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내외에 여자있는 남자는 매달 적어도 돈 백은

바람 조회수 : 3,972
작성일 : 2016-09-06 16:37:41
그 여자한테 줘야 만날수있지않나요???

아니면 누가 만나쥴까요?? 요즘 여자들 ㅎㅎㅎ

최소 달달이 백만원 용돈도 안주면 바람 못 필꺼같아요

바람도 돈있어야 가능할듯 ㅎㅎ

IP : 175.223.xxx.2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16.9.6 4:40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거지근성으로 몸값 받겠다고 무장된 여자들이야
    그럴지도. .
    내가 좋아서 만나는 여자들이야
    자기돈 쓰면서도 만날수도 있겠죠.

  • 2. 아니예요
    '16.9.6 4:41 PM (121.142.xxx.14)

    불륜하는 여자들은 그렇게까지 실속(?) 있지 않아요.
    돈이 좋아서 유부남을 만나는 여자들도 있지만
    외로워서, 그냥 남자가 필요해서
    자기 돈을 써가며 유부남을 만나는 여자들도 많아요.

  • 3. ㅠㅠ
    '16.9.6 4:42 PM (223.33.xxx.24)

    제가 아는 여자분 자기입으로 대놓고 유부남 만난대요
    (지인 아님)
    그럼 유부남이 아가씨 만나는데 돈이라도 많이 써야겠네요.. 허허 하니
    돈도 별로 안 쓴대요
    근데 왜 만나세요 아니
    남자들이 바람둥이짓하듯
    자기도 자유롭게 연애하는거래요

    그리고 노총각은 매력이 없으니 노총각이고
    유부남은 매력이 있으니 결혼한거라고..

    그소리 듣고 굳이 다투기 싫어 웃고 말았지만
    내남편도 바람필수 있겠구나
    마음이 불안해졌어요 ㅠㅠ

    그여자분은 왜 그렇게 사는걸까요 ㅠㅠ

  • 4. 에이 착각
    '16.9.6 4:44 P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

    초반엔 비용이 들지라도 눈 맞으면 여자가 있는돈 없는돈 만들어 만날수도 있어요 몸정?이 무섭다는 말이 그냥 나올까요 더이상 남편은 날 여자로 안보는데 그런 나를 여자로 봐주는 남자가 생겼다? 주변 지인들 보면 밥먹으면서 허물없이 애인자랑 애인고민 하더이다

  • 5. ㅠㅠ
    '16.9.6 4:47 PM (218.54.xxx.103)

    그런거 생각하면......
    여자능력이 필수 같아요
    언제 내남편이 밖에서 눈맞을지 모르잖아요

    남편믿고 전업하다가 남편 바람나서.. 능력없어서 참고 살면
    암걸리기 딱 좋은것 같아요

  • 6. ...
    '16.9.6 4:49 PM (211.36.xxx.175)

    당연히 돈 나가겠죠 애인 유지하려면. 맘가는데 돈 가기 마련이잖아요

  • 7. 누군가는
    '16.9.6 4:51 PM (115.41.xxx.77)

    모텔비라도 내야하겠지요.

    돈이 왜 안들어요.
    기운썼으니 쳐먹어야겠죠.

  • 8. 아뇨~
    '16.9.6 4:52 PM (219.254.xxx.151)

    그여자들이 그리 수준있지않아요 돈 안줘도 만납니다 주변에 지돈써가며 보약까지 해먹이며 만나는 60대 미용사원장년도있어요 자존감낮은여자들이기때문에 여자로만 봐줘도 벌러덩 넘어갑니다

  • 9. 남자한테
    '16.9.6 4:52 PM (113.199.xxx.168) - 삭제된댓글

    빠지면 지돈내고 만난대요
    남자한테 선물도 척척 사주고~~~

  • 10. 남자능력따라
    '16.9.6 5:36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불륜도 다 다르겠죠
    경제력있는 남자는 불륜녀 집도 구해주고 생활비까지 지원하니
    식사나 술을 먹어도 가격 나오는 곳에서 놀던데 글서 불륜도 돈따라 모양새가 다르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227 혹시 가천대 수시적성 고사준비하시는분 계실까요 6 은설화 2016/09/09 1,661
594226 공통원서도 제가 직접하는건가요? 7 고3맘 2016/09/09 701
594225 대학졸업반조카양복추천요 1 감사맘 2016/09/09 461
594224 2016년 9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9/09 362
594223 갑작스런 일 생겼을 때 2 ... 2016/09/09 615
594222 어제 집안 뒤집힌 이야기 -고양이 얘기임 65 .... 2016/09/09 13,476
594221 백화점가서 물건사고 이런경우들 있나요? 5 ... 2016/09/09 3,239
594220 분당 탈모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1 감사합니다 2016/09/09 2,051
594219 원영이 친모 정말 안타깝네요 82 가엾어라 2016/09/09 24,115
594218 일산 개인회생잘하는 법무사사무소나 변호사 사무실추천 1 00 2016/09/09 1,030
594217 하룻밤만을 세웠어요. 2 봄햇살 2016/09/09 1,244
594216 누구나 공부하면 붙을 수 있는 시험 (외국) 1 zxx 2016/09/09 1,169
594215 전 연인의 결혼소식 들었을때 어떠셨나요?? 12 .. 2016/09/09 4,513
594214 워드 잘 쓰시는 분 도와주세요 2016/09/09 917
594213 커버력 좋은 파운데이션 추천 9 2016/09/09 4,446
594212 계약기간중 이사원하는 세입자 7 부동산 2016/09/09 2,070
594211 아이패드에어2 넣은 가방에 생수를 흘렸어요 2 엉엉 2016/09/09 616
594210 와 점빼는게 이렇게 힘든일인줄 몰랐어요 ㅠㅠ 5 00 2016/09/09 3,965
594209 초등교사 선생님 계신가요 4 ,,, 2016/09/09 2,512
594208 잠이 안오는데, tv다시보기 1 불면 2016/09/09 932
594207 생긴거랑 정 반대로 행동하는 사람 본 적 있으세요? 4 외모 2016/09/09 1,655
594206 16년산 햇현미쌀 지금 사도 될까요? 6 궁금 2016/09/09 987
594205 저도 얼마전 사기 당했어요 ㅠㅠ 9 사기 2016/09/09 6,860
594204 저만그런건가요? 국수나 설탕음료수 먹고나면 힘빠지고 허기지는거 7 ... 2016/09/09 2,195
594203 풀잎채 호불호는 취향따라 갈리는것 같아요 11 ㅇㅇ 2016/09/09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