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의 이중성을 알아버렸어여

ㅇㅇ 조회수 : 7,013
작성일 : 2016-09-06 16:53:44


초4아이가 왔는데,
가방에 오늘 반친구들과 칭찬롤링페이퍼를 하고 가져왔네요,
25명중 반이상이 청소를 반에서 가장 꼼꼼하 잘한다 라고 칭찬하주었는데요,
사실 집에서는 아들이 아무것도 안하거든요ㅠ
오자마자 비누로 손씻으라해도 물로 쉭 대충 하고 수건에 지저분하게 다 뭍혀놓고,
먹은 아이스크림 봉지및 요플레 뚜껑도 어질러놓고,
치우라하면 엄마가 하라고 하다가,안된다고 
너가 치우라고 하면 마지못해 어후~하며 하면서

저는 이아들이 늘 걱정이었거든요,
아들의 이중성..
그래도 집에서 새는 바가지 나가서 샌다는데 그게 아니면 다행인거죠?
학원갔는데 집에오면 궁디팡팡 해줘야겠어요~~
IP : 112.148.xxx.7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순수한가요?
    '16.9.6 4:56 PM (222.110.xxx.76)

    이런 장난 치면 어때요?

    아들이 들어오면 : 넌 가짜다. 내 아들일리가 없다. 쥐가 손톱 먹고 변신한거 아니냐.
    아들 : ???
    엄마 : 내 아들은 학교에서 청소도 잘한다고 했는데, 집에선 손도 안씻는다. 그러니 넌 내아들이 아니다....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 2. ...
    '16.9.6 4:57 PM (183.103.xxx.243)

    뭐 애나 어른이나
    밖에서는 가면 하나 쓰고 사회생활 하지 않나요?
    이중성이라기에는 ㅎㅎㅎ

  • 3. ㅇㅇ
    '16.9.6 5:01 PM (49.142.xxx.181)

    전 진짜 나쁜 내용인줄 알았어요. 제목이 너무 살벌;;;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집에서 하는대로 다 고대로 하느 ㄴ경우가 어딨겠어요.
    여자들도 집에선 화장안하고 편하게 퍼질러?있다가도 나갈땐 분단장에 예쁜옷 입고 나가잖아요.
    이것도 이중성이예요? 세상에 그럼 이중적이지 않은 사람이 어딨겠어요. 갓난쟁이나 치매환자빼고;;

  • 4. 원글
    '16.9.6 5:06 PM (112.148.xxx.72)

    아이행동이,너무 확연히 그러니 저는 집에서 칠칠치못한 아들로 힘들어요,
    그냥 칭찬반 하소연 반입니다,

  • 5. ..
    '16.9.6 5:16 PM (202.156.xxx.233)

    이중성이라기 단어 보단, 집에 오면 편하고 좋으니 풀어 지는 거겠죠.
    옆에서 보는 엄마는 그럴때 좀 밉죠.. 이쁘게 봐 주세요 ㅎ
    제 딸도 그래요 ㅎ

  • 6. 애들은
    '16.9.6 5:19 P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

    안과 밖에서 많이 다른가봐요.
    형님네 딸램 형님이나 내가 봐도 애교같은거 없는데
    상담갔더니 담임선생님이 어쩜 이런 애교만점 딸을 두셨냐고 부럽다고 했대요.
    내아이 100프로 안다고 장담 못하겠어요.ㅎ

  • 7.
    '16.9.6 5:25 PM (121.171.xxx.92)

    큰애는 유치원이고 학교고 정리를 너무 잘한데요. 근데 집에서는 전혀 못해요 안하구요...
    칭찬 받으니 밖에서는 열심히 하는거죠. 또 장난감이며 다 정리해야 하는게 규칙이니 지키는 거구요.

    작은애는 집에서는 칼같이 정리해요. 근데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정리를 스스로 안한다 뭐 그렇게 써잇어요. 물어보니 집에 물건은 내꺼니까 싹 정리하고, 밖에꺼는 내물건 아니니 슬렁슬렁 하는거죠. 친구들이 같이 놀고 정리안하는데 나혼자 하기도 싫구요.

    밖에서와 집에서는 어느 아이든지 모습이 부모가 생각하는것과 다른 애들이 많아요

  • 8. ...
    '16.9.6 5:30 PM (220.75.xxx.29)

    큰 아이 초등때 상담갔다가 제가 정색하고 쌤한테 물었잖아요. 선생님 지금 저희가 같은 아이두고 말하는 거 맞나요?...
    너무너무 집밖과 안의 태도가 달라서 놀랐는데 대부분의 아이들이 얼굴 7-8개는 가지고 있다네요.
    집 학교 친구 학원 학원도 과목별로 다 다르게...

  • 9. ㅇㅇ
    '16.9.6 5:48 PM (1.232.xxx.32)

    우린 대놓고 딸한테 이중인격이라고 불러요 ㅋㅋ
    밖에서 완벽한 모범생에 모든 사람한데 배려 잘하는천사
    선생님 칭찬 무지하게받고요
    초등때 우리딸도 나한테 성질 부려 그랬더니
    모든사랑들이 그럴리 없다고 안믿었지요
    집에선 완전 공주에요
    손하나 까딱 안하고
    엄마 아빠한테 하고 싶은말 다하고요
    그래도 자기입으로
    밖에서 사회생활 잘하고 인정 받으니
    그게 낫지 않냐고 웃으며 말하길래 그런것같
    해줬네요

  • 10. wjgml
    '16.9.6 6:19 PM (124.49.xxx.61)

    저희딸도 집에서 엄마아빠 부려먹으면서
    반에선 칭찬왕이네요 ㅠㅠ
    깁스한애 신발도 신겨준데요..헐

  • 11. ㅏㅏ
    '16.9.6 7:01 PM (182.172.xxx.33)

    친엄마 아니세요? 뭐 그정도 갖고 이중성이네 뭐네 하세요? 평범하게 잘크고 있는 아이 구만

  • 12. 원글
    '16.9.6 10:03 PM (112.148.xxx.72)

    최근에 본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이 생각나서, 썼어요,
    제아이의 이중생활로 하려다가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826 블랙티 알려주세요 2 ㅡㅡ 2016/09/06 632
593825 어제 낮에 토마토 끓여놓고는 깜빡했어요ㅠㅠ 2 ... 2016/09/06 1,265
593824 칠순 기념 가족 여행 다녀오신 분들~ 12 .... 2016/09/06 4,119
593823 가을엔 뭘 입어야 할까요. 패알못 2016/09/06 532
593822 해수 역에 김태리였으면 하는 아쉬움 살짝 있네요 16 보보경심 2016/09/06 3,722
593821 신생아 접종문의 1 ff 2016/09/06 519
593820 대기업 중에 추석보너스 안 나오는 회사가 많나요? 7 추석이 두렵.. 2016/09/06 2,548
593819 중학생 아이 휴대폰 어떻게 단속.공유좀 해주세요^^ 5 ----- 2016/09/06 1,779
593818 시골살다 도시갑니다. 초3아이 청담, 정상, 외대, 영어도서관?.. 19 청담 2016/09/06 3,917
593817 홈쇼핑에서 샴푸 4 .. 2016/09/06 2,453
593816 아침밥 고민 4 꽁심~ 2016/09/06 1,558
593815 수학못하는 아들 5 고2엄마 2016/09/06 1,788
593814 제 남편같은 사람도 바람을 폈네요 6년을 감쪽같이... 113 세상에 2016/09/06 58,119
593813 두테르테, 오바마에게 “개XX, 나는 미국의 꼭두각시가 아니다”.. 12 필리핀 2016/09/06 2,148
593812 Gtv에서 성귬관스캔들 하네요 4 여전히 설렘.. 2016/09/06 717
593811 10억을 호가하는 부동산의 투자 가치... 16 자취남 2016/09/06 4,416
593810 탕웨이가 결혼 잘한거 같아요 55 추카 2016/09/06 25,791
593809 욕실 청소하면서 새삼 너무 고마운 신세계 용품...ㅋㅋ 37 ,, 2016/09/06 23,021
593808 기억에 남는 결혼기념일 선물 있으신가요? 4 선물 2016/09/06 2,673
593807 중하위권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만 진행하는 공부방 괜찮을까요? 14 공부방 2016/09/06 1,922
593806 저도 구르미 질문 8 드라마 2016/09/06 1,625
593805 남자연예인 좀 찾아주세요. 143 아..미치겠.. 2016/09/06 7,376
593804 정동하 귀에 꽂은것은 10 궁금 2016/09/06 3,629
593803 대박이네 이사 갔나요? 4 ... 2016/09/06 8,114
593802 4개월에 20킬로 빼는 거 가능한 일일까요? 14 ..... 2016/09/06 2,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