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기업 중에 추석보너스 안 나오는 회사가 많나요?

추석이 두렵다 조회수 : 2,465
작성일 : 2016-09-06 16:05:54

뉴스보면 60프로 정도의 회사에서 추석 상여금 나오고, 그 중 대기업이 많은 비율을 차지 하는 것 같은데

남편네 회사는 안 나온다네요. 포스코 계열사에요(포스코대우).   

포스코는 나온다고 하는 것 같던데, 계열사는 사정이 또 다른 건가요?

제 회사도 추석선물로 끝이고, 명절이라 돈 쓸데는 많은데 기대하고 있다가 기운이 빠지네요. ㅜㅜ 


IP : 202.167.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6 4:09 PM (121.128.xxx.51)

    연봉을 14으로 나누어서 명절때 보너스로 줘요 엄밀히 따지면 보너스가 아니예요

  • 2. 자취남
    '16.9.6 4:11 PM (133.54.xxx.231)

    상여금은 보너스가 아니고

    회사사정에 따라 유동적인 재화가 아닙니다.

    그냥 규정에 따릅니다.

  • 3. ㅇㅇ
    '16.9.6 4:18 PM (180.230.xxx.54)

    다른 그룹사들도 계열사마다 다 달라요

  • 4. gs
    '16.9.6 4:25 PM (121.171.xxx.92)

    gs계열 다닐때 상여금 따로 없었구요.
    지금 다니는 대기업도 따로 없어요. 하다못해 gs계열다닐때는 회사에서 선물이 있어서 그중 골랐거든요. 근데 지금 다니는 곳은 그흔한 식용유세트 하나 없어요.
    회사 창립기념일에는 기념선물 하나씩 줍니다.

    그래도 좋아요. 계속 다니게만 해주세요 하고 있어요

  • 5. 회사마다 달라요.
    '16.9.6 5:36 PM (211.226.xxx.127)

    먼저 다니던 대기업은 연봉 나누기 14 해서 설, 추석 명절에 줬고요.
    지금 다니는 대기업은 연봉 나누기 12 해서 따로 명절 보너스가 없어요. 둘 다 10대 기업에 듭니다.
    떡값이라고 현금 30만원 받았는데 그것도 감지덕지.
    연봉은 비슷한데 14로 나누다가 12로 나누니 월급이 늘어난 것 같은 착시가 일어나더라고요.
    월급받을 때 명절 비용으로 떼서 6개월짜리 적금 들어놨어요. 그걸로 추석 지냅니다.

  • 6. 이마야
    '16.9.6 5:41 PM (110.9.xxx.187)

    우리회사는 하나도안줍니다.여자로 바뀌고나서..여자가가 더 지독합니다. 다행히 선출이라.3년임기인데 이번에 다시연임되서 두번은 못해먹습니다. 빨리 여자사장 빨리 지나갔으면 좋곘습니다. 여자라그런지 조그마한 종이컵도 따지고 진절머리납니다.

  • 7. 잘될거야
    '16.9.6 6:13 PM (211.244.xxx.156)

    저희는 년초에 온라인 쇼핑몰 포인트로 한꺼번에 주고 ㅡ명절당 이십만원 상당의 포인트요ㅡ 아무것도 없어서 받는 느낌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442 월세도 이게 맞는건가요? 4 ooo 2016/09/07 1,237
593441 2016년 9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9/07 373
593440 경기북부인데요 49 이런된장 2016/09/07 1,389
593439 이런 매물 어떨까요? 1 the 2016/09/07 1,165
593438 이사견적을 냈는데요 4 ... 2016/09/07 1,109
593437 전병욱 목사 설교 중 '청년들 가난하게 하면 애가 쏟아져 나올 .. 20 설교 2016/09/07 4,710
593436 중국발 미세먼지 이거 다큐로 찍어 세계에 알려야하는거 아녜요? 1 이민가고싶다.. 2016/09/07 856
593435 IS, 딸 강간·고문하고 사지절단 후 가방에 담아 비디오와 함께.. 31 ... 2016/09/07 22,249
593434 환기 언제해야되는 건가요? 저 미세먼지 농도 높은 줄도 몰랐어요.. 5 저기 2016/09/07 1,766
593433 부모가 가진 자녀에 대한 비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29 새삼 2016/09/07 5,928
593432 그냥 하소연이에요 .. 2016/09/07 639
593431 미세먼지 생각하는 관점이 다른 남편땜에 1 속상해요. 2016/09/07 1,225
593430 선배님들!모유늘리는법 조언부탁드려요!! 11 점몇개 2016/09/07 953
593429 허리가 쑤십니다 .. 2016/09/07 342
593428 샤를로뜨 갱스부르는 어릴떄 모습 그대로 늙어가네요 4 시크 2016/09/07 2,250
593427 aqicn.org 접속 저만 안되나요.. 6 빅파이 2016/09/07 949
593426 강하늘 좋아하시는 분~ 20 ... 2016/09/07 4,418
593425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시작해요? 1 ..... 2016/09/07 1,110
593424 사업하시는 분들께 도움 요청. 18 아하. 2016/09/07 3,963
593423 남편 바람피운것을 알아내신분들께 여쭈어요 14 2016/09/07 7,759
593422 애가있는주부가 할 수 있는일이 참 없네요 2 구직중 2016/09/07 1,296
593421 초등학교 아이가 팔을물려 피멍이 들어왔는데 어떻게 대처하죠? 17 리비 2016/09/07 3,813
593420 아가씨땐 몰랐어요 상사가 명절 스트레스 받는거.. 3 ..... 2016/09/07 2,480
593419 아이허브에서 자기 코드 확인 하는 방법 아시는분? 1 블리킴 2016/09/07 719
593418 죽전 어떤가요? 8 Jj 2016/09/07 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