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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인만 봐주세요 (시험 드는 문제)

... 조회수 : 2,182
작성일 : 2016-09-06 14:23:48
교인이 좀 있는 교회에요.
젊은 부부가 의욕적으로 개척했던 교회가 십 년이 훌쩍 넘었네요.
목사님이 신앙적으로 모범인 분이라 믿고 잘 따랐습니다.
사모님은 개척 당시부터 피아노 학원을 교회 옆에서 운영했어요.
목사님 사례비가 적으니 그런가보다 했죠.

유치부나 학생부에 먹일 간식, 교인들 식사를 외부 업체에 주문해서 조달하는 시스템도 좋았고요.
식당봉사하는 입장에선 정말 편했어요.
만드는게 일이지 다된거 받아다 배식하면 끝이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사모님이 자신이 반찬가게를 개업하게 됐다네요.
당연히 교회 주문건 거기로 하게 될것이고요.
일반인 상대도 하는 가게라 오픈 전단지를 보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잔치요리, 행사요리, 제사음식,단체급식 주문까지 받는다고 돼있더군요.
제사음식에서 기겁했네요.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IP : 101.224.xxx.10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6.9.6 2:27 PM (58.137.xxx.50) - 삭제된댓글

    비즈니스는 그렇게 하는거죠

  • 2. 샬랄라
    '16.9.6 2:28 PM (58.137.xxx.50)

    비즈니스는 그렇게 하는거죠
    교인아니라 죄송
    하지마라는 것 더 궁금해하는편이라......

  • 3. 동감
    '16.9.6 2:29 PM (39.7.xxx.79) - 삭제된댓글

    네..가능할것 같아요.
    제사..에 포인트를 두지않고, 제사뒤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 생각하고 만드시지 않을까요?
    제 지인도 독실한 신자지만, 시댁 제사를 준비하며 늘 그리 생각하며 만든다셨어요

  • 4. ...
    '16.9.6 2:30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빙산의 일각이죠. 그런건.
    하도 심한사례를 많이봐서 놀랍지도 않구요.ㅎㅎ

  • 5. 진실은
    '16.9.6 2:33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기독교는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100% 뻥이에요.
    목사님도 헌금 왕창 내는 교인들 선호합니다.
    어쩔수 없는 현실이에요.

  • 6. ...
    '16.9.6 2:35 PM (101.224.xxx.105)

    남편이 목사인데도 비즈니스라고 하면 다 허용되는 건가요? ㅜㅠ

  • 7. ....
    '16.9.6 2:36 PM (121.182.xxx.89)

    시험들 교인이 많겠네요. 사모님이 너무 나가신듯 합니다 목사님께 투서라도 쓰심이..
    이러면 타종교와 기독교가 다를게 뭐있나요. 더구나 십계명 첫번째가 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인데
    제사는 기독교에서 효도 차원이 아니라 조상신을 섬기는걸로 보잖아요

  • 8. 지나가다
    '16.9.6 2:40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태여나서 아무리 선하고 착하게 살아도 주님 믿지 않으면 지옥행.
    그러나 평생 나쁜짓만 하면서 살인범도 죽기전에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면 천당행.
    이게 뻥이 아니라면 도대채 뻥이란 뭡니까 ?...
    말도 안되는거죠..

  • 9. 지나가다
    '16.9.6 2:41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태여나서 아무리 선하고 착하게 살아도 주님 믿지 않으면 지옥행.
    그러나 평생 나쁜짓만 하면서 살던 살인범도 죽기전에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면 천당행.
    이게 뻥이 아니라면 도대채 뻥이란 뭡니까 ?...
    말도 안되는거죠..

  • 10. ...
    '16.9.6 2:42 PM (101.224.xxx.105)

    네.. 저는 묵과할 수 없는 문제라 아무래도 문제 제기 해야겠어요.

  • 11. ....
    '16.9.6 2:44 PM (112.220.xxx.102)

    돈독올랐네 ㅉㅉㅉㅉ
    지긋지긋한 교회쟁이들

  • 12. 지나가다
    '16.9.6 2:45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저는 목사님이 설교때 '여러분 십일조 안내는 신앙은 문제있는 신앙입니다' 라고 말했을때 딱 알아 봤어요.

  • 13. 지나가다
    '16.9.6 2:46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저는 목사님이 설교때 '여러분 십일조 안내는 신앙은 문제있는 신앙입니다' 라고 말했을때 딱 알아 봤어요.
    더이상 상종할 가치가 없는 인간이라는거...

  • 14. 샬랄라
    '16.9.6 2:47 PM (182.232.xxx.92)

    결혼도 비즈니스가 적지않은데

    종교는 안그럴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15. 대화
    '16.9.6 2:47 PM (36.84.xxx.207)

    그러게요. 성도들 모여서 논란거리를 만드는데 참여하지 마시고, 전단지 들고 일대일로 만나셔서 이건 아닌것 같다고 말씀드리는게 좋을것 같아요. 사모님이 문구를 작성하지 않으셨을수도 있
    어요. 윗분 말씀처럼 제사음식의 개념이 아니라 잔치음식 개념이라고 설명하신다 하더라고 그 전단지를 보고 시험에 들수 있는 성도들 생각을 하시라고 말씀드리세요.

  • 16. ㄴㄴ
    '16.9.6 2:48 PM (211.36.xxx.31)

    어쩜 같은 신앙인으로서 넘 수치스럽네요
    목사 사모라는 사람이 어떻게 제사음식을 팔수가 있나요
    진짜 그교회 사람들 시험들겠어요

  • 17. ....
    '16.9.6 2:52 PM (101.224.xxx.105)

    흔하디 흔한 전단지 포멧을 보니 사모님이 문구 작성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저런 단어가 들어간 전단지가 나왔다는 자체가 무조건 실수라고 볼 수도 없죠.

  • 18. 지나가다
    '16.9.6 2:52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기독교라는건요...
    우리 민족이 코쟁이 지배를 받았다는 증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지하에 계신 우리 조상들이 통곡을 하고 계실겁니다.
    어던 분들에겐 듣기 불편하실지 모르겠지만 100% 사실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직설적이였다면.

  • 19. 지나가다
    '16.9.6 2:55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기독요에서 '원수를 사랑하라' 라는 말이 나오죠 ?
    그러나 기독교만큼 원수를 증오하는 종교는 세상에 없습니다.
    기독교를 까 내리려는 의도가 아니라 진실 그데로 말하는겁니다.
    저도 도올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 20. 전단지들고
    '16.9.6 2:55 PM (175.223.xxx.188)

    꼭 말씀하셔야 합니다. 교인으로서 얼굴이 화끈거려요

  • 21. ...
    '16.9.6 2:59 PM (203.246.xxx.17) - 삭제된댓글

    목사님 부부 신앙정체성을 의심해 봐야 하는 것 아니예요?
    물론 바른 신앙을 추구한다는 전제가 있다면요.
    사이비 신자(목사포함)들 너무 많아요.

  • 22. ...
    '16.9.6 3:01 PM (14.33.xxx.135) - 삭제된댓글

    매우매우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요즘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아주 작은 교회의 경우 사례비가 최소 수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사모님이 직업을 갖거나 목사님도 투잡을 하는 경우가 있긴한데.. 원글님이 말씀하는 규모의 교회는 글쎄요.. 친구 중에 공무원을 하는 여자 동기는 목회하는 남편을 만났는데 본인도 함께 사역을 한다는 마음때문에 계속 고민을 하다가 믿음으로 직장을 내려놓았다고 했어요. 월급이 많지는 않았지만 워낙 이제 막 시작하는 젊은 부목사 사례가 적어 직장을 내려놓기 쉽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친구 부부는 직업으로서 목회를 선택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선택이 가능했다고 봅니다. 원래 목회가 다 소명의식을 갖고 하는 것이 맞는데 현대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어서 평신도나 일반인이 시험에 들게하기도 합니다. 만약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한다면 목회보다 다른 직장을 갖고 교회 안에서 봉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요.

  • 23. 조기 위에
    '16.9.6 3:01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십계명 첫번째가 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라는 말씀을 하신분이 계신데...

    그럼 그말은 다른 신도 인정하는 말일까요 ?...

  • 24. 조기 위에
    '16.9.6 3:01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십계명 첫번째가 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라는 말씀을 하신분이 계신데...

    그럼 그말은 다른 신도 일단은 인정하는 말일까요 ?...

  • 25. ...
    '16.9.6 3:02 PM (14.33.xxx.135) - 삭제된댓글

    매우매우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요즘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아주 작은 교회의 경우 사례비가 최소 수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사모님이 직업을 갖거나 목사님도 투잡을 하는 경우가 있긴한데.. 원글님이 말씀하는 규모의 교회는 글쎄요.. 친구 중에 공무원을 하는 여자 동기는 목회하는 남편을 만났는데 본인도 함께 사역을 한다는 마음때문에 계속 고민을 하다가 믿음으로 직장을 내려놓았다고 했어요. 월급이 많지는 않았지만 워낙 이제 막 시작하는 젊은 부목사 사례가 적어 직장을 내려놓기 쉽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친구 부부는 직업으로서 목회를 선택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선택이 가능했다고 봅니다. 원래 목회가 다 소명의식을 갖고 하는 것이 맞는데 현대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어서 평신도나 일반인이 시험에 들게하기도 합니다. 만약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한다면 목회보다 다른 직장을 갖고 교회 안에서 봉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요.

  • 26. ...
    '16.9.6 3:02 PM (14.33.xxx.135)

    매우매우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요즘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아주 작은 교회의 경우 사례비가 최소 수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사모님이 직업을 갖거나 목사님도 투잡을 하는 경우가 있긴한데.. 원글님이 말씀하는 규모의 교회는 글쎄요.. 친구 중에 공무원을 하는 여자 동기는 목회하는 남편을 만났는데 본인도 함께 사역을 한다는 마음때문에 계속 고민을 하다가 믿음으로 직장을 내려놓았다고 했어요. 월급이 많지는 않았지만 워낙 이제 막 시작하는 젊은 부목사 사례가 적어 직장을 내려놓기 쉽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친구 부부는 직업으로서 목회를 선택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선택이 가능했다고 봅니다. 원래 목회가 다 소명의식을 갖고 하는 것이 맞는데 요즘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어서 평신도나 일반인이 시험에 들게하기도 합니다. 만약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한다면 목회보다 다른 직장을 갖고 교회 안에서 봉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요.

  • 27. dd
    '16.9.6 3:02 PM (115.136.xxx.220)

    십일조 안내면 당장에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소환해요. ㅎㅎㅎ 교인들은 무슨 뜻인줄 금방 알아채더군요.

  • 28. ..
    '16.9.6 3:06 PM (14.42.xxx.120) - 삭제된댓글

    아니 제사음식이라니.. 제사음식 사러 오는 사람들 전도하려고 그러나요.

  • 29. 지나가다
    '16.9.6 3:07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기독교 구약에서 나오는 아담과 이브와 우리의 단군 신화와의 차이첨은 뭘까요 ?...

  • 30. ....
    '16.9.6 3:09 PM (101.224.xxx.105)

    14님 친구분 같은 경우가 목회를 사명 갖고 하는거죠.
    그런 분들 존경하고 그렇게 주님을 섬기는게 맞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번 케이스가 상당히 충격적이고 혼란스럽네요.

  • 31. 지나가다
    '16.9.6 3:10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그 차이는 하나는 코쟁이의 신화 또 하나는 우리 토종의 신화 그 이상 이하도 아니겠죠 ?

  • 32. ...
    '16.9.6 3:17 PM (121.182.xxx.89)

    지나가다


    태여나서 아무리 선하고 착하게 살아도 주님 믿지 않으면 지옥행.
    그러나 평생 나쁜짓만 하면서 살던 살인범도 죽기전에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면 천당행.
    이게 뻥이 아니라면 도대채 뻥이란 뭡니까 ?...
    말도 안되는거죠..

    이글에 대한 반론이라면..
    그렇지 않아요. 평생 나쁜짓만 하면서 살던 살인범이 진심으로 자신이 사람죽인죄를 회개하고
    뉘우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그렇게 변할 수 있는, 회개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누구나 회개하면 천국에 갈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더구나 살인죄라면, 죄를 지은 본인이 갈갈이 찢겨져서
    죽고 다시 살아나는 고통을 수없이 겪어야만 온전한 회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살인범중에 이런 온전한 회개를 경험하고 절절하게 뉘우치고 천국에 가는 사람이 많을까요?적을까요? 거의 없습니다. 선량하고 양심적인 보통 평범한 사람들이 천국갈 확률이 월등히 높습니다.

  • 33. 지나가다
    '16.9.6 3:24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럼 기독교에서 선량하고 양심적인 사람이 천당 간다고 나옵니까 ?...
    절대로 아니에요.. 찬송가에도 나오죠 '주님의 나라는 착한 사람도 못가요.. '

    나쯤짓만 하다가 나중에 회개해도 천국에 가면 안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지금 확률을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 34. 지나가다
    '16.9.6 3:25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럼 기독교에서 선량하고 양심적인 사람이 천당 간다고 나옵니까 ?...
    절대로 아니에요.. 찬송가에도 나오죠 \'주님의 나라는 착한 사람도 못가요.. \'

    객관적으로 나쁜짓만 하다가 나중에 회개해도 천국에 갈 자격 없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지금 확률을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 35. 지나가다
    '16.9.6 3:30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윗님, 한 나라가 다른 나라를 지배하는 과정은 공식적인겁니다.

    처음엔 상인을 보내고
    그다음엔 군대를 보내고
    마지막으로 선교사를 보내는 겁니다.

  • 36. ㅇㅈ
    '16.9.6 3:44 PM (211.36.xxx.35)

    교회다니시는분이 반찬가게하는데 제사음식 다받아서 하더라구요

  • 37. ...
    '16.9.6 3:45 PM (121.182.xxx.89)

    명백히 선량하고 양심이 있는 사람이면 살인범보다 천당갈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 사람은 평소에 작고 사소한 혼자 생각으로만 지은 죄를 성경적인 도덕적인 교회율법에 비추어보아 회개하기가 쉽습니다. 맑은 유리에 티끌앉은 것을 닦아내는 정도지요.
    하지만 살인범은 워낙 양심이 두껍게 더께가 쌓여있어 본질적으로 죄를 지었다는걸 깨닫지조차 못합니다
    똥무더기가 가득한 재래식화장실처럼 생각하시면 돼요. 정말 용서받기도 회개하기도 구원받기도 힘듭니다.

  • 38. ...
    '16.9.6 3:47 PM (121.182.xxx.89)

    구한말 선교사들이 일제강점기까지 민족의식 불어넣어주며 함께 독립위해 애쓰고 노력한것은 아시나요?
    유관순열사,안창호선생이 기독교인이라는 건 아시나요?근현대사 주요부분을 거의 가르치지 않아 우리나라 기독교역사는 폄훼되고 낮춰집니다. 잘 모르면서 무조건적으로 기독교를 폄훼하는건 옳지않습니다

  • 39.
    '16.9.6 4:00 PM (211.192.xxx.208)

    기독교가 폄훼되는게 아니라 그만큼 잘못한 것도 많아요.

  • 40. ..
    '16.9.6 4:10 PM (220.80.xxx.86)

    광고 업체에 반찬가게 전단지를 의뢰하니
    그 업체에서 늘 자기들이 했던 방식으로 문구를 한것이 아닐까요?
    이미 전단지 문구가 이렇게 나와버린거라 차마 다시 해달라고 하기에도 뭐하고요..

  • 41. 종교의 자유 마녀재판
    '16.9.6 4:55 PM (175.223.xxx.124)

    무조건 기독교 신자가 되어야하는게 아니라 얼마나 다행이던지.. 중세에 서양에 태어났어봐요 끌려가 고문당하고 결국 화형 ㄷㄷㄷ
    그래도 동양은 유불선이 골고루 잘 섞여있어 불교 안믿는다 그래도 끌려가진 않았잖아요.

  • 42. 광고시안 최종 검토 안하는 사업자가
    '16.9.6 6:16 PM (211.215.xxx.92)

    어디 있나요?
    아닌 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업을 줄여야 할 마당에 늘이고 있는 것 자체가 돈에 매인 거라고 봐요

  • 43. ..
    '16.9.6 6:42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들고일어나셔야 할 문제입니다
    침착하게 대응하시고 문제해결이 안 된다면 그 교회 나오세요
    사람이기에 검증하는 게 당연한 겁니다

  • 44. 悲歌
    '16.9.6 8:59 PM (183.108.xxx.199)

    제사이건 추도예배이건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정성을 담는다면 문제될게 있을까요?

    만약 음식으로 제사를 지낸다면 교인 입장에서 원글님의 마음 이해 됩니다만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파는건데.....

    그럼 불교신자에게 팔아도 안되는 건가요? ㅎㅎ

    아 물론 딴지성 댓글은 절대 아닙니다~^^

  • 45. 광고업체
    '16.9.6 9:00 PM (61.105.xxx.161)

    탓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어요
    업주한테 전단시안 보여주고 내용확인하고 맘에 안드는부분 수정하고 최종안 오케이 사인줘야 인쇄 진행하거든요
    문구 하나만 틀려도 재작업하고 그비용 다 업체에서 책임져야 하는거라 맘대로 못해요

  • 46. ....
    '16.9.6 9:56 PM (101.229.xxx.150)

    네... 전단지는 의도대로 제작될 확률이 높겠죠.
    교회를 옮겨야겠어요.

  • 47. 모태신앙인
    '16.9.6 11:05 PM (211.202.xxx.31)

    교회 옮기세요
    필히 옮기는 이유도 얘길하셔야해요
    저쪽에서 변명을 하면 듣긴하시고
    교회는 옮기시길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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