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 컨설팅 아시는분 도움 부탁드려요

조회수 : 2,446
작성일 : 2016-09-06 18:14:28

딸이 고3인데

특성화고에 다니고 있어요.


서울의 특성화쪽 미용과예요.

일반고와는 달리 성적은 조금만 공부해도 잘 나오는 편이죠.


내신은 3등급이고요.


수시원서를 쓰려고 하는데,

제가 계속 직장을 다니고 진학정보에는 너무 무지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예요.

수시 컨설팅을 받아보려 하는데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받을수 있을지 82에서 조언을

구하려구요.


아이는


수시는 2곳

1.경인여대 간호학과

2.수원여대 간호학과


수시(적성)으로 생각하는 곳이 4곳

1.서경대 미용과

2.을지대 미용화장품과

3.가천대 유아교육과나 식품영양학과인데


가능성이 있는지

또 다른곳이 있다면 어디를 넣어야 할지


미용이나 의료쪽으로 가려고 하고든요.

어디서 컨설팅을 받으면 좋을까요.

도움주시는 분들께 미리 큰 감사 드립니다.**


IP : 121.141.xxx.1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시
    '16.9.6 6:19 PM (39.118.xxx.24)

    컨설팅이 크게 도움되었다고는 절대 생각안하지만ㅠㅠ
    그래도 고3맘 입장에선 불안하니 도움이 절실하게 느껴지죠..
    보통 학원가에서 어느정도 해주기도하는데요..
    아니면 진학사 사이트 들어가시면 수시상담 접수받을거예요

  • 2. 선생님
    '16.9.6 6:21 PM (210.205.xxx.26)

    특성화고라 어떨지 모르겠으나 제경험으론 학교선생님이 제일 정확했던거 같습니다.

    그당시 유명하다는 곳 3군데서 컨설팅을 받았으나 결국 고3 담임선생님께서 말씀 하셨던게 가장 정확했어요.

    그래서 고3 담임을 아무나에게 맡기지 않는듯요.

  • 3. ...
    '16.9.6 6:47 PM (121.141.xxx.105)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마음이 급하고 정보가 부족할땐 이래서 아무렇게나 돈을 주고
    전문가에게 의뢰하나 봐요. 진학쪽은 제가 너무 몰라서요.

  • 4.
    '16.9.6 6:49 PM (121.141.xxx.105)

    수시님과 선생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렇군요. 마음이 급하고 정보가 부족할땐 이래서 아무렇게나 돈을 주고
    전문가에게 의뢰하나 봐요. 진학쪽은 제가 너무 몰라서요.
    상담을 받으면 그래도 나을것 같아서요.

  • 5. ..
    '16.9.6 6:58 P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

    간호학은 대체로 내신 등급이 높아요..그리고 봉사나 관련 활동으로보면 수시라서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거든요. 미용쪽으로 알아는게 확률상 높구요 컨설팅 을지대가 전형 비율이 어찌 되는지 확인해봐야겠지만...교수진도 좋은걸로 들었어요..전문가는 이멜 하나 주시면 찾아보고 알려드릴게요. 진학사에 회원 가입해서 성적 입력하면 가능한 학교 찾을 수 있어요..컨설팅 도움 안될것 같아 댓글 납겨요.

  • 6. ****
    '16.9.6 7:03 PM (125.131.xxx.30)

    해당학과 입학처에 전화 걸어서 이 성적으로 가능한지 물어보세요.
    컨설팅 전혀 도움 안 됩니다.

  • 7.
    '16.9.6 7:19 PM (121.141.xxx.105) - 삭제된댓글

    ....님

    제 이메일주소는
    greentreer@daum.net 입니다. 그렇군요. 간호과는 높을거라 생각은 했어요.

    해당학과 입학처 전화도 중요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8. ...
    '16.9.6 7:37 P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

    이메일 지우셔도 되구요 말씀드린대로 진학사에 내신3년치 입력하고 학교 학과 검색 기능 이용하시면 학교 수월하게 찾아집니다. 일단 내신 삼학년 일학기까지 다 입력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014 행복전도사 정덕희 중과 ㅅㅅ비디오사건 아세요? 20 뜨악 2016/09/10 42,377
595013 안철수 “창조경제센터는 동물원”…대기업들 ‘발끈’ 4 탱자 2016/09/10 750
595012 유방암 수술후 방사선치료 어땠어요? 5 삼산댁 2016/09/10 6,880
595011 몇 년 전 너무 좋았던 글을 찾아요 ㅠㅠ 몇년 전 2016/09/10 861
595010 해외 취업, 혹시 플랜트 관련 일에 대해 아세요? 남편이 하고 .. 6 몽돌이 2016/09/10 1,140
595009 몸에서 냄새가 심하면 자궁암관련있나요? 3 콜라 2016/09/10 4,580
595008 (자차 백탁) 아벤느 선크림(주황색통)써보신분, 어떠세요? 2 콩콩 2016/09/10 1,458
595007 철벽을 친 적이 없는데, 철벽녀래요... 7 ㅇㅇ 2016/09/10 3,017
595006 열감 1 갱년기? 2016/09/10 662
595005 이 시간에 텃밭에서 쓰레기 태우시는 동네 어무니들 9 쓰레기 2016/09/10 1,150
595004 9월 9일자 jtbc 뉴스 룸 필독 뉴스 ㅡ 2 개돼지도 .. 2016/09/10 600
595003 수익형부동산 10%의 함정 주의하세요. 큰코다침 2016/09/10 972
595002 요즘 파는 배 맛있나요? 7 .. 2016/09/10 1,643
595001 기업블로그 너무 기업제품 위주 아니고 좋은 예 있을까요? 1 가을 2016/09/10 268
595000 남자는 사랑하는 사람 아니어도... 6 남자는 2016/09/10 3,145
594999 요즘 한국외대 어떤가요? 6 수시준비맘 2016/09/10 3,083
594998 파슬 가방 매장은 지방에 없나요? 가죽 2016/09/10 1,077
594997 요즘 회 먹어도 괜찮을까요? 5 .. 2016/09/10 1,514
594996 그것이 알고 싶다 - 장준하 그 죽음의 미스터리 편 1 다시봅시다 2016/09/10 2,036
594995 작은 회사 추석선물 7 ㅁㅁ 2016/09/10 2,109
594994 뻐꾸기둥지 위로 날아간새 영화 봤는데요 6 영화 2016/09/10 1,361
594993 한달동안 스킨, 로션은 얼마나 사용할까요? 2 스킨, 로션.. 2016/09/10 1,702
594992 스텐 반짝반짝하게 관리하는 비법 6 세척 2016/09/10 3,725
594991 새벽마다 들리는 이상한 소리 어쩌죠? 3 괴로워요 2016/09/10 3,558
594990 태국이나 베트남 이민 장기체류? 생각해본분들 있으세요? 10 고고씽 2016/09/10 6,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