따라다녀요.

문제는 저희 애들이 개를 무서워해서,,

집 나서면 그 개가 돌아다니는데 애들이 무서워 한다는걸 개가 아는지 가라해도 안가고..

오늘 아침엔 제가 데려다줬는데 아까 하교 후 학원갔다 오는길에 그 개가 또 따라와서 애가 겁에 질려 도망가니 다리를 할퀴었더라구요ㅜㅜ

애들은 내일도 그 개 마주칠까봐 무섭다하고..
집주인은 누군지도 모르겠고,,

주택사는데 울 골목라인으로만 다니는거 보니 유기견은 아닌거 같은데 이 일을 우째얄까요?
큰 개는 아니고 소형견이에요
한동안 제가 데리고 다녀얄듯...ㅜㅜ
IP : 1.253.xxx.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6 7:38 PM (110.70.xxx.17) - 삭제된댓글

    주인잃은강아지같아요

    의외로 분실견이 많아요
    사진찍어 전단지 붙이면 금방찾는데
    원글님이 그래줄리는 만무하고

  • 2. ..
    '16.9.6 7:49 PM (1.253.xxx.4)

    콕 찝어서
    원글님이 그래줄리는 만무하고 ..이런식으로 댓글은 왜 다나요?
    진짜 유기견이면 충분히 그래줄수 있어요
    개가 중간중간 안보이다가 나오다가 해서 집에 들어갔다 나오나 하고 짐작해 주인이 있을수도 있다생각하고 글 올린거구요
    애가 할켜온거 보고 혈압올라 주인 있을거란 생각에 신고 내용 글 올린겁니다
    댓글도 제대로 달아줄 분만 올려주심 좋겠네요

  • 3. ...
    '16.9.6 7:56 PM (1.176.xxx.24)

    유기견 같은데
    동물사랑실천협회에 신고해보세요

  • 4. .....
    '16.9.6 8:03 PM (221.164.xxx.72)

    처음 키울때는 물고 빨면서 반려 반려 해놓고 버리기는 왜 버리는지....
    우리 동네에도 굶어서 삐쩍 마르고 털도 다 빠진 개 한마리 돌아 다녀요.
    키울 때 목줄도 제대로 안해, 우리 애는 안물어요 하던 인간들이 버렸을 겁니다.

  • 5. ..
    '16.9.6 8:17 PM (1.253.xxx.4) - 삭제된댓글

    너무 깔끔하게 돌아다니고 그리 다니다가 어디 들어갔는지 안보이다가 그래서 집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온단 생각에 유기견이란 생각은 못해봤네요
    낼 아침에 사진찍어 지역커뮤니티에 올려봐야겠어요

  • 6. ..
    '16.9.6 8:18 PM (1.253.xxx.4)

    너무 깔끔하게 돌아다니고 그리 다니다가 어디 들어갔는지 안보이다가 그러길래 집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온다고 생각해 유기견이란 생각은 못해봤네요
    낼 아침에 사진찍어 지역커뮤니티에 올려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577 게을러 터졌는데 미니멀라이프를 하니.... 1 게으름뱅이 2016/09/07 3,251
593576 오리주물럭 빨간거 말구요~ 4 jj 2016/09/07 608
593575 오늘같이 미세먼지 많은날은. 4 zz 2016/09/07 1,747
593574 진보정당에서 대통령이 나오면 경제 발전을 하네요 6 ..... 2016/09/07 533
593573 수시모집 없애고 수능으로 전부 평가했으면 하네요. 25 인생 2016/09/07 3,919
593572 라이나 메디컬 보험 아시는 분 4 청소년보험 2016/09/07 1,477
593571 90년대? 나이트댄스곡 9 노래찾기 2016/09/07 1,702
593570 분이 퍽퍽 나고 목이 팍팍 메이는 고구마요~ 15 고구마사랑 2016/09/07 2,587
593569 부동산 아줌마 한테 당한거 같아요 ㅜ.ㅜ 18 부동산 2016/09/07 6,994
593568 법륜스님의 글을 읽고 ....여러분 34 계몽 2016/09/07 3,881
593567 밀정 보신 분들 ? 9 밀정 2016/09/07 1,822
593566 Life of the children 이란 단체 나눔 2016/09/07 295
593565 명문대 보내려고 생기부 조작, 학부모에게 돈 받아 13 ㅇㅇㅇ 2016/09/07 2,467
593564 하루하루가 너무 지루하고 세월만 가는 느낌인데 어떻게 극복하죠?.. 4 ... 2016/09/07 1,237
593563 82 열등감 많은 분들 6 .. 2016/09/07 2,113
593562 사랑, 어디에서나 불어오는 바람 nomad 2016/09/07 704
593561 원어민 영어교사한테 가장 바라는 점이 있다면 뭐가 있으세요? 4 궁금 2016/09/07 862
593560 ......동생 남편감..글 요약했어요 4 미둘턴 2016/09/07 1,803
593559 층간소음 일으키는 윗집 엘베에서 만났네요 9 ㅎㅎㅎ 2016/09/07 3,557
593558 자신의 삶을 정말 사랑하는 분.. 어떤 삶을 사세요? 5 Y 2016/09/07 1,620
593557 임대아파트는 세금 적게내나요?? 4 질문 2016/09/07 1,306
593556 김유정보니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로 변신하는건 참 쉽지않아보여요 36 2016/09/07 7,388
593555 퇴행성 관절염 2 무릎통증 2016/09/07 929
593554 이 벌레가 뭔가요? 3 진호맘 2016/09/07 1,824
593553 출산 후에 가슴 절벽되신 분들 9 질문 2016/09/07 2,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