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영어도 쓸 일이 많고 영어 공부도 계속 해야하는데,
영어 공부하거나 영어로 메일을 쓴다던지,, 영자신문을 읽으면
별로 태동없던 아기가 폭풍 태동을 하네요;;;
이게 한두번이 아닌데...
아기가 골치아파서 싫다고 차는건지 새로운 자극이 신기해서 꼬물락거리는건지
분간이 안되요 ㅠ 아기한테 스트레스 주고 있는걸까요???
직업상 영어도 쓸 일이 많고 영어 공부도 계속 해야하는데,
영어 공부하거나 영어로 메일을 쓴다던지,, 영자신문을 읽으면
별로 태동없던 아기가 폭풍 태동을 하네요;;;
이게 한두번이 아닌데...
아기가 골치아파서 싫다고 차는건지 새로운 자극이 신기해서 꼬물락거리는건지
분간이 안되요 ㅠ 아기한테 스트레스 주고 있는걸까요???
앗 영어신동인가봐요ㅎㅎ
뱃속에서 반응하다니 넘 귀여워요
아기 적성에 맞는거 같은데여 ㅋㅋ
꼬물이 귀엽네요^^
영어가 좋은가 보네요..
긍정적인 느낌 들어요.
싫으면 미동도 없을듯....ㅋㅋ
엄마가 영어로 말하니까 아이가 미국식으로 응답하는 겁니다.
뭔가 자극이 되나보네요. 근데 나쁜 자극은 아닐듯요~ ^^
영어를 잘 할듯
공항 근처에 살던 동생이 임신했을 때, 뱃속의 조카가 비행기 소리만 들리면 쿵쾅거리며 난리를 피우더라네요.
그 때문인지 그 조카는 무척 까탈스럽고 힘든 아이였어요.
못알아듣게 왜이래?
그러면서 쿵쿵 치는거 아닐까요~^^
소리가 큰가요?
임신했을때 태동이 거의 없던 아이인데 노래방만 가면 배를 차고 난리였어요. 좋아서 그런걸까 싫어서 그런걸까 헷갈렸는데
낳고보니 까탈쟁이에 소음에 대단히 민감한 애였어요.
싫단거였죠 ㅎㅎ
아웅 귀엽네요 ㅎㅎㅎ 태어나면 물어보세요 ㅎㅎ 왜 그랬니하고
뱃속아기에게서 또 이리 귀여움을 느낄줄이야~~~~~^^
아나봐요...영어랑 한국어랑 다른지...ㅋ
대단하네요ㅋ
좋아하나봐요...계속해봐 주세요^^
엄청 귀여움...
저희앤 태동이 거의 없었어서..
엄마? 엄마??? 무슨 말 하는겨??? 못알아듣겠숴~~
Or
Yeah~ i can hear u~~~
아이가 영어 신동인데 엄마가 쓰는 영어가 시원찮다고 ..엄마 그게 아냐 그럴 때는 다른 단어를 써야지...
혹시 그러는 것 아닐까요? 언젠가 동영상을 봤는데 임신중절 수술하느라 기구가 들어 와 휘 저으니
마치 진짜 사람처럼 인상 찌푸리고 몸을 도사리고 이리 저리 피하고 ..정말 놀라웠어요.
저렇게 다 아는 아이의 팔 다리를 찢어 내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아가 궁금한 건 못참나봐요~~~^*^
건강하세요~~