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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탕웨이가 결혼 잘한거 같아요

추카 조회수 : 25,538
작성일 : 2016-09-06 15:44:37

김태용이 결혼을 잘한거보다

탕웨이가 결혼을 잘한거 같아요

김태용이 덜 유명하긴 하겠지만

탕웨이를 정말 보석처럼 아껴주고 외조해주고 헌신적으로 보살펴줄 그럴만한 남자로...

탕웨이가 신랑을 잘 고른거 같아요

IP : 221.147.xxx.27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6 3:48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탕웨이 모자란여자죠.
    가난하고 재혼 늙은이랑...

    남자 다 거기서 거기인데...
    남편복 지지리도없죠.

  • 2. ㅇㅇ
    '16.9.6 3:50 PM (121.173.xxx.195)

    ㄴ 잘 사는 커플을 두고 뭔 개소리를 이렇게 낭낭하게 짖으세요.
    남자 다 거기서 거기고 여자 다 거기서 거기면 길가는 아무나 잡고
    결혼하셨나 봐요. 골라봤자 뭐 하나요?

  • 3. . .
    '16.9.6 3:50 PM (1.221.xxx.94)

    헉 첫댓글. . ㅋㅋ
    글만봐도 얼마나 불행한 사람인지 느껴지긴 첨이에요

  • 4. 저도
    '16.9.6 3:52 PM (182.222.xxx.219)

    김태용 감독 뭔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가족의 탄생 영화 보고 진심 감탄했네요.

  • 5. ..
    '16.9.6 3:55 PM (175.208.xxx.217)

    저도 탕웨이 결혼 잘한거 같아요.

  • 6. ...
    '16.9.6 3:55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초칠생각 없지만
    결혼 잘했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한국에서 나고자란 속물적인 저는 이해할수 없는 이상한 결혼을 한
    외국의 여배우예요.
    그리고 요즘 너무 늙어 보여요. ㅠㅠㅠ

  • 7. ㅇㅇ
    '16.9.6 3:58 PM (115.21.xxx.243)

    다른 여자들 처럼 재벌에게 시집 안가고
    사랑만 믿고 결혼 한것 같아 멋진 여자라고 생각해요 . 현실을 살면서 정신적인 만족을 갖추었다는 것만 봐도 부러워요 .

  • 8.
    '16.9.6 3:58 PM (49.174.xxx.211) - 삭제된댓글

    무슨 매력이 있길래 ㆍㆍ

    궁금합니다 ㅋ

  • 9. ...
    '16.9.6 3:58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저도 그결혼은 이상했던거 같아요

  • 10. ....
    '16.9.6 4:00 PM (112.220.xxx.102)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25200

    첫번째사진보고 깜놀
    밑에사진보고 이해했네요-_-

  • 11. ...님
    '16.9.6 4:04 PM (61.80.xxx.7) - 삭제된댓글

    왜 첫번째 사진보고 깜놀하고 밑에 사진보고 이해하셨나요?
    링크 사진 봐서 ...님 댓글을 이해 못하겠어요. 설명좀...

  • 12. ....님
    '16.9.6 4:04 PM (61.80.xxx.7)

    왜 첫번째 사진보고 깜놀하고 밑에 사진보고 이해하셨나요?
    링크 사진 봐서 ....님 댓글을 이해 못하겠어요. 설명좀...

  • 13. 근데
    '16.9.6 4:04 PM (223.62.xxx.92)

    그 커플 실제 본 사람들은
    탕웨이보다
    김태용 감독이 훨~~ 더 빛이 난다던데요

  • 14. 아니
    '16.9.6 4:07 PM (182.222.xxx.219)

    탕웨이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같은 업계에서 일하고 정서적으로 잘 통하는 사람 만났으면 된 거 아닌가요?
    남자가 머리 빈 딴따라 양아치 같은 사람도 아닌데요.
    저 그 감독 측근도 아닌데 괜히 욱하네요. ㅎㅎ
    물론 남자 입장에서도 결혼 잘한 거지요.

  • 15.
    '16.9.6 4:07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굉장히 잘나가는 여자분이 그냥 평범한 남자랑 결혼해서 의아했는데 남편이 외조하는거 보고 이해가 가더라고요. 커리어가 중요한 여자는 야망있는 남자 만나면 문제가 되는데 이분은 애 둘이나 낳았는데 남자가 육아의 많은 부분을 하고 잘 살아요.

    생각해보면 잘나가는 외국 기업 여자사장들 남편들은 상대적으로 평범남이라는 기사도 본적 있어요.

  • 16. ㅇㅇㅇ
    '16.9.6 4:09 PM (14.35.xxx.1)

    저는 둘이 좋아보입니다
    탕웨이가 누구와 결혼을 했어야 잘한걸까요
    아이까지 낳는걸보면 좋은것 같은데요

  • 17. ..
    '16.9.6 4:10 PM (112.172.xxx.26)

    탕웨이를 보석처럼 아껴줄 남자는 널리고 널렸어요
    돈없고 늙은 이혼남이 돈많고 젋고 이쁘고 초혼인 톱스타가 자기랑 결혼해줬는데 안떠받드는게 이상한거죠

  • 18. 여배우
    '16.9.6 4:12 PM (115.91.xxx.150)

    여배우라고 다 돈 있는 남자랑 결혼하란 법 없죠..
    출산했군요. 축하 ^^
    가족의 탄생 영화 괜찮았어요.

  • 19. ...
    '16.9.6 4:12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다 좋은데 김태용 감독 재혼 아니었나요.
    그게 잘한 결혼이라구요??? 이상해 이상해.
    본인이 좋다고 잘 사니 더이상 관심은 없습니다. 하하하.

  • 20. 깜놀
    '16.9.6 4:13 PM (122.180.xxx.13) - 삭제된댓글

    첫번째 사진
    탕웨이 오른쪽에 삐쭉 나와 있는 손.
    깜짝 놀랐어요 ㅜ

    저도 아래 사진 보고 이해했어요^^

  • 21. --;;
    '16.9.6 4:15 PM (125.128.xxx.13)

    홍콩 여성들도 산후 일주일만에 막 걸어다니고 하는군요... 신기합니다.

  • 22. 듣기로
    '16.9.6 4:24 PM (116.127.xxx.116)

    남편이 돌싱남이라 편견을 갖고 보는 사람이 있어도 영화계에서는 탕웨이가 결혼 잘했다는 분위기던데요. 김감독 평판이 워낙 좋다고...

  • 23. 윗님???
    '16.9.6 4:27 PM (121.173.xxx.233)

    돌싱남일때 만났다구요??
    누구때문에 이혼했는데..
    헐~~~~~

  • 24. 푸른연
    '16.9.6 4:28 PM (58.125.xxx.116)

    둘 다에게 별로인 결혼 같아요. 탕웨이는 유명여배우니까 아무래도 좀 재력있는 남편이 좋을 것 같고,
    김감독 평판이 좋다고 하는데 김감독도 한국 여자가 결혼상대로 더 편하지 않나 생각도 들구요.것도 재혼이
    니까 이번엔 실패 없어야 하잖아요.
    중국 여자와 한국 남자의 조합은 궁합 최악으로 유명하고요.
    중국여자는 기세고 자기 주장 강하며 음식도 잘 안 하고 가정일 별로 안하잖아요. 일반인 여자들도 그런데
    하물며 여배우가 뭘 하겠어요?
    중국여자에게 한국의 시댁문화는 정말 이상하고 낯설고 이해할 수 없을 거고요. 아무리 김태용 감독 부모님
    이 중국인 며느리라서 다르게 대해 준다고 해도....

  • 25. 푸른연
    '16.9.6 4:29 PM (58.125.xxx.116)

    초혼-재혼으론 탕웨이가 별로 밑졌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중국 연예계도 한국 연예계보다 깨끗하진 않고 탕웨이도 성 상납 스캔들 있었던 걸로 알아요.

  • 26.
    '16.9.6 4:40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결혼을 잘했나요??
    김태용 감독 전부인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 27.
    '16.9.6 4:50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출산 일주일만에 영화보러 가고 그랬어요. 후유증만 없으면 크게 문제 안됨. (전 심지어 제왕절개였어요 ㅎㅎ)

  • 28. ......
    '16.9.6 4:5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이어 김구라가 “‘만추’를 찍었을 때 김태용 감독이 이혼하기 전이지 않냐”라고 묻자
    허지웅은 “그때는 그냥 만난 것 뿐이다. 내 이름을 걸고 말할 수 있는데
    둘은 불륜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허지웅이 이름 걸었네요

  • 29. 제가 보기에
    '16.9.6 4:56 PM (210.205.xxx.26)

    저 부부 서로 맞지 않아요.
    탕웨이가 아깝다고 하는데 제생각엔 김태용이 남편감으론 모르겠지만 오히려 인간적으론 아깝구요.
    왜냐면 자유로운 영혼일거 같아서...
    탕웨이가 보통의 중국여자들처럼 남편에게 떠받들리고 남편이 처가에 절절매게하면 저부부 얼마못가 이혼한다에 오백원겁니다.

    내가 보기에 김태용감독 얼마못가 결혼 후회할듯.
    탕웨이가 전형적인 중국여자라...

  • 30. 그런데
    '16.9.6 5:02 PM (112.148.xxx.72) - 삭제된댓글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가 얼핏 기사같은거보니 둘이 만난건 이혼전이었는데,
    말로는 전배우자와 사이가 안젛았다며ㅡ이혼했지만,
    탕웨이때문이 아니었나여?
    그후로 비호감,
    사실이든 아니든,남자들이란 젊은여자한테 눈돌아가는거느맞나봐요,

  • 31. ...
    '16.9.6 5:16 PM (59.10.xxx.194)

    부부사이 일은 자기들끼리만 아는건데
    단순히 이혼 후 재혼했다고 무조건 전부인 편을 드나요..

  • 32. 빙의
    '16.9.6 5:25 PM (211.36.xxx.134)

    부부사이 일은 자기들끼리만 아는건데
    단순히 이혼 후 재혼했다고 무조건 전부인 편을 드나요..2222

  • 33. 내 결혼도
    '16.9.6 5:35 PM (223.17.xxx.89)

    잘한건지 뭔지 헷갈리는 판에 가까운 지인도 아니고 무슨 남 결혼에 이랬다저랬다 불 필요한 말이 필요한가요
    둘이 잘 사는것 같음 이쁘게 보면 되고 헤어지면 안됐네, 하면 되는거고....
    님도 누가 아깝고 결혼 잘했네 못했네 말 들음 기분 어떻겠어요? 남 말이라고 막하기 있기 없기?

  • 34. ...
    '16.9.6 5:48 PM (220.122.xxx.150)

    이혼 전에 만난건가요?

  • 35. ..
    '16.9.6 6:01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와 둘이 행복하다는데 소설쓰는 미친년들 댓글이
    절반을 넘네요..

    니들 앞가림이나 잘하길..

  • 36. ..
    '16.9.6 6:03 PM (223.62.xxx.183)

    와 둘이 행복하다는데 소설쓰는 미친년들 댓글이
    절반을 넘네요..

    변감독이 나와 변호까지 했는데 뭔 개소리들인지..

    지들 앞가림이나 잘하길.. ㅉㅉ

  • 37. ...
    '16.9.6 6:18 PM (1.176.xxx.24)

    잘난 여자가 누가봐도 기우는 결혼하면
    결혼잘한거고 내실있는거고 개념여죠
    여초사이트에서 이런글 볼지 몰랐네요

    왜 김태용이 탕웨이 보석처럼 아끼고 외조해줄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탕웨이는 공주 대접 받고싶어서 그남자 선택한걸까요?
    김태용이 가진게 없어보이니깐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고 믿는겁니다
    그런데 탕웨이가 아니고서야 그 속내를 어케 압니까
    잘햇니 못했니 이런 말 속에
    얼마나 속물적 근성이 깔려있는지 아신다면
    잘사는거같아 보기좋다는 말조차도 구태의연한 자본주의 근성인거 아셔야죠

  • 38. .......
    '16.9.6 7:06 PM (220.80.xxx.165)

    참~~탕웨이 걱정을 여기서보네요.그냥 우리걱정이니합시다

  • 39. 이래서
    '16.9.6 7:53 PM (14.117.xxx.52)

    한국사람들 오지랍이 넓다고 하는가 보네요,, 다 본인들 걱정이나 하길

  • 40. ..
    '16.9.6 8:07 PM (211.224.xxx.236) - 삭제된댓글

    여기는 이혼남의 재혼에 대해 재혼녀가 상간녀일걸로 추정하는분들이 꽤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재혼과 초혼에 대해서도. 재혼하는 사람들을 다 뭔가 하자가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경향도 있고. 결혼해서 정 안맞으면 이혼하고 다시 맞는 사람찾아 결혼하는게 왜 나쁜건지. 재혼과 초혼...자식이 없다면 아무 문제될것도 없고 누가 손해날것도 없어요

  • 41. ..
    '16.9.6 8:09 PM (211.224.xxx.236)

    여기는 이혼남의 재혼에 대해 재혼녀가 상간녀일걸로 추정하는분들이 꽤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재혼과 초혼에 대해서도. 재혼하는 사람들을 다 뭔가 하자가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경향도 있고. 결혼해서 정 안맞으면 이혼하고 다시 맞는 사람찾아 결혼하는게 왜 나쁜건지. 재혼과 초혼의 결합...전 결혼에서 자식이 없다면 아무 문제될것도 없고 누가 손해날것도 없어요

  • 42. midnight99
    '16.9.6 9:06 PM (90.213.xxx.56)

    둘이 행복하게 살면 그걸로 된거지,
    주제를 모르고 남의 결혼에, 게다가 첫아이까지 태어났는데 이러쿵 저러쿵.
    정말 천박하다.

  • 43. ...
    '16.9.6 10:37 PM (110.70.xxx.214)

    댓글 수준들 하고는..상스러워라. 이혼하면 무조건 바람나서이고 전부인은 불쌍하고 재혼에 초혼은 무조건 초혼이 밑진다? 생각수준들이 쯪쯪

  • 44. 그럼
    '16.9.6 10:41 PM (112.148.xxx.72)

    설경@송윤@커플도 영화찍다가 만나서 그리 되었잖아요ㅠ
    김감독 만추도 이혼전에 찍은건데,
    그러면서 이혼결심하지 않았을까요?
    가능성이 있긴한데 부인과 합의하에 헤어져서 지금 둘이 잘살면 된거겠죠,

  • 45. ㅇㅇ
    '16.9.6 10:54 PM (58.140.xxx.150)

    부부사이에 누가 떠받들고 산다고 아는이가 과연 여기 있을지. 그리고 좋으면 떠받들고사는것도 자유여요.
    탕웨이가 아침밥해줬는데 김감독이 조용히 탕웨이가한 음식사진들을 찍어서 컴에 저장해놨다고.자기는 이런 남편이 좋다고 한걸보면 부부는 소박하게 잘 사는데 남들이 엄청 소란스러움.

  • 46. ㄱㄱ
    '16.9.6 10:55 PM (211.105.xxx.48)

    얼굴 몸 번드르하고 재력있는 배우자보다 내면의 깊이가 있는 배우자 고르는 사람들이 재일 멋져요

  • 47. @@@
    '16.9.6 11:00 PM (112.150.xxx.147)

    그러니 미혼녀가 재취자리 가면 별소리 다 듣잖아요. 엄청 하자 있는걸로 매도되고~~
    심지어 불륜 의심까지 당하지 않나~~무조건 첫째부인은 조강지처이고 선한 피해자이구요. 어이가 없어서리...
    여자의 유책사유로 이혼이 얼마나 많은지도 모르나봐요.
    애딸린 이혼녀가 미혼남 만나면~~특별한 매력있는 능력녀 되구요.
    결과로 모든걸 판단하는 더러운 세상~~~~

  • 48. ...
    '16.9.6 11:05 PM (124.80.xxx.244)

    연예인 가쉽 프로그램 보면 옛날 전설의 여배우들 부자입네 사업가 만나서 빚 갚아주면서 사는 분들 너무 많아요. 여자연예인 배우자는 평안하고 사업병 안걸린 사람이 최고 덕목인듯 싶네요.

  • 49. ........
    '16.9.6 11:17 PM (61.80.xxx.7)

    만추 이후에도 탕웨이 홍콩에 남친 있어서 데이트하고 그런 거 파파라치 찍히고 그랬어요. 이혼전에 아는 사이였으면 다 불륜인가요? 다 설송커플 같은 거 아니에요.

  • 50. ........
    '16.9.6 11:40 PM (101.55.xxx.60)

    자기가 보기엔 저 부부 맞지 않는대... 헐.....
    저 부부가 누가 봐 달라고나 했나요?
    소설가들 많네요.

  • 51. //
    '16.9.6 11:53 PM (211.104.xxx.176)

    첫번째사진전화받는손 팔꿈치밑에있는건 손인가요

  • 52. 윗님..첫번째사진
    '16.9.7 12:35 AM (223.38.xxx.101)

    탕웨이 팔꿈치부분 손 맞는거같아요..
    사진 링크거신분이 첫사진보고 깜놀한게
    저 손보고 깜놀했고 두번째 사진에서
    이해했단말이 부부외에 옆에 여자분이
    계신데 저 여자손이라서 이해했단거 같은데요..
    저여자가 탕웨이 뒤에 있는데 손만빼고
    완전 다 가려진듯..저도 사진이 하도 괴상해서
    유심히 보니 아래쪽사진의 여자의 중지에
    착용한 반지땜에 저여자가 맞다고 생각드네요..
    근데 위사진 손이 넘 징그럽고 귀신사진같네요..
    게시판내용은 큰 관심이 없지만 얼떨결에 들와서
    괴기스런 사진보고 깜놀하고 가네요ㅋ

  • 53. 헐...
    '16.9.7 2:32 AM (59.15.xxx.37)

    대단들 하십니다. 미디어에 노출된 극히 일부분만 보고 이렇게까지 판단하시다니. 멍석들 까세요. 단, 사람은 잡지 맙시다.

  • 54. 이 댓글 동감.
    '16.9.7 2:45 AM (125.176.xxx.188)

    여기는 이혼남의 재혼에 대해 재혼녀가 상간녀일걸로 추정하는분들이 꽤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재혼과 초혼에 대해서도. 재혼하는 사람들을 다 뭔가 하자가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경향도 있고. 결혼해서 정 안맞으면 이혼하고 다시 맞는 사람찾아 결혼하는게 왜 나쁜건지. 22222

  • 55. ...
    '16.9.7 4:33 AM (118.44.xxx.166)

    탕웨이가 식객을 찍고 중국정부에 찍혀서 출연금지당해서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네요
    왜 그런거 있쟎습니까? 후진국에서 정부가 검열하고, 배달의 기수나 건전가요 트는 그런 분위기
    그 때 김감독이 영화에도 출연시키고 인간적으로 잘 보살펴주고...뭐 그랬다는군요
    탕웨이가 의리가 있어서 자기가 정말 어려울때 도와줬던 그 고마움을 잊지못한다는군요
    그리고 듣기론 김감독이 그 험악한 영화판에서 다른건 몰라도 인품 하나만큼은 알아준다는군요
    탕웨이가 맘만 먹으면 재벌과 결혼할수도 있겠지만, 뭐 사실 세계적인 명성도 없는 감독과 결혼한게
    오히려 진정성(?)이 있어보이는데 뭐가 그리 불만인가요?

  • 56. ...
    '16.9.7 4:46 AM (118.44.xxx.166)

    한국 영화감독이 중국 탑급 여배우보다 많이 벌기는 구조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탕웨이가 더 잘벌고 더 부자면 탕웨이 돈 쓰면서 살면되지 뭐가 문젭니까?

  • 57. ㅎㅎ
    '16.9.7 5:02 AM (210.96.xxx.87)

    저 감독님..
    보고 첫눈에 안 반하는 여자 없지요~
    문 열고 들어오면 김태용 감독님 왔다 왔다 난리.. 여자 스탭들 심부름도 없는데
    막 보러 드나듭니다.
    얼굴 안잘생겨보이죠? 근데 그게 아녜요.
    뭔가 온화한 미소에 살짝 시선 고정, 그러고보니 뭔가 부담없는 말쑥한 옷차림,
    말 한마디 건네보면 한마디 한마디 묻어나오는 정신적인 매력에 호감 급상승..
    게다가 매너는 영국 신사 부럽지 않은... 말 한마디 나눠보고 팬 안되는 여자 없어요.
    별 관심 없다가도 같이 일하다보면 몰래 안 좋아하는 여자 없구요..
    막 멋진 남자들은 꺄악 소리라도 지르는데 이분은 막 흠모하게되는 스탈.
    솔직히 저도 말은 안했지만 '정말 나도 저분이랑 한번 사귀어보고싶다. 저런 남자는 어떻게 해야 사귈수 있지?' 이런 생각 했답니다..
    근데 나만 그런거 아닐거예요.. 여자들 대부분^^

  • 58. 탕웨이가
    '16.9.7 6:04 AM (121.161.xxx.157)

    돈이 목적이면 감독이 눈에 들어왔겠나요. 탕웨이도 반하는 성격이라니 저도 궁금해졌어요. 전 부러운데 머가 밑진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두루두루 평판 좋은 거 돈 많이 버는 거 만큼 얻기 힘든 거에요

  • 59. 찌질이들
    '16.9.7 6:13 AM (175.226.xxx.83)

    본인들이 행복하다는데
    만난적도 없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우기는건 뭐니
    유치하네

  • 60. ...
    '16.9.7 6:41 AM (118.44.xxx.166) - 삭제된댓글

    식객이란다ㅋ 왕조위인가 일제가 중국 침략하던 시대기 배경이였던 영화제목이 뭐였나요?
    아크로바틱한 체위로 유명하던ㅋ

  • 61. ...
    '16.9.7 6:45 AM (118.44.xxx.166)

    식객이란다ㅋ
    색계. 아크로바틱한걸로 유명하던ㅋ

  • 62. 탕웨이가
    '16.9.7 7:58 AM (115.41.xxx.77)

    적극적이고 사고가 중국여자보다는 덜 쎄보이던데요
    둘이 좋아 결혼하고
    아기까지 낳았다면 탕웨이가 신뢰하는 관계라는건데요

    몽골에서 아기를 키우고 싶다는 말에
    영혼이 자유롭기는 탕웨이쪽 같은데요.

  • 63. ....
    '16.9.7 8:57 AM (211.232.xxx.94)

    아먼요.
    째비도 안 되는 사람이 여신급과 결혼했는데 탕웨이가 결혼해 준 것을 생각하면 너무 감사해서
    24시간 업고 살아야죠.

  • 64. aaaaa
    '16.9.7 9:05 AM (218.144.xxx.243)

    아니 여자 남자 반대였으면 여자가 남자 24시간 업고 살아야 하나요? ㅎㅎㅎ
    여자도 남자 못지 않게 배경이 있을 것이다~
    재력이 있을 것이다~
    친정이 엄청날 것이다~
    남자가 좋아할 뭔가가 있을 것이다~
    당연하게 남자가 나보다 윗급이어야 한다는 사고가 잔뿌리 끝까지 뻗은 여자들이
    왜 그렇게 안 해요? 아아 아기를 //낳아// 줘서요? 깔깔깔깔

  • 65. ....
    '16.9.7 9:14 AM (59.7.xxx.209)

    남의 결혼에 저울질 하며 누가 손해네 어쩌네 이야기하는 것도 참 이상해 보여요...

  • 66. ...
    '16.9.7 9:39 AM (183.98.xxx.95)

    정말요
    손해니 잘한거니..이런 말들을 어떻게 입에 올리는지

  • 67. 결국
    '16.9.7 10:33 AM (118.40.xxx.194)

    한국아이로 키우지않고
    홍콩을 국적으로 택했군요.

  • 68. 쓸개코
    '16.9.7 12:08 PM (121.163.xxx.64) - 삭제된댓글

    남의 결혼에 저울질 하며 누가 손해네 어쩌네 이야기하는 것도 좀222

  • 69. 그냥
    '16.9.7 12:19 PM (61.82.xxx.136)

    누가 아깝네 이런 생각은 안 들고 서로의 니즈가 맞아 떨어져서 나온 커플이겠지만...
    직감에 그리 오래 해로할 커플은 아닌 듯 해요...

    탕웨이가 돈 엄청나게 밝히는 (국내 여배우들이 부자 원하는 거랑 또 스케일이 달라요 중화권 여배우들은...)
    중화권 스테레오타입 여배우는 아닌 듯 하지만 왠지 나중에 싱글맘 하면서 호기롭게 잘 살것 같은 느낌이에요.
    김태용 감독이 좋기도 하겠지만 감독 유전자를 가진 아이를 더 원했을 가능성이 커요.

    한국에서 조리원 알아본다 그랬을 때 의아했는데 역시 홍콩에서 출산한 거 보니 그편이 더 낫지 싶다가도 그럼 그렇지...하는 느낌도 드네요.

  • 70. .......
    '16.9.7 1:55 PM (101.55.xxx.60)

    위에 210.96.xxx.87님이 하신 말씀과 같은 얘기
    영화판 사람들이 많이 하더군요.
    심지어 남자들도 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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